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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인돌][북한 고인돌][신기리 고인돌][강화군 고인돌][아득이]고인돌의 개념, 고인돌의 특성, 고인돌 분포, 고인돌과 북한 고인돌, 고인돌과 신기리 고인돌, 고인돌과 강화군 고인돌, 고인돌과 아득이 고인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고인돌의 개념

Ⅲ. 고인돌의 특성

Ⅳ. 고인돌의 분포
1. 화순 고인돌
2. 고창 고인돌

Ⅴ. 고인돌과 북한 고인돌
1. 평안남도 증산군 용덕리 고인돌
2. 평양시 상원군 고인돌
3. 함경남도 함주군 지석리
4. 대동강 유역 고인돌

Ⅵ. 고인돌과 신기리 고인돌

Ⅶ. 고인돌과 강화군 고인돌

Ⅷ. 고인돌과 아득이 고인돌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라는 이름 아래 발굴 되었다. 아득이 1호 고인돌 덮개돌 아래에서 석실이 발견되었는데, 무덤방에서는 불을 피웠던 흔적이 남아 있다. 아득이 고인돌은 이미 1차 도굴된 상태였으나 청동기 조각, 간돌, 토기 그리고 별자리 판이 출토되었다. 현재 이 고인돌은 문의면에 복원되어 있으며, 출토 유물은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발굴 조사 과정을 통해 1호 고인돌의 덮개돌에서 무려 246개의 구멍이 확인되었다. 이 250여개의 구멍들은 크기에 따라 13~17cm 지름의 구멍이 2개, 8~10cm 지름의 구멍이 5개, 6~7cm 지름의 구멍이 24개, 3~5cm 지름의 구멍이 197개, 2cm 지름의 구멍이 49개 등 5등급으로 나누어 구분 할 있다. 처음에는 피장자의 후손 집단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는 별자리를 그린 것으로 보고 있다.
고인돌에서 출토된 석판에도 60여개의 구멍이 새겨져 있는데, 최근 천문학자와 고고학자의 공동 연구를 통해 판에 그려진 구멍들이 별자리를 형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득이 고인돌의 석판은 이융조 교수에 의해 발견될 당시부터 별자리 판일 가능성이 제시되었었다. 석판은 유적의 석실 유구 북동쪽 7칸에서 출토되었는데, 판암으로 크기는 길이 32.5cm, 폭 23.5cm, 두께 4.1cm이다.
석판에 새겨진 구멍들도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누어 구분 할 수 있다. 지름 7mm의 구멍이 2개, 지름 5mm의 구멍이 14개, 지름 3.5mm의 구멍이 39개, 지름 2mm의 구멍이 5개로 총 65개의 구멍이 새겨져 있다. 석판에 새겨진 구멍의 지름이 각기 다르다는 것은 구멍이 별을 상징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아득이 고인돌 석판을 연구한 천문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지름이 큰 구멍 일수록 수가 적고 지름이 작은 구멍 일수록 많다는 데이터를 실제 별들의 밝기 분포도와 부합한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또한 돌판의 가운데 중심을 잡고 원을 그려보면 원 안에 각기 구멍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것이 거의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구멍끼리 선으로 연길시켜 보면 모양이 하늘의 별자리와 유사함을 더욱 쉽게 알 수 있다. 이를 고려해서 아득이 고인돌 석판 한쪽에 새겨진 7개의 구멍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멍의 크기(별의 밝기)와 위치가 북두칠성과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아득이 고인돌의 석판이 별자리판임을 증명하기 위해 과학적인 방법이 시도되었는데, 그 방법 중에 하나로 고구려 고분에 그려진 벽화와 북한 고인돌 덮개돌에 새겨진 별자리 그림과 비교하는 방법이 시행되었다. 그 결과 평양시 진파리 4호분 천장 별자리 그림과 함경남도 함주군 지석리 고인돌의 덮개돌에 그려진 별자리 그림 그리고, 아득이 고인돌 석판의 별자리 그림의 모양이 서로 유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아득이 돌판에 구멍이 새겨질 당시 밤하늘을 계산하여 석판과 비교하는 과정을 컴퓨터로 재현하였다. 아득이 고인돌 석판의 구멍을 좌표변환하면서 B.C 500년의 실제 별들의 분포와 비교하였는데, 이 과정을 통해 북두칠성과 용자리, 작은곰자리, 세페우스자리 등이 확인 되었다.
참고문헌
ⅰ. 김선욱(2004), 장흥고인돌의 현황과 특성, 세계거석문화협회
ⅱ. 박창범 외 2명(2001), 청원 아득이 고인돌 유적에서 발굴된 별자리판 연구, 한국과학사학회
ⅲ. 유수현(2002), 고인돌문화의 활용방안, 한양여자대학
ⅳ. 하문식(2008), 고인돌의 특이 형식에 대한 연구 :\'변형 탁자식 고인돌\' 문제와 관련하여, 고려사학회
ⅴ. 하문식(2007), 북한지역의 고인돌과 청동기시대 무덤, 한민족학회
ⅵ. 하문식(1985), 우리나라 고인돌 문화의 연구, 연세대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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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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