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리더(에스티로더,김성주), 여성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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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리더(에스티로더,김성주), 여성리더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Ι. 들어가면서
: 에스티 로더와 김성주 그녀들은 누구인가?

Ⅱ. 본론

1. 어떤 꿈과 야망을 가지고 살았는가?

2. 리더가 속한 조직을 비전에 맞추어 어떻게 변화시켜 가고 있는가?

3. 어떤 다양한 경험을 해 왔는가?

4.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때 어떻게 감정을 억제하며 자신과 감정을 조절하고 있는가?

5. 그녀의 리더십에서 여성의식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

Ⅲ. 마무리

본문내용

시대며 보수적인 남자를 바꿀 사람은 바로 여성이고,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 역시 엄마가 담당하므로 여성이 먼저 깨어나고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만이 한국 역사를 바꾸는 지름길이다.”라는 것이다.
그녀는 세계가 인터넷이라는 정보 통신망으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구태의연한 경영과 의식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한다. 홈쇼핑으로 외국 물건까지 사 쓸 수 있는 시대에 더 이상 매장을 늘리고 화려한 인테리어 등 하드웨어에 투자하는 것은 넌센스라는 것이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참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 소호사업이 얼마든지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다행히 저에게는 글로벌 네트워킹이 돼 있습니다. 이것을 다른 여성들에게 나눠주고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자신의 사업만큼이나 여성을 깨우치고 힘을 키우는 일에 더 치중하려고 한다. 공교롭게도 그녀를 필요로 하는 곳도 많아졌다. 서울시는 그녀를 제2건국특별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중소기업 중앙협의회에서는 여성중소기업인 위원회를 새로 만들었을 때 위원장 자리를 그녀에게 맡겼다. 아무 하는 일 없는 명예직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 그녀는 외국 투자단을 유치하기 위한 기획과 여성 중소 기업인을 도울 수 있는 방안에 골몰해왔다.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부 사단 법인 ‘한국 여성 밀레니엄 연구원(Korean Women's Millenium Institute)’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포럼을 열어 전문가의 강의를 무료로 개방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계의 막강한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해 그들의 자료를 공유하려 했다.
“21세기는 여성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세계 어디에든 가볼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컴퓨터가 여성이라고 해서 차별하지도 않을 것이고 오직 기기를 작동하여 정보를 얻는 것이니 여성들이 집에서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겁니다. 그때를 위해 영어는 물론이고 부지런히 해외로 나가 시야를 넓혀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인구의 반인 여성이 실력을 갖추고 의식을 바꿀 때 한국의 21세기는 두뇌 강국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녀는 그녀의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여성을 채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잠든 여성을
깨우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녀의 희망은 여자들이 이끄는 멋있는 세상이다.
지난 수년 동안 글로벌 태풍에 의해 야기된 IMF의 12년 동안 ㈜성주인터내셔널도 그 아
픔의 예외는 아니었다. 한강의 기적을 낳았던 대한민국이 글로벌 태풍 앞에 그렇게 쉽게 무
너지다니… 현장에서 일하는 중소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과연 어디에서부터 문제의 실타래
를 풀어가야 할지 막막했다.
‘이 나라의 글로벌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깊은 고민을 거듭한 끝
에 도달한 결론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잠을 깨우자’였다. 세계무대를 접할 기회가 많았던 그
녀는 앞뒤로 막혀 있는 대한민국 시스템의 숨통을 틔워줄 마지막 창구가 ‘여성’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남성 중심의 제한된 파이 싸움으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음을 절감했다. 여성
들을 경제활동으로 끌어내 이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길만이 우리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글로벌 경쟁력이 있어야만 21세기 신경제 e비즈니스가 요구하는 것을 소화할 수 있다.
이 중심에 ‘여성’이 있다. 이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권리가 아니라 의무인 시대가 되었
다. 여성이 깨어나야 한다.“ 라고 그녀는 강조한다.
㈜성주인터내셔널은 직원 가운데 절대 다수가 여성으로 이뤄져 있다. 김성주회장이 여자
라서 여성을 우대하는 것도, 남성을 차별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패션 유통업이라는 사업 특
성상 다른 기업보다 많은 여성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년 간 이들과 함께 일해 오면
서 남성과 동등하게 기회를 주었을 때 여성들이 얼마나 엄청난 저력을 발휘하는지 충분히
경험하고 있다. 그녀야 말로 적극적으로 사회 속에 여성의 사회적 성공을 이끄는 여성리더
의 한 사람인 것이다.
Ⅲ. 마무리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에스티 로더와 김성주 두 명의 여성리더의 리더십에 대해 다섯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토론해 보았다. 이들 여성에게는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다. 우선, 여성으로서 사회 속에서 성공한 에스티 로더와 김성주는 각기 성공한 시기가 조금 달랐다. 에스티 로더는 제 1, 2 차 대전이 일어났던 혼란스러운 시기, 여성 화장품을 팔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 사람이다. 김성주는 한창 여성의 인권을 넘어 여성의 사회적 평등을 유치하려는 시대 가운데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는 여성 리더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점과 더불어 우리가 그녀들의 여러 리더십 자질을 조사해 보면서 그녀들은 각자 시대를 대표하는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 일관되게 행동하는 여성들이라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옛 공자의 말에 “백 가지 생각보다 한 가지 실천이 더 값지다."라는 말이 있다. 성공은 행동하는 사람 앞에 이루어 진다라는 것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다.
비록 두 명의 여성리더만을 통해 알아본 차이점과 공통점이었지만, 그러한 차이점이나 공통점은 리더십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 주는 것이며, 또 이들의 다름을 통해서 리더가 되기 위한 중요한 자질과 능력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을 통해서 서로 다르게 혹은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리더의 자질과 역량 및 리더십의 형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어느 정도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여성리더십을 파악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에스티 로더 저; 정성호 역, 에스티 로더 : 향기를 담은 여자, 서울 : 어문각, 2001.
김성주 저, 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 서울 : 중앙M&B, 2000.
전경옥 외, 세계의 여성리더,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출판국, 2004
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0/2007081000780.html
www.naver.com
  • 가격2,8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3.05.09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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