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신보수주의, 기업인수합병(M&A)]1980년대의 신보수주의, 1980년대의 기업인수합병(M&A), 1980년대의 환율제도, 1980년대의 유통체제, 1980년대의 합병체제, 1980년대의 중국, 1980년대의 필리핀 분석

소개글

[1980년대, 신보수주의, 기업인수합병(M&A)]1980년대의 신보수주의, 1980년대의 기업인수합병(M&A), 1980년대의 환율제도, 1980년대의 유통체제, 1980년대의 합병체제, 1980년대의 중국, 1980년대의 필리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1980년대의 신보수주의

Ⅱ. 1980년대의 기업인수합병(M&A)
1. 기업인수의 효율성에 대한 주장
2. 기업인수의 비효율성에 대한 주장

Ⅲ. 1980년대의 환율제도

Ⅳ. 1980년대의 유통체제

Ⅴ. 1980년대의 합병체제

Ⅵ. 1980년대의 중국

Ⅶ. 1980년대의 필리핀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하는 1987년 12월의 국무성 승인법의 수정과 티벳에 대한 중국의 정책을 비난하는 1988년 4월의 독자적인 상원 결의안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레이건 행정부는 처음에는 중국의 대 티벳 정책을 비난하려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그런 비난으로부터 베이징을 옹호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비등하는 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1988년에는 몇몇 고위급 미국 관리들이 티벳을 방문하여 그 지역의 인권남용, 특히 수감된 시위자들에 대한 학대에 유감을 표시하였다.
미국은 중국 지식인들에 대한 베이징의 탄압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여기에서는 1986년과 1987년 초 중국을 휩쓴 학생 시위의 물결이 자극제가 되었다. 그 시위는 이후 후 야오방 당 총서기의 해임과 공산당으로부터 몇몇 뛰어난 지식인들의 출당 조치, 그리고 \"부르주아적 자유화\"―다원적 정치제도의 주창을 의미―에 반대하는 정치적 캠페인이 재개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대해 미국 학자 160인이 중국 대사 한 소에게 서한을 보내 반대자들에 대한 탄압의 중단을 호소했으며, 상원 의원 헬름스는 반부르주아자유화 캠페인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제출하였다. 상원 의원 헬름스와 데니스 데콘시니(민주당, 애리조나 주)는 미국에서 유학한 후 상하이로 귀환한 지식인 양웨이가 반정부 시위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2년형을 선고받자 2번째 결의안을 제출하였다. 그것은 양웨이의 석방을 호소하는 한편, 고국으로 돌아가면 \"분명히 박해를 받으리라는 공포\"에 떨고 있는 중국 유학생들과 학자들의 정치망명 신청을 받기 위해 관련 부서가 보다 동정적인 고려를 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었다. 이 결의안은 이후 대외관계 승인 법령에 추가 되었다.
미국은 중국의 인권과 정치 개혁에 있어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국의 이해를 추구할 수 있다. 즉 미국은 실용적이며 도덕적인 이유에서 중국의 정치 발전에 관심이 많으며, 인권에 대한 관심은 미국 대외정책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요소라고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전략, 경제,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베이징을 상대해야 할 필요성에 비추어 볼 때, 중국 정부와 정상적 실무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는 것은 분명히 현명하지 못한 처사이다.
한편 중국의 인권 상황이 개선된다면 베이징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위 수준의 의례적인 방문 금지가 부활될 수 있고, 중국 최고 지도자들이 다시 미국에서 환영받을 수 있다. 전략적 관계의 조건으로서 양국의 군사 협력이 재개될 수 있다. 미국은 다양한 국제 금융 기구들의 대중국 대부를 다시 지지할 수 있고, 미국 스스로도 소량의 쌍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할 수 있다. 베이징이 무기와 핵장비의 해외 판매와 관련하여 책임 있는 정책을 채택한다면, 기술이전 규제도 완화될 수 있다. 요컨대 중국 지도자들은 인권문제가 중국을 처벌하기 위한 구실일 뿐만 아니라, 미국이 더욱 협력적인 행위를 취하기 위한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Ⅶ. 1980년대의 필리핀
필리핀식 도시 봉기의 또 다른 시위가 과거와 동일한 장소 Epifanio de los Santos Avenue에서 발생하였다. 이 곳은 15년 전 최초의 “기적”의 효시가 일어났던 곳이다. 1986년 1월에 그러하였듯 2001년 1월에도 마찬가지로 잘 처리된 일에 대한 자부, 민주주의와 시민 정신을 수호한 것에 대한 자부, 그리고 시민 정신에 대한 자부가 명백히 드러났다. 그러나 부패하고 남용적이고 냉소적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화국 역사상 미증유의 큰 표 차이로 선거에서 승리한 국가 원수를 쫓아내기 위해 국민의 힘이 재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데 무언가 마땅치 않은 점이 있다. 이는 마치 “EDSA의 기적”이 성숙하고 지속적인 질서를 부양하는 데 실패했던 것처럼 보인다. 실제 민주주의 정신이 그 자신과 정반대되는 것을, 그것도 그렇게 짧은 시간에 야기했던 것 같다. 형이상학적인 담화에 대한 냉철하고 편견이 없는 재평가와 이것의 실제적인 결과가 확실히 요구되고 있다.
필리핀 사회의 정치적 면모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성-적어도 외국인 관찰자들의 시각에서-은 필리핀 사람들의 주류가 그들의 핵심적인 정치 가치를 표현하는 도구로 서구의 형태와 광범위한 관행들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의 다소 덜 바람직한 관행들을 포함하여 미국판 선거 정치, 즉 로비, 후원과 엽관제도(spoils system), 지역주의, 효율적인 관료의 부재, personalistics politics가 거의 과거 수 세기를 거쳐 만연했었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여러 식민 세력 가운데 아마도 미국이 바로 그에 복종하는 영토에 비록 그 본질은 아닐지라도 서구사회의 민주주의 형태를 가장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나라일 것이다. 어느 서양 관찰자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필리핀이 그들의 국경 밖에서 충분치 못하게 이해되고 있지만 그들이 특별하게 중요한 점은 다른 어떤 제 3세계의 나라도 그들만큼 미국과 그렇게 친근하고 그렇게 긴 관계를 유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제3세계에서의 미국의 역할과 목적을 이해하는데 필리핀은 이들 중 유일하게 가장 중요한 국가로 남아있다.
필리핀에 관해 지식이 있는 모든 학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접목”이 성공했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민족주의자들이나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외부적 또는 중산계급 출신들에 대해서 주장하는 자유민주주의의 형식상의 비난에서도 이 사실은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비평가들은 이제까지 반미국주의가 승리의 기반의 초석으로 작용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군기, 필리핀 국가경쟁력 10단계 수직상승, KOTRA, 2011
◈ 송인재, 1980년대 중국의 문화의식에 대한 재조명,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2008
◈ 성병묵 외 1명, 1980년대 이후 미국의 환율정책 변화, 한국은행, 2010
◈ 임용순, 1980년대 미국사회와 정치 : 신보수주의의 석권, 한국아메리카학회, 1990
◈ 장병녕,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대형화 : 합병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1994
◈ 조동철, 기업 인수·합병에 관한 비판적 비교연구, 한림대학교, 2000

키워드

1980년대,   신보수주의,   기업인수합병,   M&A,   환율제도,   유통체제,   합병체제,   중국,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