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신체적 장애와 장애유형
1. 지체장애인
2. 시각장애인
3. 청각장애인
4. 언어장애인
5. 정신지체인
6. 정서장애인
7. 학습장애인
Ⅲ. 신체적 장애와 놀이
1. 시각 장애아의 레크레이션
2. 지체 부자유아의 레크레이션
Ⅳ. 신체적 장애와 편견
1. 지체장애에 대한 바른 이해
1) 뇌성마비는 유전되지 않는다
2) 간질 환자가 발작을 하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여야 한다
3) 뇌성마비라고 모두 지능지수(IQ)가 낮은 것은 아니다
4) 지체 부자유인도 성생활이 불가능하지 않다
2. 시각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1) 맹인도 볼 수 있다
2) 맹인도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3) 시각장애인은 신통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4) 약시인 사람이 눈을 많이 사용해도 시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5) 맹인용 안내견은 맹인이 원하는 곳을 어디든 안내하지는 못한다
3. 청각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1) 듣지 못한다고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2) 보청기를 사용해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듣고 이해하지는 못한다
3) 청각장애인이라고 모두 지능지수(IQ)가 낮지는 않다
4) 청각장애인들도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5) 양쪽 귀를 꽉 막는다고 청각장애가 되는 것은 아니다
Ⅴ. 신체적 장애와 치료레크리에이션
1. 비지시적 치료 레크레이션(Nondirective Therapy)
2. 지시적 치료 레크레이션
1) 내용중심의 치료
2) 상호 작용 중심의 치료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Ⅱ. 신체적 장애와 장애유형
1. 지체장애인
2. 시각장애인
3. 청각장애인
4. 언어장애인
5. 정신지체인
6. 정서장애인
7. 학습장애인
Ⅲ. 신체적 장애와 놀이
1. 시각 장애아의 레크레이션
2. 지체 부자유아의 레크레이션
Ⅳ. 신체적 장애와 편견
1. 지체장애에 대한 바른 이해
1) 뇌성마비는 유전되지 않는다
2) 간질 환자가 발작을 하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여야 한다
3) 뇌성마비라고 모두 지능지수(IQ)가 낮은 것은 아니다
4) 지체 부자유인도 성생활이 불가능하지 않다
2. 시각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1) 맹인도 볼 수 있다
2) 맹인도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3) 시각장애인은 신통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4) 약시인 사람이 눈을 많이 사용해도 시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5) 맹인용 안내견은 맹인이 원하는 곳을 어디든 안내하지는 못한다
3. 청각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1) 듣지 못한다고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2) 보청기를 사용해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듣고 이해하지는 못한다
3) 청각장애인이라고 모두 지능지수(IQ)가 낮지는 않다
4) 청각장애인들도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5) 양쪽 귀를 꽉 막는다고 청각장애가 되는 것은 아니다
Ⅴ. 신체적 장애와 치료레크리에이션
1. 비지시적 치료 레크레이션(Nondirective Therapy)
2. 지시적 치료 레크레이션
1) 내용중심의 치료
2) 상호 작용 중심의 치료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용해야 한다.
#3. 치료자는 어린이와 허용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어린이가 자신의 감정을 모두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4. 치료자는 어린이가 표현한 감정을 민감하게 인지하고 그 감정을 반사 시켜줌으로써 어린이가 자신의 행동에 통찰력을 갖도록 한다.
#5. 치료자는 어린이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존중해야 한다. 따라서 선택을 하고 변화를 가져오는 책임을 어린이가 지도록 한다.
#6. 치료자는 어린이의 행동이나 대화를 지시하려고 시도해서는 안된다. 어린이가 길을 인도하고 치료자는 이에 따라야 한다.
#7. 치료자는 치료를 서둘러서는 안된다. 치료는 점진적 과정이라는 사실을 치료자는 인식해야 한다.
#8. 치료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을 가한다. 즉 치료를 현실 세계와 연결시키고, 어린이로 하여금 치료 관계에서 책임감을 인식하도록 할 때에만 제한을 한다.
2. 지시적 치료 레크레이션
Allen(1934)에 의하면 지시적 놀이치료는 치료의 내용이나 어린이의 치료자의 상호관계, 이 두 가지 중 어느 것을 강조하느냐의 따라 접근법이 달라진다. 내용을 강조하는 입장에서 보면 놀이를 어린이의 무의식적인 욕구와 환상을 표출시키는 매체로 간주하며, 상호관계를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어린이와 치료자가 상호 관계를 맺는 것에 놀이의 가치를 두고 있다.
