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계 결과

소개글

경제통계 결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Ⅰ-1 내수시장에있어 자동차 판매량의 중요성과 필요성
Ⅱ. 본론
Ⅱ-1 이원배치법으로본 차종, 색상 별 자동차판매량
Ⅱ-2 회귀분석과 상관계수를 통해 알아본 자동차판매량과 디자인, 연비, 가격의 관계
Ⅲ. 결론
Ⅳ. 후기

본문내용

은 서로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회사는 만약 기술개발 전략을 짤 때 디자인 점수가 높은 차량들의 특징을 분석하여서 사람들이 어느 부분을 보았을때 가장 디자인점수를 후하게 주었는지를 분석하여서 최고의 판매량을 낼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해야한다. 위의 변수중에 디자인 점수는 마케팅 조사전문기관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조사한 것으로 차량의 전면 측면 후면을 보고 각각 점수를 매겨서 최고의 종합점수가 나온 자동차를 최고점으로 통계낸 지표이다.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하여서는 마케팅 인사이트 회사에 직접 연락하여 알아보고자 했지만 회사측에서 회사의 내부 정보이기 때문에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하여서 아쉽게도 서로 분석을 하지 못하였다. 자동차 생산 및 판매요소 고려시에도 연비역시 마찬가지로 고려요소가 된다. 연비효율이 높은 차일 수록 자동차 판매량이 높은 것이다.
경제학적으로 가격이 싸지면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고 했다. 하지만 위의 상관관계에서는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로 가격이 싸질수록 자동차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이아니라, 가격의 요인이 미치기보다는 가격외의요인인 디자인과 연비가 자동차판매량과 유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물론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지면 많은 판매량을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가격위주의 판매전략과 디자인위주의 판매전략과 연비효율위주의 판매전략이 서로 상충하여 셋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일단 가격은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에 차선위로 고려해야할 대상이라는 것이다.
위의 문단에서는 가격과 디자인 연비중에서 하나를 꼭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면, 가격은 일단 제외한체로 선택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만약 연비효율과 디자인 중에 하나만을 고려해야 한다면 어떤것을 고려해야 할 것인가가 문제가 될 수있다. 이럴경우에 변수 한단위를 투입했을때 증가하는 양의 차이를 비교해 보아야한다. 이런 케이스의 경우에는 표준화 계수를 통해서 판매량 증가의 차이를 알아 볼 수있다.
디자인 점수에 따른 선호도의 표준화 계수는 0.493이다. 그리고 연비의 효율성증가에 따른 표준화 계수는 0.512이다. 표준화 계수는 같은 변수를 투입했을때 변화하는 변화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분석은 디자인점수와 연비효율이 각각 양의 상관관계를 이루고있는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같은 변수를 투입했을 때 변화량이 큰 연비의 효율성이 더욱더 고려해야 될 대상이 될 것이다. 요약하자면 디자인 점수와 연비의 효율성 중에 하나만을 챙길 수 있다면, 연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의 결과들을 실무에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자동차의 판매량과 가격은 상관관계가 없다. 따라서 생산회사는 혁신적인 경우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디자인요소와 연비요소를 깎아버리면서 까지 가격을 낮출 필요가 없다.
② 자동차 디자인과 연비의 효율성은 둘다 자동차 판매량에 양의 상관관계를 미치기 때문에 좋으면 좋을수록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난다. 하지만 만약 제품의 완성단계에있어서 디자인적인요소와 연비요소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한다면 연비요소가 통계적으로 판매량에 미치는 요소가 크므로 연비요소를 선택하도록 하여야 한다.
③ 디자인요소와 연비효율성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서로 독립적인 변수들이다. 위의 회귀분석은 유요하다.
결 론
이상으로 이원배치법과 회귀분석을 통해 자동차의 판매량에 미치는 각각의요소들을 알아보았다. 이원배치법으로는 색상과 자동차 판매량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색상은 각각 준중형차에 대해서는 은색 중대형차에 대해서도 은색 SUV에 대해서는 밝은 색의 원색을 대표적인 색깔로 삼는 것이 판매량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알았다. 회귀분석을 통해서는 자동차판매량을 종속변수로하는 각각의 자동차 디자인점수, 자동차의 평균가격, 자동차의 평균 연비를 비교하여서 판매량을 비교해보았다.
물론 자동차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많이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요소들과 판매량과의 관계에대해서 알아보았다. 대표적인 요소들중에서 고려요소를 만족하지도 못하면서 이곳저곳 옵션을 붙이고서는 성공적인 자동차 마케팅이 이루어질수 없으므로 위의 요소는 대표요소이자 필수요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는 FTA등을 통하여 많은 시장개방압력을 받고있다. 세계화는 일반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그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을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도 수입차들이 쉴새없이 밀려들 것이다. 이런 국내시장에서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을 지켜낼려면, 우리나라 자동차도 국내에서의 판매전략을 수립하고 그에따른 변화를 모색해야 할것이다.
최근 인터넷의 한 기사에서 우리나라 자동차가 지난 10년동안 치중해온 디자인 집중투자가 최근에 빛을 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실제로 국내 시판중인 외국자동차 모델들과 비교를 해보았을때에도 그 결과가 우리의 상식을 깨고 우수하다고 도출되었다. 자동차 디자인 전문조사기관 마케팅 인사이트의 2010자동차 생활백서 중 디자인 선호도를 보면 이번 보고서에서 사용한 국내차의 디자인 점수와 수입차의 디자인 점수가 함께 올라와있다. 이를 분산분석을통해(종속변수: 디자인점수, 모수요인: 수입차와 국산차)알아본결과 국내 자동차의 디자인 평균이 더 높지만 결과는 유의 한 것으로 나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으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없다. 하지만 최근에 실시한 수많은 조사들에서 수입차를 구매하는 요인이 디자인에서 점점 실용성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알 수있다. 이제 우리나라 자동차들은 수많은 기술개발을 통해서 수입차와 비견할 만한 디자인을 갖추었다. 최근의 유가상승과 하이브리드차량의 개발에 따라 수입자동차들이 연비에 신경을 쓰고있는만큼 우리나라 자동차들도 앞으로는 연비개발과 환경적인 실용성 측면도 생각을 해야할 것이다.
후기
처음 조사하라고 하셨을 때 정말 막막했습니다. 과연 무엇을 주제로 할까... 그렇게 고민을 하던도중 인터넷 기사에서 우리나라의 K7차량이 디자인 선호도에서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맨처음에는 디자인 점수와 자동차의 가격이 상관있다는 가정을 세우고 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점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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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계 결과,   이원배치법,   자동차판매량,   회귀분석,   경제통계,   자동차,   상관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