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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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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한중교류(한국과 중국교류)의 의의

Ⅲ. 한중교류(한국과 중국교류)와 세계화

Ⅳ. 한중교류(한국과 중국교류)와 문화예술

Ⅴ. 한중교류(한국과 중국교류)와 경제교류
1. 중국경제 부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1) 기회의 측면 : 중국경제의 역동성이 한국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기회
2) 도전의 측면 : 후발 개도국인 중국의 고도성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중국상품과 경쟁해야 하는 문제
2. 한중경제관계에 대한 평가
1) 무역
2) 투자
3. 교류협력의 방향
1) 상호보완적 분업체계로 발전
2) 중국 내수시장에의 진출
3) 대중 투자의 다양화
4) 홍콩 및 화교권의 활용
5) 공동협력체제의 발전
6) 중국연구의 활성화

Ⅵ. 한중교류(한국과 중국교류)와 교육교류

Ⅶ. 한중교류(한국과 중국교류)와 여성교류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천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었다. 21세기는 3F(feeling, fiction, female)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미래학자들은 예견한 바 있다. 산업화시대에서 정보화시대로 바뀌어 가면서 많은 나라들은 무한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전향적인 방향에서 사회를 재조직하기 시작하였고 21세기를 대비한 사회전체의 총체적 개혁운동이 시작되었다. 이는 단순한 경제경쟁력 제고라는 차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정치, 사회,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친 총체적 능력배양을 겨냥하고 있다. 산업화가 고도로 성숙되고 정치, 사회적 민주화가 진작되면서 사회, 문화활동은 물론 정치, 경제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기회의 균등과 참여폭의 확대는 세계적 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대전환기에 있어서 여성의 역할문제는 단순한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 한 사회와 국가의 잠재력과 경쟁력의 차원에서 새롭게 조명해야 할 국가적 과제이다. 여성의 정치참여 및 의사결정권을 갖는 고위직에 여성공직자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국가차원에서 이루어 져야 할 때이다. 그러나 평등의 실현을 다루는 여성정책의 과제는 우리 사회의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규범의 근본적인 변화를 필요로 하며 오랜 과정이 요구되는 대단한 정치적 과제이므로 강력한 정치적 의지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중국과 한국 정부가 베이징 선언과 행동강령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법과 제도상의 평등한 사회가 아니라 실질적인 평등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중 여성들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한중 여성간의 협력이 여성의 정책결정과정의 참여 확대, 남녀평등의 사회구축, 양국의 번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양국 여성의 교류를 활성화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1. 한중 양국의 여성의원, 공직자간의 인적 교류를 정례화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1992년 한중 수교이후양국의 지도자들이 만나 동북아 지역의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 한중국은 21세기에는 양국이 협력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해 바람직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양국정상은 “21세기의 한중 협력동반자관계”건립에 합의하였다. 이는 과거 경제협력위주에서 정치경제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의 동반자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한중 양국의 여성들은 미래를 향한 한중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양국관계를 더한층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여성의원, 고위공직자, 지방자치단체간의 인적 교류를 정례화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2천 여 년간 인접국가로 왕래를 해 왔으며, 역사문화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러나 상호체제가 다르고, 이에 따른 법과 제도의 차이 국민간 인식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점들이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에 남성 정치인들이나 공직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문제들을 원만히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도 양국 여성들의 공동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국이 추구하는 경제성장은 그 자체로서는 삶의 질의 향상을 가져오지 않으며, 사회적 불평등과 소외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 중심적 지속 가능한 발전(people-centere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위한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 한국의 여성공무원, 여성학자들과 중국의 여성공무원, 학자 및 공산당 당교 여성학 센터 여성 지도자 포럼과의 교류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
Ⅷ. 결론
中國의 새로운 대외전략은 종래의 反覇權主義 노선을 완화하고 經濟的 實利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되었다. 그 중심내용은 經濟건설에 중점을 둔 社會主義 현대화 달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평화적인 외부환경을 유지하고 현대화에 필요한 자본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서방국가들과의 經濟협력을 적극적으로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中國 대외전략의 기본원칙들은 한반도 전체에도 반영되었다. 中國은 社會主義 現代化를 추진해 나감에 있어서 韓國과의 經濟協力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中國은 이미 1970년대 말부터 韓國經濟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특히 우리의 수출주도형 개발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왔다. 이와 같이 中國 經濟의 現代化 모델로서 韓國의 開放經濟체제와 고도성장 정책 및 그 수단으로서의 우리의 수출주도형 經濟政策을 주시해 왔다.
이와 함께 經濟參考紙도「南朝鮮發展外向型經濟的四部曲」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韓國의 발전상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韓國은 수출주도형 經濟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수출드라이브, 외자도입, 기술도입, 인력개발 중시정책을 강조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中國의 이와 같은 시각은 최근 출판된 「南朝鮮外向型經濟槪覽」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韓國의 개발전략을 수출 중심의 외향발전 정부지도형, 경제운영, 불균형성장전략, 國際經濟변동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정책, 교육우선의 인재육성정책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서문에서 中國의 改革-開放과 4개 現代化建設, 특히 연해經濟발전전략의 시행은 韓國의 외향형 經濟발전 경험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中國은 韓國의 고도성장 자체보다는 고도성장을 가능하게 한 메카니즘, 특히 수출지향형 經濟발전전략의 수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대외 經濟開放정책을 추진하는 中國으로서는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상호보완성이 높은 韓國과의 經濟交流가 긴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시아 신흥공업국의 일원으로 經濟발전이 눈부신 韓國과의 交流에 대하여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 주고 있다. 中國은 현실적으로 韓國의 개발경험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韓國에 대하여 협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용선, 중국 통상정책의 변화와 한중경제교류, 한국중국문화학회, 2005
대한인쇄문화협회, 한중교류회의, 2003
문화체육관광부,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2010
오수경, 세계화 시대의 한중 문화교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2
이강자, 한·중 교육교류에 관한 연구, 동양고전학회, 2007
하영애, 한중 양국여성의 의회진출과 사회참여에 관한 제도론적 고찰, 한국의정연구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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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   한국,   중국교류,   중국,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