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방송, SBS방송 연예오락프로그램, SBS방송 드라마, SBS방송 뉴스보도, SBS방송 생방송투데이]SBS방송 연예오락프로그램, SBS방송 드라마, SBS방송 뉴스보도, SBS방송 생방송투데이 분석(SBS방송)

소개글

[SBS방송, SBS방송 연예오락프로그램, SBS방송 드라마, SBS방송 뉴스보도, SBS방송 생방송투데이]SBS방송 연예오락프로그램, SBS방송 드라마, SBS방송 뉴스보도, SBS방송 생방송투데이 분석(SBS방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SBS방송 연예오락프로그램
1. 5월 2일 한밤의 TV연예
1) '4월 18일 이승환 콘서트 보도에 관한 해명'
2) 신화 '전진'의 부상
3) 고수, 김하늘 * 공효진, 류승범 열애설
4) 한밤기획 - '연예인들의 성형수술 선언'
5)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 신은경, 정준호
2. 5월 9일 한밤의 TV연예
1) 최규선 게이트 연예인관련 파문
2) 이승연 심경 고백
3) 한고은, 손태영
4) 국회의원 정한용 간통사건
5) 한밤기획(컴퓨터 그래픽)
6) 차태현 & 손예진 '연애소설'

Ⅲ. SBS방송 드라마
1. 왜 사람들은 야인시대를 좋아하는가
2. SBS 는 김두한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는가
3. 제작진이 말하는 <야인시대>의 제작의도

Ⅳ. SBS방송 뉴스보도
1. 5월 1일 메이데이 집회 : 적극적 자체분석 시도
2. 8월 15일 광복절 집회 : 개혁진영 행사 비중 있게 다뤄
3. 노동자 대회 : 보도태도의 변화는 있으나…

Ⅴ. SBS방송 생방송투데이
1.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서의 모호한 정체성
1) 소재선정의 문제점
2) 땜질식 구성
2. 간접 광고
1) 요리정보인가 음식점 홍보인가
2) 간접홍보의 장이 된 정보제공 코너
3) 재탕으로 인한 차별성부재

