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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일기술정책, 한일경제발전, 한일지방정부, 한일방위교류, 한일기본조약, 한일정상회담, 한일축제(한국과 일본의 축제), 한일문학(한국과 일본의 문학), 한일시간어(한국과 일본의 시간어), 한일친족명칭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일기술정책(한국과 일본의 기술정책)
1. 기술 표준 주체간 관계망 차이
2. 국가 개입의 집중성과 강도 차이
3. 정책결정 과정상의 차이

Ⅱ. 한일경제발전(한국과 일본의 경제발전)

Ⅲ. 한일지방정부(한국과 일본의 지방정부)
1. 우리 나라 지방정부의 정책과정에서의 파트너십 유형별 특성
1) 정부주도형
2) 반관반민형
3) 참여경쟁형
2. 일본 지방정부의 정책과정에서의 파트너십 유형별 특성
1) 정부주도형
2) 반관반민형
3) 참여경쟁형

Ⅳ. 한일방위교류(한국과 일본의 방위교류)

Ⅴ. 한일기본조약
1. 대한민국의 관할권
2. 구조약의 효력 문제
3. 보상문제

Ⅵ. 한일정상회담
1. 일본의 입장
2. 한국의 입장
1) 한국은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온 ‘대미포위고립외교’의 측면에서 일본과의 대화에 나서고 있다
2) 일본과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은 동북아에서의 냉전을 해체하고 나아가 민족의 통일을 이룩하는데 객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것이다
3) 경제 ‘개건’을 위한 외국 자본의 유치와 경제적 지원 또한 중요한 작용을 하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Ⅶ. 한일축제(한국과 일본의 축제)
1. 한국과 일본 축제의 공통점
1) 양국 모두 축제를 현세적 측면뿐만 아니라 신에게 제사를 드린다는 어떤 종교적 의미로 인식하는 것
2) 일본의 전통적 마츠리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은 현대적 마츠리
2. 한국과 일본 축제의 차이점

Ⅷ. 한일문학(한국과 일본의 문학)
1. 용어
2. 외래문화 수용의 여건상의 차이
3. 자연주의의 발생여건

Ⅸ. 한일시간어(한국과 일본의 시간어)