1) 내용중심의 치료
@1. 정신분석학적 치료(psychoanalystic play therapy)
어린이가 자신의 무의식적 갈등에 대해 통찰력을 갖게 하기 위하여 치료자가 어린이의 말과 행동을 해석하는 것 이 중요시 한다. 치료에서는 문제를 지닌 어린이와 의사소통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놀이를 하게 하다가 궁극적으로 는 자유연상으로 언어표현을 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이완놀이 치료법과 구조적 놀이 치료법(release therapy and structural play therapy)
치료법은 놀이 상황을 의도적으로 구성해 놓고 어린이 에게 자유로운 놀이를 허용함으로써 어린이의 정서발달의 장애를 야기 시킨 과거 경험을 놀이에 반복 재생시켜서 부정서적인 정서를 해소하게 하는 방법이다.
@3. 이야기 꾸미기 기법(the mutual storytelling technique)이야기를 꾸미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가 실생활에서 보다 나은 대안(代案)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2) 상호 작용 중심의 치료
@1. 자극 치료법(theraplay)
유아기의 감각 경험이 결핍되면 이후에 정서 장애가 발생된다는 이론에 기초하고 있다. 감각 경험의 결핍은 흔히 부모들이 자녀에게 적절한 자극을 제공하지 못했거나 어린 이 스스로 자극을 처리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야기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자가 어린이에게 자극(신체접촉)을 줌으로 써 어린이의 타인에 대한 거리감(interpersonal distance)을 극복하게 하는 치료법이다.
@2. 치료자 동참 놀이 치료(fair play therapy)
치료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과정에 참여하여 어린이에게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행동을 하도록 분명하게 요구한 다. 치료자는 놀이 치료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어떤 때는 놀이를 이끌어 가고, 어떤 때에는 수동적으로 따라가며, 때 에 따라서는 관찰자, 해석자의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3. 행동주의적 접근법(behavioral approach)
행동 수정 이론(行動 修正 理論)을 놀이 상황에 적용하는 치료법으로 치료의 초점을 적절한 대인 반응(interpersonal reponse)과 자기 통제에 둔다. 치료자는 놀이 상황에서 바람직한 행동의 시범을 보이는 한편, 어린이의 부적절한 행동은 소멸시키고 바람직한 행동은 강화해 준다.
Ⅵ. 결론 및 제언
장애인을 위한 바람직한 보건의료제도의 원칙으로 무엇보다도 접근성을 들 수 있다. 재활의료에 종사하는 인력과 시설을 대폭 늘려야 하고 이들이 편중 분포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며 장애인을 위한 지역 사회중심 재활사업을 확대한 방안도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재정적 접근성도 중요하다. 장애인의 대다수는 저소득층임에도 불구하고 재활과 관련된 의료비를 지속적으로 소모해야 한다. 장애인의 재정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의료보호 진료체계의 개선과 급여항목의 확대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투약, 처치, 수술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던 급여 내용이 재활서비스에 대해서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의료제도가 기존의 지나친 약물 치료에 의존하는 치료 중심의 체제에서 탈피하여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 중심의 건강 관리체제로 바꾸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장애인 연금제도가 현실화되어야 한다. 장애인의 구매력이 확대될 때 자본주의 사회인 우리 사회에서 보건의료 자원 및 재활산업이 증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애인의 건강권을 확보한다는 관점에서 장애인에게 의료 서비스와 금전적 혜택을 무한히 확장하는 것만으로는 문제의 궁극적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생산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주변인으로 머물 때 장애인과 사회보장제도는 국가의 부담으로 남게 된다. 그러므로 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의료 정책은 교육, 취업 등의 분야와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의료재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완전한 사회통합에 있고 핸디캡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있다.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환경, 시민의식이 형성되려면,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무든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먼저 형성되어야 하고 장애인들을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들과 동일시 할 수 있는 성숙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기경 외 2명, 보건의료학생의 신체적 장애학생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보건간호학회, 2007
김태석, 신체형 장애와 정신신체장애, 대한산업보건협회, 2007
김인수, 신체장애의 평가, 대한변호사협회, 1993
이정학, 신체장애인복지, 국립사회복지연수원, 1997
이철, 우리나라 신체장애 평가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2006
천진희, 신체장애 유형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방안, 한국디자인학회, 2002
#3. 치료자는 어린이와 허용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어린이가 자신의 감정을 모두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4. 치료자는 어린이가 표현한 감정을 민감하게 인지하고 그 감정을 반사 시켜줌으로써 어린이가 자신의 행동에 통찰력을 갖도록 한다.
#5. 치료자는 어린이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존중해야 한다. 따라서 선택을 하고 변화를 가져오는 책임을 어린이가 지도록 한다.
#6. 치료자는 어린이의 행동이나 대화를 지시하려고 시도해서는 안된다. 어린이가 길을 인도하고 치료자는 이에 따라야 한다.
#7. 치료자는 치료를 서둘러서는 안된다. 치료는 점진적 과정이라는 사실을 치료자는 인식해야 한다.
#8. 치료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을 가한다. 즉 치료를 현실 세계와 연결시키고, 어린이로 하여금 치료 관계에서 책임감을 인식하도록 할 때에만 제한을 한다.
