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 아동기 · 청소년기 장애의 임상적 특징과 하위유형별 이해 - 학습장애, 자폐성장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품행장애, 반항성장애, 뚜렛장애, 분리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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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심리학] 아동기 · 청소년기 장애의 임상적 특징과 하위유형별 이해 - 학습장애, 자폐성장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품행장애, 반항성장애, 뚜렛장애, 분리불안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학습장애
2. 자폐성장애
3.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4. 품행장애
5. 반항성장애
6. 뚜렛장애
7. 분리불안장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주 바뀜에 따라 소아에 대한 보살핌이 결여된 가정에서, 또는 엄격하고, 모순되거나, 자녀양육이 소홀한 가정에서 흔히 발병된다. 또한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소아에서 더 흔하며, 학습장애와 의사소통장애가 반항성장애와 더불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반항성장예의 진단기준(DSM-IV)
A. 거부적, 적대적이고 반항적 행동양상이 최소한6개월 지속되며, 다음 중 4개(또는 그 이상)의 증상이 있다.
(1) 자주 성을 내고 발끈 화를 낸다.
(2) 어른과 말다툼을 자주 한다.
(3) 어른의 요구에 응하거나 규칙 에 따르는 것에 자주 반항하거나 거절한다.
(4) 자주 다른 사람이 화낼 일을 일부러 한다.
(5) 자신의 실수나 나쁜 행실에 대해 다른 사람을 자주 비난한다.
(6) 다루기 힘들고, 다른 사람 때문에 쉽게 성을 자주 낸다.
(7) 자주 화를 내고 성질을 잘 부린다.
(8) 자주 심술을 부리거나 복수심이 강하다.
주의: 나이와 발달 정도가 같은 사람들에 비해 문제행동이 더 빈번할 때만 진단기준에 맞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B. 행동장애가 사회, 학업 또는 직업기능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C. 문제행동이 주로 정신질환이나 기분장애의 발병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이 아니다.
D. 행동장애의 진단기준에 맞지 않고 18세 이상이면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진단기준에 맞지 않아야 한다.
반항성장애는 적어도 부모 가운데 한쪽 부모가 기분장애, 반항성장애, 품행장애,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반사회성 성격장애 또는 물질관련장애를 갖고 있을 경우가 발병률이 높다. 이에 더하여 일부 연구에 의하면, 우울장애가 있는 모친이 반항적 행동을 가진 자녀를 갖기 쉽다고 시사되고 있지만, 모친의 우울이 자녀의 반항성장애의 결과로 초래된 것인지 아니면 반항성장애를 야기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여하간에 반항성장애는 심각한 가정불화가 있는 가정에서 보다 흔하다.
6. 뚜렛장애
뚜렛(Tourette)장애는 다발 운동성 틱과 하나 이상의 음성 턱이 현재 있거나 과거부터 있어 온 틱 장애를 말한다. 운동성 틱과 음성 틱이 동시에 생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발병은 거의 언제나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시작된다. 음성 틱이 생기기 전에 운동성 틱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고, 청소년기에 자주 증상이 악화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다.
음성 턱은 가래 뱉으려는 소리, 쿵쿵거 리는 소리 같은 폭발적 이고 반복적인 발성을 동반한 다발성이며, 외설스러운 단어나 어구를 쓰는 경우가 있다. 때때로 몸짓의 반향행동(echopraxia)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외설적인 성질을 띠기도 한다(corpropraxia). 운동성 틱과 마찬가지로 음성 틱도 잠깐 동안 의도적으로 억제할 수 있고,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며, 잠자는 동안은 없어지기도 한다.
7. 분리불안장애
걸음마 시기와 학령 전기 소아들이 그들과 애착관계에 있는 사람과 실제로 이별하거나 또는 이별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불안을 보이는 것은 정상적이다. 분리불안장애(speration anxiety disorder)라는 진단은 이별에 대한 공포가 불안의 중심을 이루고, 그런 불안이 생후 이른 시기에 생기는 경우에만 붙여야 한다. 정상적 이별불안과의 차이점은 일반적인 아동이 애착대상과 떨어졌을 때 보이는 불안의 정도에 비해 뚜렷이 심하고, 보통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연령을 넘어서까지 비정상적으로 지속된다는 점이며, 이 때문에 사회적 기능상 상당한 문제가 수반된다는 것이다. 이에 부가하여 이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인격기능 발달상의 전반적인 장애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발달상 나타나기 부적절한 연령인 사춘기 동안에 보이는 이별불안의 경우에는 비정상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면 이 진단을 붙여서는 안 된다.
핵심적인 진단적 특성은 소아가 애착의 대상들인 부모나 다른 가족들과의 이별시에 나타나며, 지나친 불안을 집중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증상이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전반적 불안의 일부일 때는 고려되지 않는다. 이 불안은 다음의 여러 형태를 보일 수 있다.
주로 애착대상에게 생길지도 모를 위해에 대한 비현실적인 걱정에 사로잡혀 있거나, 그들이 떠나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어떤 불운한 사건, 예컨대 미아가 되거나, 납치되거나, 병원에 입원하거나, 살해되는 등에 의해 주된 애착대상과 떨어질 것이라는 비현실적인 걱정에 사로잡힌다.
이별에 대한 공포 또는 학교에서의 사건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학교가기를 지속적으로 싫어하거나 거부하기
주된 애착대상이 옆에, 흑은 근처에 있지 않으면 잠자리 들기를 지속적으로 싫어하거나 거부하기
낮 시간에 혼자 있거나 주된 애착대상 없이 집에 있는 것을 부적절하게 지속적으로 두려워하는 것
반복적인 이별에 관한 악몽
집을 떠나 학교 가는 일처럼 주된 애착대상과의 이별시에 나타나는 메스꺼움, 위통, 두통 또는 구토 등의 반복적인 신체증상
주된 애착대상과의 이별이 예상되거나 이별 도중 또는 이별 직후에 나타나는 과도하고 반복되는 고통이 불안, 소리쳐 우는 행동, 발작, 비참함, 무감동 또는 사회적 위축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별에 관여된 여러 상황에서는 또 다른 잠재적인 스트레스원이나 불안요인이 관련될 수 있다. 진단은 불안을 유발하는 여러 상황 중에서 공통된 요소가 주된 애착대상 인물과 격리되는 상황임을 증명하는 데에 달려 있다. 이것은 아마도 가장 흔하게는 등교 거부 또는 공포와 관련되어 생겨난다. 등교 거부는 자주 이별장애를 대변하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청소년기에 첫 발생한 등교 거부가 일차적으로 이별불안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또 불안 증상이 학령 전기에도 비정상적일 정도로 명확하게 심한 것이 아니라면, 이 진단을 내려서는 안 된다.
참고문헌
권석만 저, 현대 이상심리학, 학지사 2013
김청송 저, 사례중심의 이상심리학, 싸이북스 2015
김명희 저, 아동 청소년 이상심리와 상담, 교문사 2013
천성문, 김진숙 외 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개념 및 사례, CengageLearning 2013
윤순임 저, 현대상담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중앙적성출판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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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22
  • 저작시기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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