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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미국일본 미술]한국미국일본 미술(한미일미술)과 미술교과, 미술교과서, 한국미국일본 미술(한미일미술)과 미술표현, 한국미국일본 미술(한미일미술)과 입체표현, 한국미국일본 미술(한미일미술)과 예시작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미국일본 미술(한미일미술)과 미술교과
1. 한국
2. 미국
3. 일본

Ⅲ. 한국미국일본 미술(한미일미술)과 미술교과서

Ⅳ. 한국미국일본 미술(한미일미술)과 미술표현
1. 다양한 주제표현을 위한 표현재료의 응용
2. 교과서 예시작품의 규격의 개선․구성과 편집의 변화
3. 다양한 영역별 표현방법의 개선

Ⅴ. 한국미국일본 미술(한미일미술)과 입체표현
1. 학습내용과 내용구성
2. 조형요소와 원리
3. 표현재료와 용구사용

Ⅵ. 한국미국일본 미술(한미일미술)과 예시작품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즉, 미국의 초등학교 교육은 민주 시민으로서의 기초 소양 교육에 치중한다. 따라서 초등 학교에서는 단체 생활 양식과 모범이 되는 좋은 사례를 가르치는 것을 중요시하며, 개성 및 창의성 계발은 학년을 더하여 가면서 점진적으로 강조하여 교육시킨다. 한편, 일본이나 한국은 일찍부터 극도의 “누가, 누가 잘하나” 경쟁을 조장하는 사회 풍조와 피동적인 학력 위주의 평가를 통과하여 교사나 교수로 성장한 기성세대가 지니는 한계로 인하여, 조기에 모든 것을 이루려는 현상이 교과서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의 미술 교과서에서는 완성 작품 위주의 교육을 중요시하며, 이를 독려하기 위하여 타 아동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예시함으로써 각 아동이 달성해야할 수준을 암시하고 있으나, 미국은 보다 먼 시기에 이루게될 결과를 아동들이 감상하게 함으로써 극한 경쟁이나 모방 심리의 발로를 차단하고 시간을 두고 점진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예시하여 감상을 위주로 하는 경우, 미술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높이는 좋은 점이 있으나, 해당 연령의 아동이 지닌 다양한 수준을 배려하기 어려워 참여 아동들이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단점을 지닌다. 따라서 미술 교육 현장에서 동료 아동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작품이 예시 작품의 하나로 흔히 사용되어지며 이때 지도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된다.
학생작품이 많이 예시될 경우, 교사의 특별한 사전 준비 없이도 목표가 자연스럽게 제시되게 되므로 교수 학습에는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는 자칫 교과서의 구성이 ‘교사 편의주의’로 흐를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아동들이 제시된 학생작품을 모방하도록 방치하거나 심지어 조장할 경우에는 소기의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단점을 지닌다. 이는 결국 제시작품이 좋은 미술품이 지니는 본질적 성질을 파악하도록 돕는 도구가 아니라, 결과 위주의 “누가, 누가 잘하나‘ 교육에 필요한 모범답안으로 오용된 셈이 된다.
결론적으로 미술가에 의하여 만들어진 감상작품과 학생작품의 비율을 적절히 안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교육적 의미를 지니게 된다. 즉, 제시된 내용이 추구하는 목표에 부합되도록 각 항목별로 충분한 검토를 거쳐 교과서에 도판을 실어야만 한다.
한편, 분야별 예시 작품 수를 살펴보면 세 나라의 교과서 모두 디자인 관련 단원에 소개된 작품 수가 가장 많은데 이는 디자인에 할애된 단원이 많을 뿐 아니라 우리 주변의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교과서는 디자인 단원에서 감상 작품의 수가 많은데, 이는 아동들이 직접 제작하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을 집중 소개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의 교과서는 많은 수는 아니지만 세 나라 중 유일하게 외국 학생의 작품은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다른 나라 아동의 학습 수준을 비교할 수 있다.
미국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외국 작가의 작품을 많이 소개하고 있어 미술사에 대한 각국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인식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 학생의 작품은 전혀 소개하지 않는 것은 다인종, 다문화 사회임을 생각할 때 흥미로운 점이다. 또한, 일본의 교과서 역시 외국 학생의 작품을 거의 소개하지 않고 있다. 이는 놀이를 통한 실용미술의 이해와 습득을 추구하는 시도와 관련하여, 새로운 과제들이 도출됨에 따라 사전 현장적용 결과를 중심으로 학생 예시작품을 구성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Ⅶ. 결론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통용되어온 ‘미술’이라는 개념과 제도는 본래 18세기 후반 서구에서 형성되어 20세기 중반까지 제도화되어 온 \"Fine Art\"가 일본식의 번역어와 제도를 매개로 20세기 초반에 수용된 개념이자 제도이다. 물론 당시로는 새로운 것이었지만 식민지 시대의 제약과 정치경제적 혼란으로 크게 발전하지 못했던 이 개념과 제도가 우리 사회에서 본격적인 문화적 제도로 자리잡게 된 것은 대체로 70년대 이후이며, 지배적인 문화적 제도로 성장하게 된 것은 80년대-90년대 전반기까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 개념과 제도가 우리 사회에서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80-90년대에 그 모국이라 할 서구에서는 \'Fine Art\"의 전통적 권위와 위세가 크게 약화되면서, 새로운 대안들이 광범위하게 모색되었다는 점이다. 일례로 대지예술, 퍼포먼스, 설치, 시각문화적 실천 등의 이질적 개념들이 소통되기 시작했고, 조각/회화/공예/디자인과 같은 전통적인 장르구분의 퇴색과 이미지/텍스트/사운드의 복합매체화 현상이 크게 확산되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대중문화와 영상매체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고급문화로서의 미술이라는 제도 자체가 크게 약화되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을 비교해보면 두 가지 큰 문제점을 읽을 수 있다. 그 하나는 Fine Art =미술(아름다운 기술, 아름다운 재주)이라는 번역상의 문제이며, 다른 하나는 Fine Art 라는 원산지 제도 자체가 해체되어가고 있다는 사실과 무관하게 우리 사회에서는 그 제도가 여전히 문화적, 교육적 권위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다(물론 90년대 중반이래 영상문화의 급속한 팽창으로 그 의미가 크게 퇴색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전자의 문제가 서구의 개념적 용법에 내포된 창조적 행위의 의미를 기술적 행위로 위축(창조적 정신이나 도전적 태도보다는 만들어진 최종물건의 기술적 완성도를 중시하는 태도로의 왜곡)시켰다는 문제라면, 후자의 문제는 시대착오적이라는 문제라고 요약할 수도 있겠다.
참고문헌
◇ 고은실(2008), 현대 한국 미술비평교육의 내용 연구, 한국미술교육학회
◇ 나카세노리히사(2001), 일본 미술교육에서 서양 미술교육의 수용과정과 전개, 한국미술교육학회
◇ 류지영(2010), 한국미술 감상교육에서의 문화적 다원성, 한국조형교육학회
◇ 박은덕(1995), 미국 국민학교 미술 교과서에 나타난 디자인 교육에 관한 고찰, 한국디자인학회
◇ 전영신(1995), 미국의 다문화 미술교육, 한국미술교육학회
◇ 키니치 후쿠모토 외 1명(2006), 일본 미술교육의 실제적 쟁점들, 한국미술교육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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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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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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