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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상현실(인터넷)과 현실, 가상현실(인터넷)과 가상현실사업, 가상현실(인터넷)과 휴먼인터페이스, 가상현실(인터넷)과 가상공간, 가상현실(인터넷)과 교육, 가상현실(인터넷)과 청소년, 가상현실(인터넷) 매트릭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가상현실(인터넷)과 현실
1. 실재세계는 인간의 삶이 여러 가지 제한을 가한다. 그 중 인간에게 불가피한 것은 출생과 죽음이다
2. 실재의 또 다른 형이상학적 닻은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시간의 비가역성이다
3. 실재와 가상을 구별해주는 마지막 형이상학적 닻은 우리 생물학적 삶의 유한성에서 유래하는 실재에 의한 우리 삶의 훼손, 손상 등의 위협이다

Ⅲ. 가상현실(인터넷)과 가상현실사업

Ⅳ. 가상현실(인터넷)과 휴먼인터페이스

Ⅴ. 가상현실(인터넷)과 가상공간

Ⅵ. 가상현실(인터넷)과 교육
1. 수술시뮬레이션
2. 가상물리학 실험실
3. 고고학
4. 생물학
5. 화학

Ⅶ. 가상현실(인터넷)과 청소년

Ⅷ. 가상현실(인터넷)과 매트릭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갑이나 전신복(全身服)이 사용자의 움직임을 스크린에 전달한다. 두 장치는 모두 컴퓨터에 연결되어 온갖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한다. 세가(Sega), 닌텐도, IBM 등과 같은 거대 산업이 게임시장을 주도함에 따라 갈수록 이 모든 것이 비디오 상가와 가정을 침범해 들어올 것이다.
그러나 가상현실은 게임보다 훨씬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가상현실의 적용범위는 방대하고 기술적으로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물리칠 수 없다. 사용범위는 전쟁연습에서 전문직업 훈련 - 예를 들어, 대뇌 피질을 공부하는 의과 학생 -에까지 이른다. 그러나 이러한 합리적인 것으로 보이는 이용과 함께 ‘기계로 하는 명상’시설이 등장하고 있다. 가상현실에 기초한 기계를 이용하면 사람이 어둠침침하게 조명된 방에 누워있는 동안 뇌의 쾌감중추에 이르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마약 왕이었던 티모시 리어리는 이러한 경험을 대중화하는 운동을 이끌고 있다 - 모든 마약이 하나로 통합되고.. 그리고 그것은 합법적인 것이다!
‘가상현실’은 갈수록 과대선전되고 있다. 그 선전은 권력과 도피주의에 경도되는 우리의 심리를 열심히 이용하는 기업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어떤 교육자들은 가상현실을 종이와 연필에 싫증을 느끼고, 실제로 살아 있는 선생들과 공부하는 것을 지겨워하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최상의 학습도구가 된다고 환호한다.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매체를 주라고 그들은 말한다. 이미 자연이나 동료 인간과의 관계가 깨어져 있는 오늘의 문화가 더욱더 절연되어, 기계적 자궁으로 기어 들어가면서, 실제 세계의 인간관계와 삶보다 가상현실의 자기중심적 권력공간을 선호하면서 아무에게도 책임을 지지 않을 때, 그 문화는 어떻게 되는가?
우리가 개별적집단적으로 그러한 추세를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의식적인 도덕적 분별력을 발휘하는 것뿐이다.
Ⅷ. 가상현실(인터넷)과 매트릭스
매트릭스는 단순히 시공을 점유하고 있는 어떤 \"사물\"(성원)이 아니다. 그것은 사물을 담고 있는 \"세계\"(집합)이다. 세계는 책, 책상, 교실, 지구, 은하 등과 같은 사물이 아니다. 사물은 그것이 아무리 광대한 것이라 하더라도 시간과 공간 속에 놓여진다. 그러나 세계는 시간과 공간 속에 있지 않다. 도대체 그것은 어떤 곳에도 있지 않다. 그것이 어떤 곳에 있다면 그것은 시간과 공간 속에 있는 것이고 따라서 세계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구태여 시간과 공간의 메타포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아무 곳에도 없으면서 모든 곳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모피어스는 \"매트릭스는 모든 곳에 있다\"고 말하면서 \"냄새 맡을 수도 맛볼 수도 없는 것\"(없는 것)이라고 한다.