Ⅹ. 한일친족명칭(한국과 일본의 친족명칭)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어나 관용구는 한국어에서는 23어가 시간어로서 분류되어 있지만, 일본어에서는 모두 146어가 분류되어 있어 양언어에 있어 현격한 차이를 보여 준다. 이는 연세의 기술이 주로 ~의 꼴로 쓰이어와 같이 실제 언어사용에 있어서의 용법이나 형식이 고정화, 관용화된 것을 표제어로 처리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본 분류에서 이를 일일이 반영을 하지 못한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접사, 어미 및 어미 상당어구는 한국어 22어, 일본어 29어로 비슷한 수치이지만, 같은 한자어 접사이면서도 양언어에서의 분류어로서의 인정은 크게 다름을 볼 수 있다.
Ⅹ. 한일친족명칭(한국과 일본의 친족명칭)
호칭어를 기준으로 볼 때는 한국어나 일본어는 같은 하와이型(Hawaiian Type)에 속하기 때문에 친족어에 관한 한 동일패턴의 언어로 분류되지만, 지칭어를 기준으로 보면 다른 유형의 언어로 분류되기 때문에 한국어와 일본어의 친족호칭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많이 있다. 이광규(1971)는 공통점으로 ①세대별 원리, ②연장자에게만 호칭이 있다는 것, ③1代 尊屬에 直系와 傍系를 구별하는 원리가 있다는 점을 들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주로 자칭사와 대칭사를 중심으로 논한 스즈키(鈴木孝夫,1973)와 최영집(1979)을 토대로 한일 친족호칭의 구체적인 공통점에 대해서 고찰해 보기로 한다.
분할선(點線)보다 상위에 속하는 친족에게 인칭대명사를 써서 부르거나 직접 언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자기의 아버지를 ‘あなた’라고 부르는 것은 이상하며, 「この本あなたの」라고 하는 것은 이상하다.
이에 비해, 분할선(點線)보다 아래 부분에 속하는 친족에게는 모두 인칭대명사로 부르거나 언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기 동생에게 「君も行くの?」, 「おい田中君!」등과 같이 말할 수 있다. 한국어의 경우도 「얘, 동생아!」라고 하지 않고 「얘, 철수야!」라든가, 「너, 이리 오너라」와 같이 말한다.
분할선(點線)보다 상위에 속하는 친족을 보통은 친족명칭으로 부른다. 자기의 모친을 ‘お母さん’이라 부르고, 할아버지에게 「おじいさんのひげは長いね」라고 말한다. 한국어의 경우, 「어머니, 언제 가시겠어요?」와 같이 부모에 대해서는 ‘아버지’, ‘어머니’, 祖父母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 叔벌되는 사람에게는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아저씨’, ‘아주머니’ 등 친족명칭을 쓰고 부친에게 「이거 당신 책입니까?」라고 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분할선(點線)보다 하위에 속하는 사람을 친족명칭으로 부르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자기의 동생에게 「おい,弟」라든지「娘はどこに行くの?」라고 말하지 않는다.
분할선(點線)보다 상위에 속하는 친족을 이름으로 직접 부르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분할선보다 하위에 속하는 친족은 이름만으로 부를 수가 있다.(영어 등에서는 자기의 형이나 누나를 이름만으로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어와 한국어와는 다르다)
분할선(點線)보다 상위에 속하는 친족에 대해서 자신을 이름으로 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분할선(點線)보다 아래 부분에 속하는 친족에 대해서는 통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良子これ嫌いよ」라고는 하지만, 어머니가 딸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이상하다.
분할선(點線)보다 아래 부분에 속하는 친족을 상대할 때, 자신을 상대의 입장에서 본 친족 명칭으로 칭할 수는 있지만, 분할선보다 상위에 속하는 친족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형이 동생과 이야기할 때, 자신을 ‘兄さん’등으로 칭할 수는 있지만, 동생은 형에 대해서 자신을 ‘弟ちゃん’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한국어의 경우도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해라」고는 할 수 있으나, 「아들은 오늘 떠나겠습니다」라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부모, 조부모, 형, 누이, 등의 개념을 포함한 말은 自稱詞는 될 수 있지만, 자녀, 손자, 남동생, 여동생, 아들, 딸, 조카 등의 개념을 포함한 말은 일본어나 한국어에서는 자칭사로 쓸 수 없다.
한일 양국 마찬가지로 동세대의 경우는 연령에 따라 상하의 계층이 결정되고 호칭은 이에 따라 결정된다. 형에 대해서는 ‘형’, ‘형님’을 사용하고, 동생에게는 ‘너’또는 이름을 사용한다.
이밖에 스즈키(鈴木孝夫, 1973)가 지적하는 친족호칭의 허구적 용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는 혈연관계가 없는 타인에 대해서 친족명칭(kinship terminology)을 사용해서 부르는 것을 말한다. 허구적 용법에 있어서 일본어나 한국어는 서구어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 그것은 호칭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해서 자기자신을 친족명칭을 써서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일본어에는 자칭사로서의 허구적 용법이 풍부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일본어에는 영어 등에 비해서 인칭대명사의 사용이 극도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타인을 친족명칭으로 부르는 습관은 특히 발달되어 있다.
허구적 용법의 일반원칙은 화자가 자기 자신을 원점으로 해서 상대가 만약 친척이라면 자기에게 무엇에 해당할까를 고려하여 그 관계에 어울리는 친족명칭을 대칭사 또는 자칭사로 선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젊은 사람은 타인인 노인에 대해서 ‘おじいさん(할아버지)’, ‘おばあさん(할머니)’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중년의 남자를 ‘おじさん(아저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자기보다 年下의 사람에게 자신을 ‘おじさん’이라고 칭하기도 하고 ‘お姉さん’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친족용어의 허구적 용법은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에서도 빈번히 사용되는 언어현상의 하나이다.
참고문헌
김종수(1994), 한일경제발전 패턴의 비교연구 : 경제개발정책과 경제발전의 궤적, 명지대학교경제연구소
김진기(2006),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과 한일 지방정부간 교류,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김기범(2005), 한일 정상회담의 내용과 향후 방향,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이원덕(2002), 한일 안보협력의 현황과 과제, 한국외교협회
이원덕(2010), 한일기본조약과 북한 문제 :유일합법성 조항과 그 현재적 함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우찬복 외 1명(2000), 축제를 통한 한일 문화교류의 가능성, 한국관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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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0
  • 저작시기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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