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통해 본 독일의 민족주의

소개글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통해 본 독일의 민족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는 것에 대한 견제
“만약 유대 국제금융자본이 다시 한 번 유럽의 국가들을 세계대전으로 내보내는데 성공한다면 그 전쟁의 결과는 유대인의 승리가 아니라 유럽 유대인의 전멸이 될 것입니다!”
→ 유대인이 돈으로 국제정세를 움직이려 한 것에 대해 견제하려는 것을 알려준다.
이처럼, 독일인은 유대인에 대해 독일에 살면서도 독일의 국민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독일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에만 철저하게 움직이는 민족으로 생각해 큰 반감을 가지고 있고, 또한 유대주의에 대한 이중성을 가지고 있으며, 있어서는 안 될 매음제도에 깊이 관계되어 있고,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세계의 경제를 움직이려 하는 비도덕적이고 악마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있기도 했다.
4. 인종차별주의와 그에 대한 정책
① 인종차별주의와 학살에 대한 타당성
“민족주의적 국가사회주의 국가의 주요 과제가 국가의 일꾼을 키우고 유지하는 데 있다면, 인종적 요소 자체를 조성하여 교육할 후 실생활을 위해 육성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고, 국가가 그 자체의 조직을 이 과제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민족공동체 내부에서 인종적으로 특히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사람을 가장 모범적인 방법으로 육성하고 그 수가 특별히 늘도록 배려하는 시도는...(중략)”
이것은 히틀러뿐만 아니라 독일인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의견으로, 독일인은 백인 특히 게르만족이 우월한 민족이고 그 외, 민족은 모두 열등한 존재이기에 모두 제거하거나 독일인의 지배하에 둠으로서 그 민족의 개체성을 조절하고 다른 우월한 민족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억눌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② 이어진 학살
그들은 장애인과 동성애자 또한 정상적으로 태어난 인간이 아니고 자연의 섭리에 거스른다고 생각해 게르만족이건 아니건 무조건 열등한 존재이고, 국가 발전과 민족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제거하려고 하거나 강제불임시술 등을 통해 더 이상 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에 따라 유대인, 집시, 장애인, 동성애자들을 모두 수용소에 한꺼번에 몰아넣어 학살을 하거나, 군사시설에 보내 노동을 시키다가 병들게 되면 총으로 쏴 죽이는 등 대학살을 하며 우수한 민족만 남기기 위해 열등한 민족을 청소한다고 생각했다.
(공중에서 촬영한 아우슈비츠 수용소) (노동하는 유대인)
(처형 직전의 유대인) (유대인 아이들)
6. 결론
독일의 민족주의는 게르만족의 우월성과 인종차별주의, 국가의 생존을 위한 수단을 바탕으로 한 민족의 통일 발전 독립을 꾀하려는 사상 및 운동입니다. 이로 인해 있어서는 알 될 전쟁이 일어났으며 수많은 우대인, 장애인, 동성애자, 집시들뿐만 아니라 전쟁에 참여한 죄 없는 병사들의 목숨까지 잃어야 했습니다. 민족주의는 한 국가의 자주적 발전과 민족의 애국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문화상대주의와 다양성을 인정할 줄 아는 자세도 있어야 민족주의가 극단으로 치닫지 않고 진정한 민족주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히틀러의 “나의 투쟁”
<보너스 : 히틀러가 화가지망생일 때 그린 그림>

키워드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통해 본 독일의 민족주의,   독일의 민족주의,   유대인의 문화비평,   인종차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