세계는 사물이 아니다. 따라서 사물에 적용해야할 시간, 공간, 원인의 개념을 세계에 적용할 수 없다. 그것을 마치 사물인양 다루어 시간, 공간, 원인 등을 규정하고자 할 때 \"범주오류\"(category mistake)에 빠지게 된다. 한 예로 흔히들 \"세계의 크기는 얼마인가?\"라고 묻지만 이것은 잘못된 질문이다.
사물이 크기를 가짐으로 우주도 크기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현대과학도 그렇게 생각하고 우주의 크기를 측정하는 허망한 작업에 돈을 쏟아 붓고 있다. 그러나 그 크기는 얼마인가? 그 크기의 한계 밖에는 무엇이 있는가? 그 밖에 아무것도 없다면 밖이 없는데 어떻게 안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 안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그러나 안이 없다면 동시에 바깥이 없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경계가 없이 무한하지 않은가? 지대무외(至大無外)이므로 지소무내(至小無內)이고 至小無內이므로 至大無外인 셈이다. 화엄의 4대 祖師인 징관(澄觀)은 십현문의 하나인 광협자재무애문(廣狹自在無碍門)의 \"광대즉입어무문 진모포납이무외\"(廣大卽入於無門, 塵毛包納而無外)란 구절을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小는 곧 內가 없으니, 內가 없는 까닭으로 中間이 없다. 無外는 大를 말한다. 大는 곧 밖이 없으니, 밖이 없음으로 광대한 신찰(身刹)이니, 곧 內가 없는 진모(塵毛)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광협무애(廣狹無碍)라 이름한다. 卽하거나 入함에 모두 廣狹無碍함을 얻는다. 진경(『晉經』)에 이르기를 \"금강위산(金剛圍山)의 수가 무량하나 모두 한 터럭 끝에 능히 안치할 수 있으니,지극히 큰 것이 작은 相에 있음을 알고자 하여 보살이 이런 까닭으로 처음으로 발심하였다.\"고 하였다. 지극히 큰 것이 작은 相에 있음이 즉 廣狹無碍이다. 또 이르기를 \"능히 작은 세계로써 큰 세계를 만들고, 큰 세계로써 작은 세계를 만든다.\"고 하였다.
그래서 세계는 무한히 작으면서 무한히 큰 셈이다. 이것은 세계가 무한히 작으면서 클 수 있다는 사실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그것은 세계의 크기를 논하는 것은 범주오류이며 넌센스라는 것을 의미한다. 넌센스임을 앎으로써 크기의 \"감옥\"에서 해방될 수 있다. 이것이 징관이 진정 말하고자 하는 바였다. 이 글을 읽고 작으면서도 무한히 큰 어떤 대상을 그려내려고 고심한다면 우리는 가리키는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보는 우를 범하게 된다.
우리가 매트릭스를 볼 수 없는 것도 똑같은 맥락에서이다. 눈이 볼 수 있는 것은 대상이나 사물이다. 우리가 내 눈앞의 꽃을 보듯이 세계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 또한 범주오류이다. 세계는 시간과 공간 속에 규정되는 사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크기도 없고 냄새도 없고 맛도 없다. 당연하지 않은가? 그것이 크기와 냄새와 맛을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구승회(1997), 가상 현실에 대한 철학적, 윤리학적 평가, 동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
김호진(1098), 웹 기반의 가상현실 화석학습 코스웨어의 설계 및 구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브렌다 로렐 저, 산드라 헬셀 역(1994), 가상현실설계 : 개인적 관점, 가상현실과 사이버스페이스, 서울 세종대학교 출판부
이종관(1997), 가상현실, 자아, 그리고 공동체, 한국철학회 제10회 한국철학자연합대회보
주상현(2011), 가상과 현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최성(2011), 디지털시대의 핵심기술,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의 현황과 전망, 한국정보처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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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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