유아동의 색채별 심리분석, 색채사용에 따른 아동의 특성과 성격

소개글

유아동의 색채별 심리분석, 색채사용에 따른 아동의 특성과 성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색채의 의미

2. 색채의 감정효과
1) 온도감
2) 중량감
3) 강약감
4) 경연감
5) 진출, 후퇴감
6) 수축, 팽창감
7) 흥분, 진정감

3. 색채의 연상과 상징
1) 색채의 연상 언어
2) 색채의 상징

4. 색채사용에 따른 임상적 의미

5. 유아동의 색채별 심리분석
1) 빨강
2) 주황
3) 노랑
4) 초록
5) 파랑
6) 보라
7) 분홍
8) 갈색
9) 회색
10) 흰색
11) 검정

6. 색채사용에 따른 아동의 특성과 성격
1) 색채의 배치
2) 그림을 그릴 때 색채 사용에 따른 아동의 성격적 특성 구분
3) 색채 선호에 따른 아동의 인성
4) 선호 색체에 따른 아동의 심리

【 참고자료 】

본문내용

어 보통 악마, 어둠, 초상, 장례 등을 떠올린다.
또한 흰색과 대조적으로 오염되고 더러운 것 또는 어둠의 이미지를 표현하기도 하며 무정부주의, 허무주의, 감정적인 두려움, 공포, 고독, 음울한 생각 어둡고 침통한 분위기를 나타낼 때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검은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위엄 있고 권위 있는 이미지로 보여 지길 바란다.
하지만 그들은 남을 통솔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을 지니고 있지만 감정적으로 솔직한 면이 결여되어 있고 편협한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사람일 경우가 많다.
(2) 아동심리
그림을 그릴 때에 검정색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시에는 정서적인 행동에 결함이 있는 것을 표시한다.
이러한 아동의 경우 자유롭지 못한 가정 안에서의 생활을 나타내며,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내재하고 있다.
6. 색채사용에 따른 아동의 특성과 성격
1) 색채의 배치
색의 배치는 어린아이들의 구조적 이해 도움을 준다. 한 가지 색에 다른 색을 겹쳐서 칠할 때, 처음에 칠한 색은 어린아이의 내적 감정이 투시된 것이고, 그 위에 덧칠한 것은 외면적 행동의 패턴을 반영하는 것이다.
(1) 색을 서로 떼어서 칠한다.
색을 겹치지 않고 서로 떼어서 칠하는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에너지를 외계에로 직접 향하게 하고, 환경이나 주위의 인물의 기대에 순순히 따르는 아동들에게 많다. 색을 하나하나씩 따로 떨어지게 해서 칠을 하는 아동들은 특히 주의를 하는 점은, 어린이드이 자기의 감정을 통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2) 색을 섞어서 칠한다.
색을 자유로이 겹쳐서 칠하거나, 섞어서 칠하거나 하는 어린이는 자유롭게 자기의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어린이고 또한 적극적인 아동이다. 외부의 요구에 재빨리 순응하는 외향적인 성격의 어린이라 할 수 있다.
(3) 색을 난잡하게 섞는다.
묘사력이 미숙한 아동에게 이와 같이 색을 난잡하게 섞는 현상이 잘 나타난다. 그뿐 아니라, '언제까지나 어린아이고 싶다. 더럽혀져 있고 싶다.'라는 욕구의 표현이거나 욕구 좌절에 대한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어린이에게도 잘 나타난다(김재은, 1988).
2) 그림을 그릴 때 색채 사용에 따른 아동의 성격적 특성 구분
(1) 난색계통을 좋아하는 어린이
따뜻한 감정으로 남을 위하는 마음이 많으며 어른에게 의존심이 많다. 애정에 대한 의존, 시기, 욕구 등 마음의 움직임이 강하다.
(2) 한색계통을 좋아하는 어린이
타인에 대한 비판적 심리와 자기중심적이며 지적, 의지적 독립심이 강하다.
(3) 필요이상으로 덧칠을 많이 하는 어린이
