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환경 과제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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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환경 과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비용보다 효율성이 낮을 수 있는 측면이 있다.
아무리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라고 해도 수익을 내기 위해 어느 한도를 넘으면 환경파괴까지 갈 수 있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모습도 갖추고 있다.
또한 바이오매스를 얻기 위해 식량을 지나치게 소비하다보면 옥수수 식량 폭등과 같은 식량폭등사태도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절대빈국의 기아문제를 야기한다.
(인간 VS 가축 VS 바이오연료)
바다의 다시마와 같은 해양생물에서 에너지를 얻으려 해도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안정적 공급이 어렵다는 점도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다.
최근 초래된 에그플레이션(농산물 가격의 급등)은 바이오연료 생산 붐으로 인해 발생하였고, 옥수수, 사탕수수 등 바이오연료의 재료로 사용되는 일부 곡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값이 급등해, 이 같은 현상은 다른 작물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경우 1년 연료생산에 들어간 옥수수의 양은 가난한 나라 100개국 국민들이 소비하는 것과 같은 양에 해당한다. 빈국에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의 식량을 빼앗는다는 식으로 바이오에너지의 비인간적인 면을 지적할 수 있다.
바이오연료가 온실가스 감축효과는 있지만 환경비율은 화석연료보다 더 크다는 문제도 지적된다. 바이오연료의 온실가스 배출량만 따지면 석유보다 30%이상 적지만, 연료를 생산하는 데 파괴된 자연생태계를 감안하면 오히려 더 큰 환경비용이 발생한다.
작물재배에 사용되는 비료는 온실가스인 이산화질소를 배출해 온난화에 기여하고, 여기에 생물다양성, 물의 순환, 토양보호 등 삼림의 이득을 고려하면 바이오연료가 결코 친환경적이지만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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