2. 지시적 치료 레크레이션
Allen(1934)에 의하면 지시적 놀이치료는 치료의 내용이나 어린이의 치료자의 상호관계, 이 두 가지 중 어느 것을 강조하느냐의 따라 접근법이 달라진다. 내용을 강조하는 입장에서 보면 놀이를 어린이의 무의식적인 욕구와 환상을 표출시키는 매체로 간주하며, 상호관계를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어린이와 치료자가 상호 관계를 맺는 것에 놀이의 가치를 두고 있다.
1) 내용중심의 치료
@1. 정신분석학적 치료(psychoanalystic play therapy)
어린이가 자신의 무의식적 갈등에 대해 통찰력을 갖게 하기 위하여 치료자가 어린이의 말과 행동을 해석하는 것 이 중요시 한다. 치료에서는 문제를 지닌 어린이와 의사소통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놀이를 하게 하다가 궁극적으로 는 자유연상으로 언어표현을 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이완놀이 치료법과 구조적 놀이 치료법(release therapy and structural play therapy)
치료법은 놀이 상황을 의도적으로 구성해 놓고 어린이 에게 자유로운 놀이를 허용함으로써 어린이의 정서발달의 장애를 야기 시킨 과거 경험을 놀이에 반복 재생시켜서 부정서적인 정서를 해소하게 하는 방법이다.
@3. 이야기 꾸미기 기법(the mutual storytelling technique)이야기를 꾸미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가 실생활에서 보다 나은 대안(代案)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2) 상호 작용 중심의 치료
@1. 자극 치료법(theraplay)
유아기의 감각 경험이 결핍되면 이후에 정서 장애가 발생된다는 이론에 기초하고 있다. 감각 경험의 결핍은 흔히 부모들이 자녀에게 적절한 자극을 제공하지 못했거나 어린 이 스스로 자극을 처리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야기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자가 어린이에게 자극(신체접촉)을 줌으로 써 어린이의 타인에 대한 거리감(interpersonal distance)을 극복하게 하는 치료법이다.
@2. 치료자 동참 놀이 치료(fair play therapy)
치료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과정에 참여하여 어린이에게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행동을 하도록 분명하게 요구한 다. 치료자는 놀이 치료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어떤 때는 놀이를 이끌어 가고, 어떤 때에는 수동적으로 따라가며, 때 에 따라서는 관찰자, 해석자의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3. 행동주의적 접근법(behavioral approach)
행동 수정 이론(行動 修正 理論)을 놀이 상황에 적용하는 치료법으로 치료의 초점을 적절한 대인 반응(interpersonal reponse)과 자기 통제에 둔다. 치료자는 놀이 상황에서 바람직한 행동의 시범을 보이는 한편, 어린이의 부적절한 행동은 소멸시키고 바람직한 행동은 강화해 준다.
Ⅵ. 결론 및 제언
장애인을 위한 바람직한 보건의료제도의 원칙으로 무엇보다도 접근성을 들 수 있다. 재활의료에 종사하는 인력과 시설을 대폭 늘려야 하고 이들이 편중 분포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며 장애인을 위한 지역 사회중심 재활사업을 확대한 방안도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재정적 접근성도 중요하다. 장애인의 대다수는 저소득층임에도 불구하고 재활과 관련된 의료비를 지속적으로 소모해야 한다. 장애인의 재정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의료보호 진료체계의 개선과 급여항목의 확대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투약, 처치, 수술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던 급여 내용이 재활서비스에 대해서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의료제도가 기존의 지나친 약물 치료에 의존하는 치료 중심의 체제에서 탈피하여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 중심의 건강 관리체제로 바꾸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장애인 연금제도가 현실화되어야 한다. 장애인의 구매력이 확대될 때 자본주의 사회인 우리 사회에서 보건의료 자원 및 재활산업이 증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애인의 건강권을 확보한다는 관점에서 장애인에게 의료 서비스와 금전적 혜택을 무한히 확장하는 것만으로는 문제의 궁극적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생산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주변인으로 머물 때 장애인과 사회보장제도는 국가의 부담으로 남게 된다. 그러므로 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의료 정책은 교육, 취업 등의 분야와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의료재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완전한 사회통합에 있고 핸디캡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있다.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환경, 시민의식이 형성되려면,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무든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먼저 형성되어야 하고 장애인들을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들과 동일시 할 수 있는 성숙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기경 외 2명, 보건의료학생의 신체적 장애학생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보건간호학회, 2007
김태석, 신체형 장애와 정신신체장애, 대한산업보건협회, 2007
김인수, 신체장애의 평가, 대한변호사협회, 1993
이정학, 신체장애인복지, 국립사회복지연수원, 1997
이철, 우리나라 신체장애 평가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2006
천진희, 신체장애 유형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방안, 한국디자인학회,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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