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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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 음식문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중남미 음식문화 형성의 배경

2. 국가별 음식 문화
1)멕시코

멕시코의 주식 옥수수
-지리적 환경과 옥수수
-신화에 등장하는 옥수수
-옥수수 요리의 발전
-대표적 옥수수 요리
또띠야
또띠야 칩
타코

2)아르헨티나
지역적 특성

대표음식
아사도 asado
엠빠나다 (empanadas)

3)페루
식품의 원산지 페루
고추
감자

대표음식
빠빠레이예나
세비체

본문내용

스가 500년 전에 미대륙에서 이들 작물들 중 일부를 이곳으로 가져오기 전까지 우리에게는 매우 생소한 것들이었다.
고추
페루의 대표적 작물은 고추와 감자이다. 페루에서는 약 2000년 전쯤부터 고추를 재배해 왔으며 더 나은 품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다양한 종류의 고추가 생산되고 있다.
살사-스페인어로 소스라는 뜻. 고추를 다땅이라고 하는 멧돌에 갈아서 만드는 일종의 양념장이다. 우리나라의 고추장과 마찬가지로 페루음식 대부분에 넣을 수 있다. 고추에 소금. 식초, 약초 등을 함께 간 살사는 무엇보다 톡 쏘는 매운맛이 그 특징이다. 고기. 생선요리, 옥수수나 감자 등에 바르거나 찍어 먹으면 음식의 맛을 한층 더해준다.
감자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식용작물인 감자역시 페루인들의 농업기술에 의해 태어났다. 수백여 종의 감자는 맛과 크기가 다양해 다양한 종류의 감자요리가 발달하게 되었다.
페루의 감자가 전 세계로 전해진 것은 15세기경,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후 남미를 정복하러 나선 스페인에 의해서였다. 스페인이 페루의 옛 문명 잉카를 공략한 것은 황금을 노린 것이었다. 그러나 제국주의가 거둔 가장 큰 수확은 감자였다. 감자가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세계의 식량생산 능력은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1533년 잉카를 멸망시킨 프랑스의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르가 끌고 왔던 군대는 180명이었다. 새로운 무기인 총과 프란시스코의 계략에 잉카는 무너지고 말았다. 그것은 또한 감자의 전래를 통해 인구의 증가와 나아가 18세기 커다란 변혁의 바탕을 이루게 되었다.
특히 냉동감자를 탈수시켜말려 발효시킨 큐소는 고지에 사는 페루인들의 가장 중요한 보존식으로서 수프의 바탕을 이룬다. 감자는 중요한 음식으로. 페루에서는 매년 대대적인 감자축제가 열린다.300종 이상의 여러 가지 종자를 보존, 유지하고 있다.
페루의 음식-크리오야 요리
페루의 농수산물과 스페인의 요리법이 결합되어 새로운 음식문화가 탄생했는데 이를 크리오야(식민지 태생의 스페인 사람)요리라고 부른다. 페루에서 대표음식인 세비체를 비롯한 페루의 대부분의 음식이 크리오야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세비치 chviche 세비체
이 요리의 기원은 페루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인접국인 에콰도르, 멕시코, 바하마 등에서도 비슷한 요리를 발견할 수 있다. 열을 가하지 않고 신맛이 나는 레몬과 라임을 넣어 반조리하는 독특한 조리법을 사용하며, 채소와 과일이 조화된 맛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남미 여러 나라에서 즐기는 세비체는 잉카인들이 즐겨먹던 생선절임을 스페인 정복자들이 자기들 기호에 맞게 ‘익힌 요리’로 바꾼 것이다. ‘열’이 아니라 ‘신맛 나는 과일’을 이용한 것이 보통의 생선요리와는 다른 점이다. 과일 속의 ‘산’(acid)을 이용해 단백질을 변성-응고시킴으로써 ‘열’이 내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얻었던 것이다.
세비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생선의 종류와 들어가는 야채, 소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 세비체는 싱싱한 생선을 잘개 썰어 리본즙에 30여분 숙성시킨다. 약간의 야채즙과 고추, 양파, 꿀란뜨로(우리나라 ‘고수’라는 야채),소금 등을 섞어 내어놓는다. 즙이 풍부한 리본과 고추의 매콤함, 담백한 생선의조화가 매력적인 음식이다. 날생선에 소스를 버무려서만드는 것이 비빔회나 물회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든다. 세비체는 소스가 매콤하여 먹을 만해서 한국사람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한다.
세비체는 아침 혹은 점심때만 먹을 수 있다. 이른 시간에 먹는 이유는 매콤 새콤한 세비체 요리가 숙취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페루 사람들의 생각 때문이다. 콩나물국, 해장국처럼 해장 요리로 즐긴다. 풍부한 농수산물을 바탕으로 유럽의 요리법을 이용하여 또 하나의 음식문화를 만들어낸 페루인들. 크리오야 요리는 바로 서구와 잉카, 두 문화가 하나로 공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레몬
레몬은 페루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음식재료중의 하나이다. 페루에서 재배되지 않는 레몬은 스페인 정복군들에 의해서 잉카에 전해졌다.
세비체의 종류
cheviche mixto
크랩과 생선, 소라, 오징어, 조갯살 등의 주재료 해물 혼합세비체 여러 가지 해물이 가진 고유한 맛을 단 한 접시로 모두 느낄 수 있고, 사용된 소스 또한 한국인에게도 부담이 없다
corvina
꼬르비나(대구류에 속하는 물고기)로 만든 세비체로 생선의 고유의 맛이며 바다회같은 깔끔한 맛이 돋보임
trucha
민물고기 뜨루챠(송어)로 만든 세비체 채를 썰어 함께 버무린 양파가 비린내를 없애주고 리몬의향이 나 맛있다
-빠빠레이예나
빠빠레이예나라는 요리 이름은 속을 채운 감자라는 뜻이다. 삶아서 으깬 감자 속에 고기, 계란, 올리브 등을 집어넣고 다시 표면에 계란을 입히고 기름에 튀긴다. 노릇노릇하게 익은 빠빠레이에나는 토마토, 옥수수를 곁들여 영양있는 담백한 식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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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migos.co.kr
코카
코카인의 원료 세계 2위 코카 생산국
안데스산지의 고산병을 완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코카는 차로 이용되거나 씹기용 등으로도 소량사용이 합법화 되어있다
페루, 볼리비아 등 남미 안데안 국가들의 일반 농민들 사이에서 전통관행으로 여겨져온 코카이잎 이용이 스페인 식민정복 이전만 해도 귀족계급과 일부 성직자들에서만 찾아볼수 있엇다는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 마약인 코카인의 원재료인 코카잎이 남미 고산지대에서 대중화하면서 결국 기호품 수준을 넘어선 ‘돈벌이’수단으로 변모해 대량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초래한데는 스페인 식민 통치자들에게 근본책임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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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6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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