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존관리, 기록보존관리 현황, 기록보존관리 외국사례, 기록보존관리 문제점과 개선방안]기록보존관리의 현황, 기록보존관리의 외국사례, 기록보존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향후 기록보존관리의 과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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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록보존관리, 기록보존관리 현황, 기록보존관리 외국사례, 기록보존관리 문제점과 개선방안]기록보존관리의 현황, 기록보존관리의 외국사례, 기록보존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향후 기록보존관리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기록보존관리의 현황
1. 기록물 소장현황
2. 직원현황
3. 정부행정 자료실 운영현황
1) 소장 자료 현황
2) 자료실 이용 현황

Ⅲ. 기록보존관리의 외국사례
1. 지방분권적 기록보존
1) 프랑스
2) 캐나다
3) 호주
4) 영국
5) 미국
2. 중앙집중식 기록보존
1) 독일
2) 핀란드

Ⅳ. 기록보존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1. 수집상 문제와 그 개선방안
2. 보존체계상의 문제와 그 개선방안
3. 활용상 문제와 그 개선방안

Ⅴ. 향후 기록보존관리의 과제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하기 어려워 정부기록보존소 내에서 단위업무를 처리과 단위에서 자료관 단위로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는 중앙집권적으로 기록보존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또한 단위업무 분류기준표는 단위업무에 해당하는 부분에 기록물철에 해당하는 보존기간, 보존방법, 보존기관이 연결되어 있다. 단위업무는 여러 개의 기록물철을 그룹으로 묶는 역할을 하는데 단위업무에 해당하는 기록물철은 여러 개의 보존기간을 갖고 있다. 영구부터 준영구, 5년, 3년으로 다양한 보존기간을 단위업무 보존기간에 몇 년으로 하느냐는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이 문제는 단기적인 표준화에 심각한 문제로 정부기록보존소는 타 기록보존소의 표준화와 과학화를 선도해야 하는 입장에 어려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우리 나라의 사회적인 환경도 중앙집권에서 지방자치가 실시되고 있다. 그에 따른 지방분권화 논의는 지방정부의 기록보존 문제에는 전혀 언급된바가 없다. 사회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중앙집권적인 기록보존체제를 갖추고 있는 우리 나라는 지방정부에서 생산, 수집된 기록물을 모두 이관 받지 못하고 있다.
국회기록보존소는 2000년 1월 1일자로 탄생되었고, 현재 국회기록보존소는 처리과와 보존소의 시스템 완료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이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정부기록보존소의 표준화를 따르려는 노력에도 단위업무분류기준표가 기준표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회기록보존소는 단위업무분류기준표를 단위업무로서만 기준을 삼고 단위업무에 따른 기록물철을 등록함으로 기록물철의 복사로 단위업무의 문제점을 보완하려 하고 있다.
정부기록보존소가 중앙집권적으로 모든 우리나라의 기록물을 관리하는 것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현실에서 기록물의 보존 관리는 중앙집권적으로 지휘 감독이 이루어지되 , 실제 보존 관리 활용은 분산적인 체제로 지방분권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물론 법에 의해 일반원칙과 규정을 지키게 하여 기록물의 표준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리라 본다. 그리고 이 표준화 작업도 여러 기관과 오랫동안 작업을 하여 표준화에 타당성을 부여해야 한다.
Ⅵ. 결론
서구의 기록관리가 근대적인 체계를 갖추기 시작한 지 200여년이 지났으나 한국에서는 기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이제 고조되는 상황이다. 기록관리와 관련된 학문인 기록과학(또는 기록관리학, 기록학)도 별도의 독립된 학문으로 자리하기보다는 문헌정보학이나 역사학의 부수적인 보조학문으로 인식되었다. 역사연구자들도 기록 수집을 중시하였으나, 보존이나 관리에 까지 관심이 미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한국에서 기록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시켜 가는 개척적인 과정인데 비해 외국에서는 다양한 매체와 방법론을 기록관리에 도입하고 정착시키는 추세에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정보화이다. 수집한 기록을 종이 형태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 공간을 이용해 신속하고도 널리 활용하는 방안에 주력하는 것이다. 특히 역사기록의 경우에 공공기록물보다 활용도가 중시되므로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기록관리에서 중요성이 적지 않다.
국내에서 역사기록의 정보화 방안에 대한 연구는 전자도서관의 운영방안에서 검색도구나 시스템구축, 광화일 보존방안 등에 관한 기술적인 면이 연구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특히 역사기록이 갖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역사 기록 각각의 특성에 따른 정보화방안은 물론이고 역사기록의 정보화에 대해서도 연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와 비슷하게 한자로 된 역사기록이 대종을 이루는 일본 학계에서 최근에 발표된 연구성과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한문역사기록의 한자배열이나 시대정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떻게 데이터베이스화하거나 화상정보로 구축할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서 연구로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기록관리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참고문헌
박미애, 기록관리 혁신 로드맵의 법제화 연구, 한남대학교, 2010
서연주, 외국의 기록보존제도와 기록보존관리체제, 국회도서관, 2000
신태숙, 한국정부 기록보존관리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1993
이미영, 기록관리기준 조사 및 작성에 관한 연구, 한국기록학회, 2007
최현난, 기록관의 기록관리 평가지표 개발에 관한 연구, 한남대학교, 2010
한상완 외 2명, 한국 공공기관 기록보존·관리의 현황조사에 관한 연구, 한국기록관리학회,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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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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