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촬영, 영화촬영, 영상언어, 시각효과]영상촬영(영화촬영)의 정의,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영화적 시점,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영상언어,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시각효과,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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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촬영, 영화촬영, 영상언어, 시각효과]영상촬영(영화촬영)의 정의,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영화적 시점,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영상언어,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시각효과,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정의

Ⅲ.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영화적 시점

Ⅳ.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영상언어
1. shot
2. scene
3. sequence
4. cut

Ⅴ.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시각효과

Ⅵ. 영상촬영(영화촬영)의 사례
1. 도움을 받은 것은 촬영현장 협조였다
2. 도움을 받은 것은 숙박에 대한 정보였다
3. 공무원들의 지원이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영화에 참여를 하였다. 소방장비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동원이 되었다. 아마 이 영화에 참여한 소방관들에 대한 고마움은 어떤 식으로든 갚을 수 없을 만큼 컸다. 또한 영화화하기 가장 힘든 것이 거리씬이다. 거리씬은 시민들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씬이다. 한국영화에 거리씬이 화재가 되는 것은 이런 이유때문이다. <리베라메>에서는 소방차 출동씬 때문에 며칠간 일정 시간 동안 거리를 통제했는데 이는 시민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요구되었다. 거리를 통제하면서 불미스런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이는 영상위원회의 활동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홍보가 덜 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영상위원회의 활동이 커지면서 최근 부산에서 영화를 찍는 영화팀들은 시민들의 이해와 배려 덕분에 원활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리베라메>는 총제작비는 50억 원에 이른다. 하지만 영상위원회의 도움이 없었다면 제작비는 20억 원 이상 초과가 되었을 것이다. 소방관의 동원, 그리고 소방차 등 영화사 자체가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면 그 비용은 천문학적일 수밖에 없다. 일반 차량도 아닌 소방차를 어디서 구하며 전문교육을 받은 소방관들을 고용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사에서도 부산 현지에서 쓴 금액이 10억 원에 이른다. 이런 경제효과는 각 지역적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3배에서 10배에 이르는 경제 효과를 본다고 한다. 앞으로 부산영상위원회는 후반작업 시설이라든가 각종 부대시설 및 전문인원이 보강되면서 경제 효과는 더욱 커지리라 믿어진다.
<리베라메>가 촬영할 때 부산에는 <천사몽>과 <광시곡>이란 영화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들 영화 덕분에 보조출연자를 제공하는 회사가 2-3개가 자생적으로 생겨났고, 그 밖에 장비를 대여해주는 곳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는 영상위원회의 활동이 영상산업의 기반이 되는 사업체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증거며 지역 산업발전에 중요한 기점이 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현대 산업의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지역에 자리를 잡으면서 교육적인 효과도 매우 커져 가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리베라메>를 찍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현지에서 많은 스탭들을 고용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고용효과는 매우 크다. 그 지역을 잘 아는 전문인을 뽑아야 만이 고용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산에 있는 경성대학교, 부산예술대학 출신의 예비영화인들이 부산에서 촬영하는 영화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
영상물이 많아지면서 영상위원회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하루에도 몇 편 씩 쏟아지고 있는 영상물들을 보면서 이런 영상물이야 말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라고 믿어지기 때문이다.
뮤직 비디오의 경우 웬만하면 위성방송을 통해서 전 아시아에 방영이 된다. 영화의 경우 기본적으로 일본, 홍콩 등 아시아 국가에 팔리고 있다. 이런 영상물들이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하지만 부산영상위원회만을 가지고서 이런 물량을 처리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각 지역에 큰 규모의 조직이 아니더라도 이런 조직들이 생겨난다면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여름에 뮤직 비디오를 찍을 기회가 있었다. 장소는 제주도였었는데 만약 이런 곳에 영상위원회가 있었다면 체계적으로 제주도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상위원회가 없는 관계로 우리는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할 수밖에 없었고, 또 다른 영상물을 찍어야 할 때 다시 제주도에서 찍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요즘 뮤직 비디오 같은 경우 해외에서 많이 찍는데 이들도 상당수 지역 자치 행정부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이 많은 뮤직 비디오들이 한국에서 찍는다면, 해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유치한다면 상당한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 데이비드 엘킨스 외 2명(2009), 영화 촬영조수 매뉴얼, 책과길
▷ 박우진(2009), 도시, 영화가 되다 : 지금 도시는 영화 촬영 중, 한국일보사
▷ 스티븐 바클레이 외 1명(2001), 전문가를 위한 영화 촬영 노트북 : 필름에서 디지털까지, 책과길
▷ 손의정(2008), 영화 영화제작 매뉴얼 제작 보고서 : 촬영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 야기노 부다다 외 1명(1990), 영화촬영 핸드북, 다보문화
▷ J 외 3명(1990), 영화촬영,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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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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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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