참고문헌

본문내용

변화한다.
작년과 올해의 광복절 당일 각각 1건의 보도가 있었는데, 작년 보도는 다른 행사와 함께 보도되어서 40초가량만이 보도되었고, 올해는 진보와 보수 단체의 집회를 하나의 기사로 삼았다.
마찬가지로 광복절날 진보단체의 집회와 보수단체의 집회가 있었다, 그러나 SBS는 광복절 기념행사를 전달하는 뉴스에 이를 포함하여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일종의 기념행사로 치부하며 시민들의 주장을 대수롭지 않게 보도한다.
그러나 보수와 진보의 목소리를 나누어 보도하는 한편, 진보 진영의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의 연설 등 집회와 관련해 비교적 자세히 비중 있게 보도했다. 보수단체의 집회에 대해서는 기사 말미에 서울역과 시청광장에서 집회가 있었다는 사실만 보도한다.
KBS와 MBC는 작년과 올해의 8월 15일 집회관련 보도가 없다.
3. 노동자 대회 : 보도태도의 변화는 있으나…
매년 11월 13일 전태일 열사의 분신투쟁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에 관한 보도에서도 집회에 대한 보도태도의 변화가 드러난다. SBS는 공무원노조의 파업선언에 노동자대회는 그 뜻과 상관없이 공무원노조 집회와 뒤섞여 공무원노조와 관련된 요구안만 있을 뿐 노동자대회에의 요구안은 보도하지만 않았다.
그러나 당시 KBS는 \"전국노동자대회 개최...공무원 총파업 비상\"이라는 기사에서 노동자대회를 중심으로 \"이들은 무엇보다도 정부의 비정규직 보호법안을 반대하고 나섰다\"고 밝히며, 당시 논란이 되었던 공무원노조 파업 선언과 별개로 보도했다.
MBC도 \"내일 총파업강행\"이라는 기사에서 \"２만 5000명이 비정규직 차별철폐 등을 요구하며 ４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다\"고 밝히며, 노동자대회의 소식을 전하는 한편, \"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 1000여 명도 참가해 내일 파업 강행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밝혀 노동자대회와 공무원노조의 파업을 구분해 보도하고 있다.
한편, SBS는 전태일 열사에 대한 추모행사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고, 기사말미에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노동자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촉구했다\"고 밝히며, 노동자 대회가 있었다는 사실만을 전했다. 전태일 열사 추모관련 인터뷰에서 3명의 관계자 및 시민들을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작년과 달라진 보도태도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노동자대회 자체에 대해서는 간단히 지나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Ⅴ. SBS방송 생방송투데이
1.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서의 모호한 정체성
1) 소재선정의 문제점
MBC의 <생방송 화제집중>과 SBS의 <생방송 투데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분류된다. 그날그날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한다는 취지 아래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SBS는 ‘종합시사정보와이드 프로그램’이라고 스스로를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두개의 방송은 그날의 사회이슈나 주요소식에 대한 현장감 있는 접근에 치중하기보다는 선정적인 소재선정과 사건 사고를 보여주기에 급급한 화면구성으로 시사교양프로그램의 취지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깊이 있는 진단은 어렵다고 하더라도 방송 시간과 시청층을 고려한다면 문제의식 제기나 사안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2) 땜질식 구성
두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교양프로그램이나 시사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매일 벌어지는 사건이나 화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주부층이나 학생층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화제나 사회 문제들을 가볍게 다루어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런 이점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프로들은 특별한 이슈나 아이템을 찾지 못했을 때 소위 땜질식 아이템을 집어넣고 있다.
2. 간접 광고
1) 요리정보인가 음식점 홍보인가
화제집중과 생방송 투데이는 하루에 네 개에서 다섯 개 정도의 코너로 이루어진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화제나 사건이 소개되고 있으며 정보성 아이템으로 문화부문과 건강, 생활부문까지 섹션을 확대 하고 있다. 이중 요리아이템은 최근 들어 빠지지 않는 소재로 방송되고 있는데 현재 두 프로그램의 요리아이템 방송 내용은 제철음식이나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요리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식당 광고 방송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음식점 소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생방송 투데이> 코너들 중에서 [스타대공개]는 스타의 일상을 취재한다고는 하지만 스타가 자주 찾는 식당을 소개하고 있으며, ‘돈을 잘 버는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살펴보는 코너’라고 명명한 [투데이 기획-돈이 보인다]는 매일 매일 새로운 음식을 주제로 식당을 소개하고 있는 형편이다. 각 방송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진 음식점 위치를 묻는 질문들의 양을 보면 프로그램 내용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두고 음식점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간접홍보의 장이 된 정보제공 코너
음식점 탐방뿐만 아니라 정보제공 측면에서 영화나 각종 이벤트들까지 소재로 해서 정보제공 보다는 간접광고가 이루어지는 사례도 빈번하다.
3) 재탕으로 인한 차별성부재
두 프로그램은 평일 저녁 비슷한 시간에 방송되고 있고 표방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성격도 유사하다. 그렇기 때문에 각기 특성을 살리지 않으면 각각의 프로그램이 가지는 의미가 희석된다. 비슷한 내용을 비슷한 시간에 나누어 보아야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비슷한 소재를 앞 다투어 다룸으로서 생방송의 현장감은 보이지 않고 비슷한 소재를 재탕하는 무성의함을 드러낸다.
참고문헌
김덕모(2003), 보도와 인권 : SBS 뉴스추적, 언론중재위원회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외 1명(2003), SBS 무엇이 문제인가 : 11년의 평가 및 개혁방안, 민주언론시민연합
오미영(2006), 방송 출연자의 탈공손 실태와 유형 분석 : SBS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국소통학회
이미애(2003), 성격분장의 유형별 이미지 연구 : TV 드라마 야인시대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한성대학교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2002), SBS 11년 평가 및 개혁방안 : 특혜로부터 선정주의를 거쳐 세습으로, 언노련 총서
한국오리협회(2009), SBS 생방송투데이 - 맛있는 저녁 오리편

키워드

SBS방송,   SBS,   연예오락프로그램,   드라마,   뉴스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