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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이동통신][일본이동통신 세대별흐름][일본이동통신 표준화동향][일본이동통신 한일비교]일본이동통신의 세대별흐름, 일본이동통신의 표준화동향, 일본이동통신의 한일비교, 일본이동통신의 사업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일본이동통신의 세대별흐름
1. 제1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과 표준화
2. 제2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과 표준화
3. 제3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과 표준화

Ⅲ. 일본이동통신의 표준화동향

Ⅳ. 일본이동통신의 한일비교
1. 기술 표준 주체간 관계망 차이
2. 국가 개입의 집중성과 강도 차이
3. 정책결정 과정상의 차이

Ⅴ. 일본이동통신의 사업자
1. NTT DoCoMo
2. KDDI
3. J-Phone

참고문헌

본문내용

선정부터는 사업자 토론회의 개최 등 선진국들의 정당한 절차적 요소(due process approach)를 많이 채택함으로써 절차상의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그러나 동기식 기술표준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방침이 일정한 절차를 무시했으며, 정보통신산업 골간을 뒤흔들만한 중요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정통부 내부의 정책라인과 충분한 토론이나 검토를 거치지 않은 채로 제시되었다.
반면 일본의 경우, 합의를 존중하는 정치문화로 인해 여야, 각종 이익집단, 국민 등과의 타협과 합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절차에 따라 정책을 형성하고 결정해 왔다. 이에 따라 일본의 기술개발 및 표준화 과정은 강력한 국가의 지도나 관료주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 관료와 업계의 교섭을 핵심으로 하는 상호납득과 양해의 정치(reciprocal consent)로 설명할 수 있다. 앞서 살펴본 PDC, PHS 기술표준 결정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기술표준 등 기술 정책을 결정하면서 다수의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오랜 시간 조사하고 심의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정책결정과정에서 충분한 합의 과정을 거쳐 왔다. 한편 정책 결정에서도 산업계의 인사가 대거 참여하여 영향력을 미쳐 왔으며, 정부는 과학기술회의 답신 등을 통해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특히 산업협회, 간담회, 연구회 등 일본의 중간집단들이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여 정책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부의 기술정책이 강화되었다고 보는 3세대 기술표준에서도 여전히 절차를 강조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Ⅴ. 일본이동통신의 사업자
1. NTT DoCoMo
NTT DoCoMo는 ‘Track Ⅲ’ 프로젝트를 통해 2001년에 W-CDMA방식을 적용한 IMT- 2000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1999년부터 수년간에 걸쳐 2조 원을 투자해 왔다. 그 동안의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1998년 4월에 설립한 R&D센터에서 옥외 W-CDMA 시스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1998년 10월 19일 우정성으로부터 IMT- 2000용 주파수대에서 실험국 무선국 허가를 받아 옥외에서의 종합적인 시스템 추진을 진행하여 이미 2Mbps까지 전송 가능한 시스템 개발 및 실내 테스트를 1998년에 완료하였으며, 1999년 4월에 Toshiba 등 11개 제조업체와 기지국, 단말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타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세력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한국의 SK텔레콤을 비롯하여 PT Telekomunikasi(인도네시아), 일본텔레콤, 텔레콤 이탈리아 모빌(TIM, 이탈리아), 싱텔모빌/무선통신센터(싱가폴), 텔레콤 핀란드, 타이전화공사(TOT), 스마트 커뮤니케이션(홍콩), 텔레콤 뉴질랜드 등과 기술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비동기식 IMT2000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NTT DoCoMo는 1997년 6월에 유럽의 에릭슨과 노키아 등으로부터 비동기식 W-CDMA 방식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어 일본-유럽연합을 이루어냈다. 이는 에릭슨과 노키아가 NTT가 제안한 5MHz폭의 W-CDMA 에어인터페이스 개발을 지원하고 일본 표준화 기구인 전파산업회(ARIB)의 [ARIB 방식안]의 안을 수용하면서 이루어졌다. 이후 이들 기업들은 NTT DoCoMo와 공동보조를 통해 ITU표준화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자 하였다.
NTT DoCoMo는 3G사업에서 규격 설정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세계최초로 본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조기시작에는 i-mode 이용자의 급증으로 현행 방식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파수 영역이 한계에 달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2. KDDI
교세라 계열의 장거리 전화회사인 DDI, 일본 최대의 국제전화회사 KDD, 그리고 이동전화사업자인 IDO의 3개사가 2000년 10월 1일 KDDI로 합병, 정식 출범하였다. 이로써 KDDI는 자산규모 2조 2,000억 엔으로 NTT에 이은 일본 2위의 통신사업자로 등장하였다.
IDO와 DDI는 W-CDMA방식을 추구하는 NTT DoCoMo와 달리 동기식인 cdma2000을 적용한 IMT-2000도 주된 고려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것이 실현될 경우 1998년 7월에 개시된 CDMA방식의 2세대 이동전화(cdmaOne)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IMT- 2000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IDO와 DDI의 경우 일본뿐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열세인 기술규격을 선택한다는 부담, 새로운 투자에 대한 부담 그리고 동기식을 선택할 경우 다른 사업자들에 비해 IMT-2000 상용화 시기가 늦어질 것에 대한 부담 등으로 W-CDMA방식을 더 선호하고 있다.
3. J-Phone
일본텔레콤은 99년 10월 닛산의 Digital Tu-Ka 그룹 6개사의 주식을 매입, Digital Phone 그룹 3개사를 [J-Phone 동경]으로 통합하였다. 이후 일본텔레콤은 지주회사 [J-Phone]을 4월 1일에 설립하고 그 산하에 J-Phone 그룹 9개사를 총괄하여 자금조달이나 기술개발 등 그룹 통일전략의 입안을 담당하는 체제 정비를 단행하였다. 이후 3세대 이동통신사업의 본격적 착수를 위해 2000년 10월 1일 산하 지역전화회사 J-Phone 그룹 9개사를 동일본, 동해, 서일본으로 나누어 3사체제로 재편하였다.
J-Phone의 세계표준 사양의 선택은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전략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따라서 NTT DoCoMo와 동일한 기술규격인 W-CDMA를 채용하지만, DoCoMo와는 다른 2000년 12월 규격을 사용함으로써 DoCoMo와 차별성을 보이고자 하고 있다. 이는 제휴 파트너인 Vodafone 등 유럽의 업체들이 도입하는 규격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강은경, 일본의 이동통신 동향: 디지털 셀룰러를 중심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1991
김일경, 화제만발 일본 이동통신 시장, KOTRA, 2007
이은민, 일본의 최근 이동통신시장 동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0
이마스, 일본 이동 통신 시장의 변화, 리드앤리더, 2008
홍승표 외 4명, 일본의 이동통신 시장 동향, ITFIND, 2003
ETRI, 일본 이동통신 시장의 발전, ITFI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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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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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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