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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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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권역의 개념

Ⅲ. 권역과 방송권역

Ⅳ. 권역과 관광권역
1. 관광권역 설정의 의의 및 목적
1) 의의
2) 목적
2. 관광권역 설정의 대 전제
3. 관광권역 설정요인
1) 자원성
2) 시장성
3) 접근성
4) 연계성
5) 관리 및 운영
6) 지역생활권

Ⅴ. 권역과 영산강권역
1. 영산강 유역의 인문적 환경
1) 영산강의 유래
2) 영산강의 행정적 특성
2. 영산강 유역의 물리적 환경
1) 영산강의 물리적 특성
2) 영산강의 산업적 특성

Ⅵ. 권역과 부산소권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확보, 하굿둑 건설에 의한 해수의 피해 방지 경지정리, 간척지 및 야산 경사지의 개발에 의한 농경지 확장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산강 하굿둑은 나주까지 미치는 해수의 역류 현상을 막아주고 간척에 의한 토지 확장 들을 이용한 4차선 도로건설, 관광지 조성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Ⅵ. 권역과 부산소권역
부산광역시의 산지는 우리나라의 척량산맥(backbone range)인 태백산맥의 말단에 해당되며, 신생대 제 3기 중신세부터 일어났던 북동-남서방향의 축을 가진 언양·울산단층 등 일련의 단층운동에 의하여 형성된 비교적 낮은 해발고도의 지세를 이루면서 대한해협에 연속적으로 몰입하여 있다. 따라서 해안선은 리아스식의 특성을 나타냄으로써 해안선에 절벽이 발달하고 있다. 내륙 배후 지역에는 해발 5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와 소침식 분지가 점점이 분포하고 있다. 소침식 분지는 비생물적 생태구조의 인구밀집 도시로 개발되었으며, 산지에는 다층구조의 삼림식생이 잔존한다. 본 소권역을 대표하는 「금정산평가단위」는 경상계 퇴적암류와 화강암류 및 마산암류(규장암, 미문상화강암, 아다멜라이트, 토나라이트 등)로 되어 있다(자원개발연구소, 1978). 특히 이천리층 퇴적암(암회색 셰일)은 금정산 고당봉의 북동쪽에 있는 장군봉과 범어사의 동남쪽 계명봉 일대의 산정을 이루고 있다.
「부산소권역」은 온대 계절풍 기후대와 대륙 동안기후대에 속하며, 대한해협에 면하여 있음으로써 동절기 난류(黑潮)의 영향으로 타지역에 비하여 비교적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크지 않는 해양성 기후로 특징지어진다(부산기상대, 2002). 한편 동아시아 계절풍이 우세한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한반도의 남동단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사계절이 뚜렷한 대륙성 온대기후의 특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부산소권역」은 연평균기온 14.4℃, 일평균최저기온 -11.3℃, 저극기온 -14℃, 최한월평균기온 2.95℃(최근 10년간 3.57℃)로 기록되었다. 이러한 기후적 특성은 부산지역이 수평적으로 동백나무군강 지역에 포함됨을 의미한다.
「부산소권역」의 토지 이용에 관한 현황으로써 임야가 가장 넓은 면적(41.6%)을 차지하며, 경작지는 약 18.8%를 차지한다. 따라서 조사 대상 지역의 약 39.6% 공간이 인간간섭에 의하여 집약적인 토지이용과 생태계 간섭이 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소권역」에는 20개 식물군락으로 이루어진 5가지 식생형이 분류되었다.
냉온대 하록 참나무림은 신갈나무우점림(신갈나무-꼬랑사초군락, 신갈나무-떡갈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신갈나무-서어나무군락), 졸참나무-비목나무군락(덜꿩나무하위군락, 산초나무하위군락), 떡갈나무군락(떡갈나무군락의 소사나무하위군락, 하늘말나리하위군락), 굴참나무우점림(굴참나무-사람주나무군락의 졸참나무하위군락, 서어나무하위군락), 상수리나무군락, 서어나무-비목나무군락(철쭉나무하위군락, 전형하위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식생평가등급 및 녹지자연도는 신갈나무우점림을 제외하고는 모두 불명 및 [III] / [7]로 평가되었다. 서어나무-비목나무군락의 전형하위군락은 주로 저해발 남서사면에서 관찰되었으며, 평균출현종수가 34종으로 환경부지정 보호야생 식물종인 ‘천마’의 생육이 확인되었다. 암괴류 입지에는 계곡계반림의 한 형태인 개서어나무-느티나무군락과 암반 및 암극에 발달하는 쇠물푸레나무-까치고들빼기군락이 기재되었다. 권역 내에는 냉온대 남부저산지형 상록침엽수림의 두 가지 형태가 혼재하고 있으며, 소나무우점림은 산지 암각지에 발달하는 소나무-새군락과 인공조림 또는 그로부터 유래된 소나무-청미래덩굴군락이 기재되었으며, 그 가운데 해송우점림은 지역 내에서 크게 우세한 삼림 경관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타 조림식생으로는 리기다소나무조림군락, 삼나무조림군락, 편백조림군락, 아까시나무조림군락, 사방오리조림군락 등으로 분류되었으며, 식생등급 및 식생자연도는 모두 [II]와 [3]이다.
권역에서는 환경부식생조사 지침서에 따른 식생도 범례의 식물군락명을 제한하여 분석하였다. 이것은 환경부 지침의 동일한 식생도 범례 속에 수 개의 다른 식물군락 또는 식생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며, 그러한 식생범례 속의 다양한 식생형의 발굴과 입지도화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구기간과 상세 식생조사가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환경부의 현존식생 범례 가운데 본 조사지역의 3영급 이상 삼림지역 내에서는 크게 10개의 식생 범례로 구분되었으며, 해송군락, 해송-졸참나무군락, 해송-오리나무군락을 포함하는 해송우점림이 가장 넓은 면적(전체 조사면적의 79.22%)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굴참나무우점림은 13.43%, 졸참나무우점림은 4.64%, 신갈나무우점림은 2.34%로 나타났다. 한편 소나무우점림, 개서어나무우점림, 서어나무우점림은 1% 미만의 극히 미미한 면적으로 관찰되었다.
조사지역 내의 4개의 평가단위 가운데 금정산평가단위 지역에서 현존식생 범례가 모두 기재되는 식생형의 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그것은 금정산이 본 조사권역 내에서 생태계의 주요 거점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백양산평가단위의 4영급 이상 지역에서는 빈번한 인간간섭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해송과 굴참나무가 우점하면서 잡목림도 혼생하고 있었다. 영도구를 포함하면서 권역의 최남단부에 위치하는 구덕산평가단위는 백양산평가단위와 유사한 식생분포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칠점산평가단위는 해발 100m 이하의 지역으로 삼림식생의 발달이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접근성이 용이함으로써 인간간섭에 의한 훼손이 심각하였다.
참고문헌
김대호(2002), 방송 권역의 의미와 쟁점에 대한 연구, 한국언론정보학회
박종근(2007), 관광권역 환승교통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박창호 외 2명(1998), 부산 연안역의 효율적인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연구, 한국항해항만학회
양위주(2003), 영산강 권역의 문화관광자원의 분포와 그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문화관광학회
전범수(2004), 한국 방송 권역의 국제화 전략, KBS 한국방송
최자은(1999), 관광권역계획의 평가 및 개선방안 : 경상북도 4개 소권을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키워드

권역,   방송권역,   관광권역,   영산강권역,   부산소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