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세계의 윤리 문제

소개글

사이버 세계의 윤리 문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이버 폭력
1) 사이버 폭력이란?
2) 사이버 폭력의 종류
(1) 익명성
(2) 스팸
(3) 해킹
(4) 컴퓨터 바이러스
(5) 사이버 테러
2. 유해사이트
1) 유해사이트란?
2) 유해사이트의 문제점
3. 웹 중독
1) 웹 중독이란?
2) 웹 중독의 증상
(1) 강박적 집착과 사용
(2) 내성과 금단
4. 네티즌의 도덕 규범
1) 네티즌의 도덕 규범이란?
2) 네티켓이란?
3) 네티켓의 10가지 원칙(셰어10원칙)
4) 우리나라 한국 전산원에서 정리한 네티켓 30원칙
(1) 정보 작성 및 제공 측면
(2) 정보 이용 측면
(3) 온라인 대화
(4)이용자 정체성 (5)웹문서 작성

본문내용

대역폭(사이버 공간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통신회선과 채널 을 통해 정보를 가져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나 저장용량)을 잘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어떠한 글을 올리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진정 그것을 알고 싶어하는지 따져봐야 하며, 만일 다른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정보라면, 그들의 시간을 빼앗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5원칙> 온라인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든다.
온라인상에서는 익명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의 수준에 따라 평가받게 된다. 따라서 글의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당신이 무엇에 대 해 이야기하는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락별로 철자나 문법의 오류없이 완벽하게 글을 쓰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그렇더 라도 의미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이 쓴 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만들려 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공격적인 언어 사용을 자제하고, 기분좋고 정중한 표현을 사 용해야 한다.
<6원칙>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한다.
가상공간의 힘은 바로 그 수에 있다. 온라인상에서 질문을 하면 수많은 지식을 보유한 사 람들이 그 질문을 읽게 되고, 그들 중 일부만이 재치있는 답변을 하게 되더라도 세계의 지식을 모두 모아놓은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아는 무언가를 공유하고자 할 때, 남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지 모른다고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내가 질문한 내용의 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예의바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지닌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이는 네트워크 상의 오랜 전 통이며, 세상을 좀더 좋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7원칙> 논쟁은 감정을 절제하고 행한다.
'논쟁'은 어떠한 격렬한 감정을 절제하지 않고 강하게 표현할 때 생겨난다.
논쟁은 오랜 동안 지속돼온 관행이며, 많은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로 네티켓에서 는 이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논쟁을 지속하는 것은 금한다.
논쟁의 시작단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으나, 격렬한 논쟁이 지속될 경우 이에 끼여 들고 싶지 않는 사람들은 곧 싫증을 내게 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논쟁은 토론 그룹의 분위기를 지배하거나 그룹원간 우애를 깨뜨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8원칙>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한다.
아무리 가상공간에서 이뤄지는 부분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 는 것은 '네티켓이 안좋다'는 평가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자신의 일에도 피해를 주게 되므로 전자우편을 비롯한 상대방의 정보를 훔쳐 보거나 허가없이 복사해 배포하는 등, 타인의 사적인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된다.
<9원칙>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않는다.
사이버공간에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진다.
일상 사무에 능하거나 모든 시스템을 관리하는 사람처럼 이 공간에서도 재능을 보이는 사 람이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잘 안다거나 그들이 하는 일 보다 더 많은 권한을 지닌 다고 해서 그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에 주의하자.
<10원칙>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누구나 처음엔 네트워크 초보자였다. 따라서 누군가 실수를 할 때에도 친절을 베풀 줄 알 아야 한다. 그것이 아주 사소한 실수라면 그냥 넘기도록 하고, 비록 크다고 해도 정중하 게 지적만 하도록 한다. 타인의 실수를 지적할 때도 신중하게 다시한번 생각하고, 공개적 으로 드러내지 않고 개인 메일을 보내도록 한다. 또한 의심이 가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당 사자가 '더 좋은 무언가를 알지 못했다'고 가정하고 좋게 해석하도록 한다.
4) 우리나라 한국 전산원에서 정리한 네티켓 30원칙
(1) 정보 작성 및 제공 측면
1. 지나치게 긴 글을 올리지 않는다.
2. 중복된 글을 올리지 않는다.
3. 제목은 내용에 맞게 간단명료하게 쓰되 선정적인 제목을 사용하지 않는다.
4. 말머리 제도를 이용하라(예: [긴급], [제안], [참여] 등).
5. 인용한 글은 반드시 인용표시와 함께 출처를 알려라.
6. 지나치게 긴 서명(4줄 이상)이나 정교한 그래픽 서명은 삼가라.
7. 한 라인은 79자 이내로 깔끔하게 작성하라.
8. 무절제한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라.
9. 상용자료를 무단으로 올리지 말라.
10. 음란한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지 말라.
(2) 정보 이용 측면
11. 학교나 기관 공용망을 상업적 목적이나 개인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말라.
12. 게재된 정보의 이용시 정보제공자에게 감사의 메일을 보내라.
13. 게시글의 조회수를 조작하지 말라.
14. 자료의 다운로드시에는 복사허용 여부 및 라이센스 동의 여부를 확인하라.
(3) 온라인 대화
15. 상대방과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자세로 임하라.
16.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언조(비방이나 욕설)에 각별히 유의하라.
17. 극히 개인적이고 지역적인 표현은 삼가라.
18. 무례하거나 과격한 어조는 피해라.
19. 토의 주제나 초점을 벗어나지 말라.
(4)이용자 정체성
20. 자신의 ID를 타인과 공유 내지 대여하지 말라.
21. 자신을 밝히지 않는 글을 올리지 말라.
22. 자신에 대한 정보를 허위로 알리지 말라.
23. 타인의 정보를 허가없이 공개하지 말라.
(5)웹문서 작성
24. 지나치게 큰 그래픽 이미지는 넣지 말라.
25. URL은 표준표기를 따르도록 하고, 자주 바꾸지 말라.
26. 그래픽 문서의 경우도 텍스트 링크를 포함시켜라.
27. 문서 하단에 작성자 E-mail 주소를 넣어 반드시 쌍방향 통신을 살려라.
28.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갱신하도록 하며, 최종 수정일을 반드시 기재하라.
29.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너무나 많은 화면을 거치지 않도록 하라.
30. 지나친 강조표현(예: 깜박거림)은 제한적으로 사용하라.
이러한 원칙들에서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네트워크 이용에 있어야 지 켜야 할 에티켓을 지배하는 황금률은 자신이 싫어하는 행위를 타인에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 이다. 이러한 황금률을 충실하게 준수한다면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데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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