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조직행동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분석 <리멤버 더 타이탄(Remember The Titan)> 분석

목차

리멤버 더 타이탄(Remember The Titan)

△ 매스로우 욕구5단계
△ 허즈버그의 2요인이론
△ 기대이론
△ 통제이론

본문내용

스트코치의 따뜻한 격려의 말로 잠재우면서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렇게 보면 집단 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개인 간의 갈등에서도 각자의 갈등에서 겪는 스트레스보다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더 큰 목표가 있다면 그 갈등은 결국 해결되어질 수 있는 것 같다. 그들은 고교 풋볼 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어 그것이 대학진학으로 이어지는 더 크고,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이 목표는 결국 개인 간의 갈등을 극복하게 하는 주요인 이였다. 이렇게 갈등은 더 큰 목표를 향해 서로 부딪히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렇게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면서 갈등은 해소가 된다. 갈등이 없거나 또는 그 강도가 너무 높아도 부정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갈등이 중간정도 있을 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이 팀의 경우에는 초반기의 심한 갈등이 적당한 갈등으로 낮아지면서 화합이 시작되고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중엔 갈등이 거의 없어지면서 더 큰 성과를 거두고 그것이 승리의 연속으로 이어졌다. 그러므로 일의 종류나 직업의 구분에 따라 적당한 갈등보다 더 낮은 갈등이 팀의 성과에 더욱 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 매스로우 욕구5단계
상호 갈등의 발단은 학생(특히 흑인)들 가운데 메슬로우 5단계의 저차원의 결핍이 강하다. 타이탄에 소속되기 이전의 문제 즉 이들 자신은 안전욕구 마저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요스트의 딸 쉐릴이 분의 집에 머무를 때 한바탕소동을 보아서도 알 수 있고 팀 승리 후 길거리에서 또 흑인이 백인마을에서 또한 백인마을 한가운데 분의 집이 그 상징적인 예이다. 하지만 점차 상위단계인 소속욕구가 강해지고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자존과 자아실현 욕구로 발전하게 된다.
△ 허즈버그의 2요인이론
훈련도중 공격수가 제대로 방어를 해주지 못해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저지되어 양쪽의 불만이 일어나고 실전에서도 똑같은 일이 발생한다. 공격수는 공격수대로 수비수는 수비수대로 자기 직무에 충실해야한다.
△ 기대이론
분코치 부임 후 캠프에서 인종을 떠나 공격수와 수비수로 나뉘어서 스파르타식 훈련이 진행된다. 이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실력향상과 더불어 인종간의 갈등해소, 승리라는 1차적인 결과로 그리고 1패가 곧 사임인 분코치를 계속 그 자리에 있게 할 뿐 아니라 연승코치라는 타이틀과 지역에서 존경받는 코치로 남을 수 있는 최종결과로 도출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국가대표 내지 대학 진학 등의 결과 , 팀은 주 챔피언의 자리의 결과 도출된다.
△ 통제이론
상대가 달라질 때마다 예를 들어 수비가 탄탄한 팀이면 공격을 강하게 공격이 강한 팀이면 수비를 강하게 러닝백이 뛰어나면 그를 잡을만한 스피드 있는 수비수가 필요한 것이다. 게임 중에 실수연발로 교체되는 피터를 요스트가 다른 포지션으로 변경시킨다든가 마지막경기에서 샷건작전에 지역방어전술이나 작전을 읽히는 순간 변칙으로 맞서는 것 등이 그것이다. 그때그때 코치의 통제시스템이 가동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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