열등감이 심하고, 밑에 칠한 색은 자기감정으로 덧칠하여 이를 감추려고 하는 것이다. 자기의 참된 정서를 외부에 표현하지 않으려는 심리이다.
(4) 화면을 더럽히는 어린이 중 난잡하게 비벼대듯 붓을 움직이거나 크레파스를 함부로 그어대는 경우
반항적인 공격심을 나타내며 계속 아동상태에 머무르고 싶은 욕구의 표현으로 막내의 경우가 많다.
3) 색채 선호에 따른 아동의 인성
< 색채 선호에 따른 아동의 인성 조사 >
남아
여아
일반적
활동성
색채사용의 의미 차이가 없다.
황토, 보라, 고동, 파란색보다는 초록색을 주로 사용한다.
정신적
안정감
주황색을 좋아하는 아동은 노랑, 검정, 황토, 초록을 좋아하는 아동에 비해 안정적이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아동보다는 고동색을 좋아하는 아동들이 더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다.
지배성
황토색보다는 주황색을 좋아하는 아동이 더 지배적이다.
보라색보다 파랑, 초록, 고동색을 좋아하는 아동이 지배적이다.
충동성
주황색에 비해 황토색을 좋아하는 아동이 더 충동적이다.
파랑, 초록, 황토, 보라, 고동색에 비해서 빨간색을 좋아하는 아동이 더 충동적이다.
사려성
색채의 기호 간의 변별이 불가능하다.
빨간색보다는 보라나 파란색을, 고동색보다는 초록색을 좋아하는 아동이 사려가 깊다.
사회성
파란색과 황토보다는 초록색과 추황색을 좋아하는 아동이 사회성이 높다.
파란색이나 노란색보다는 빨간색을 더 좋아하고, 노란색보다는 파란색이나 초록색을 좋아하는 아동이 사회성이 높다.
(자료: 김재은 저(1988)「그림에 의한 아동의 심리 진단」)
4) 선호 색체에 따른 아동의 심리
< 선호 색체에 따른 아동의 심리 조사 >
색상
아동의 심리
빨간색
자유롭게 느낀 대로 행동하고 적대감이나 자기주장을 강하게 표현하며, 공격성을 보이기도 한다.
파란색
억제된 불안을 나타내기도 하며 비교적 명랑한 성격의 아동으로서 주위에 잘 적응하는 행동을 한다.
노란색
의존적인 행동이 많으며 성장욕구의 유아적 상태에 머무르려는 욕구 사이의 갈등의 표시로 나타내기도 한다.
녹색
내성적인 아동이 많으며 강한 감정적 충동이 순화되어 나타난다.
검정색
자유로운 가정의 흐름이 결여되어 있고, 정서적으로 행동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며 공격적인 경향이 내재하고 있다.
주황색
주위에 잘 적응하는 사회적 성격의 아동이 많다.
갈색
유아적 상태에 머무르려는 욕구의 표현이며, 더러운 것을 싫어하는 아동이 많다.
보라색
지속적으로 선호할 때는 억제된 불행한 심리상태와 관련이 깊고 친구를 많이 사귀기를 싫어하는 감상적인 태도가 강하다.
분홍색
이 색은 보라색과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인다.
하양
외부에 대한 후회 등이 결백한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회색
대인관계가 원만치 않으며 경계심이 강하고 열등감을 많이 갖고 있으며 가정에서 억압당하는 느낌을 만성적으로 갖고 있다.
(자료: 최병식 외(2001)「유아동 색채교육」)
【 참고자료 】
최병식 외(2001)「유아동 색채교육」예서원
김용훈 저(1998)「색채매카니즘「현흠사
최영훈 저(1990)「색채학개론」미진사
김재은 저(1988)「그림에 의한 아동의 심리 진단」교육과학사
김향임(2013)「아동 풍경구성법에 나타난 색채심리 연구」수원대학교 대학원 논문
김민희(2007)「색채심리를 활용한 미술수업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대구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류희만(2006)「색채표현으로 보는 아동의 심리에 관한 연구」한서대학교 예술대학원 논문
권영경(2004)「초등학교 아동의 색채 선호에 따른 심리 분석 연구」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키워드

색채심리,   아동 색채심리,   색채심리학,   아동색채심리,   아동색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