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회학] “대구광역시 이미지와 정체성을 위한 제안” - 컬러풀대구,도시마케팅,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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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사회학] “대구광역시 이미지와 정체성을 위한 제안” - 컬러풀대구,도시마케팅,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도시와 도시이미지

Ⅲ. 외부에서 본 대구의 이미지
 1. 정치적 이미지
 2. 경제적 이미지
 3. 사회적 이미지
 4. 문화적 이미지

Ⅳ. 대구시민이 본 대구의 이미지
 1. 정치적 이미지
 2. 경제적 이미지
 3. 사회적 이미지
 4. 문화적 이미지

Ⅴ. 대구광역시(지자체)가 꿈꾸는 대구광역시
 1. 컬러풀 대구
 2. 컬러풀 대구에 대한 평가

Ⅵ. 대구광역시 정체성을 위한 제안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또한 의도적으로 만드는 대구시의 정체성 형성에도 주목해야 한다.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대구시의 이미지 만들기는 자연스럽게 대구시민들에게 흡수되어 정체성을 형성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컬러풀 대구에 대한 평가에서 나타난 문제들이 대구시민들이 대구에 대한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가 저항의 도시라는 정치적 상징을 벗어나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하고, 부산이 자갈치에서 영화의 도시로 다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정체성 창조를 목격하게 된다. 정체성은 사회적 접촉과 그 관계 속에서 현실화되는 것이다. 결국에는 사회적 권력인 대구시와 시민들이 공유하는 공통된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는 것도 문제일 것이다. 대구시가 정체성 형성을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하는 것은 좋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시민들과의 소통이 없는 사업들은 모두 정체성의 형성이 아닌 예산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지속적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민들은 새누리당에서의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중앙 당권에 목을 매는 의원들을 긴장시키기 위해서라도 정치적 다양화에 힘써야 한다. 대구광역시가 원하고 대구 시민들이 원하는 진정한 ‘컬러풀 대구’를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 할 것이다. 그렇다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는 크게 두 가지 제안을 해 볼 것이다.
첫째, 대구의 거점 대학을 활용하여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대구에는 대학이 많고 그 주변에는 20대 학생들이 기발한 발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인재들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물론, 타지역에서 진학한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대구·경북지역에 오랫동안 거주한 것이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전제조건은 아니라 생각한다.
대구시의 발전방향과 시정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공모전을 대구지역에 있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개최한다면 재밌는 정책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중소기업과의 연개를 통해 시상을 하게 된다면 구직을 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의미가 있고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에게도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각종 빈번하게 열리고 있는 축제를 하나의 큰 스토리라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대구뿐만 아니라 여러 지자체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축제들은 그 지역을 쉽게 떠올릴 수 있게한다. 보령하면 머드축제,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남원 춘향제 등이 그러하다. 그러나 대구에서 열리는 많은 축제들 중 대구 시민에게 뚜렷하게 각인된 축제는 없다. 지역민들이 그러한데 타지역의 사람들은 어떠하겠는가.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이 대구시가 주관하고 개최하는 축제들이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중구난방식의 축제를 이야기가 있는 축제들로 만들어야 한다. 예를들어 2012년 7월 27일에서 8월 12일까지는 “한여름밤의 영화대축제”가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는 “대구호러공연예술제”가 열렸다. 언뜻 이름만 들으면 두 축제의 연관성이 느껴진다. 여름과 호러. 이 두 개의 연관성을 가지고 특정 ‘구’가 아닌 대구 전역의 공원이나 영화관에서 상연관과 무대를 만들고 영화나 공연을 상영하는 것이 오히려 시민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다. 자유롭고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대구의 ‘폭염’ 속 한 여름밤 호러! 각각 다른 배경에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구성이 아닌 동일한 인물이 등장하면서도 대표주제를 구현 할 수 있는 피카레스크 구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다시 말하면 ‘대구’로 연상할 수 있는 큰 테두리 안에서 대구만의 정체성을 가진 축제들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의 제안은 도시의 정체성을 같이 만들어나가는 지자체의 적극성과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제안을 통해 대구지역의 대학, 중소기업 그리고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대구시가 좀더 ‘컬러풀’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Ⅶ. 참고문헌
경향신문. 2012. 6. 18. “전국 공무원들 '뮤지컬' 배우러 대구로”
김지영. 2012. “대구 공연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연구 : 소극장을 중심으로.” 부산대학교한국민족문화연구소
대구도깨비신문. 2012. 7. 18 “노사협력도시 대구 범시민 참여”
대구신문 2012.10.03. “글로벌 교육도시로 부상하는 대구”
대구신문. 2012. 4. 13. “대구 투표율 전국 최하위권”
대구일보. 2012. 3. 14 “아침논단-대구시민의 ‘취업 귀농’을 늘리자”
동아뉴스 2012.02.13. “대구 도심 옛 역사가 되살아난다”
매일신문. 2010.09.29. “대구 브랜드 구축, 슬로건만으로 안 된다”
머니투데이. 2012. 10. 22. “대구 잇단 자살,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박용규. 2001 “지역경제 현안과 발전모델 모색.” 삼성경제연구소 연구보고서
송영필. 1997. “대구. 경북지역의 특화산업 선정과 육성방안” 삼성경제연구소 연구보고서
양택진. 2008. “관광지 이미지와 포지셔닝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윤성원박억철. 2012. “도시정체성의 탐색과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윤순갑김명하. 2007. “대구경북지역민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 『동서사상』 3: 33-63
이준호. 2012. “도시이미지 형성요인에 의한 도시브랜드 포지셔닝에 관한 연구.” 『브랜드디자인학회』21(2): 44-56.
최강림. 2007. “도시정체성과 장소만들기” 『도시문제』48(4): 20-30
한국일보. 2012. 10. 3. “‘무조건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야’ 고향 온 자식들 설득하기에 바빠”
참고사이트
대구문화재단 http://www.dghc.or.kr
대구시청 http://www.deagu.go.kr
베스티즈 http://www.bestiz.net
중구청 http://jung.deagu.kr
통계청 http://kostat.go.kr
한국관광의 별 http://award.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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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07
  • 저작시기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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