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경제성장의 논쟁, 경제성장과 금융환경, 경제성장과 금융마크업률, 경제성장과 투자, 경제성장과 연구개발투자, 경제성장과 IT투자, 경제성장과 개발국가, 경제성장과 기술혁신, 경제성장과 에너지효율성

소개글

[경제성장]경제성장의 논쟁, 경제성장과 금융환경, 경제성장과 금융마크업률, 경제성장과 투자, 경제성장과 연구개발투자, 경제성장과 IT투자, 경제성장과 개발국가, 경제성장과 기술혁신, 경제성장과 에너지효율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경제성장의 논쟁

Ⅲ. 경제성장과 금융환경
1. 금융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1) 저축과 투자의 연결
2) 자본배분의 효율성 향상
3) 저축률을 통한 경로
2. 경제성장이 금융에 미치는 영향

Ⅳ. 경제성장과 금융마크업률

Ⅴ. 경제성장과 투자

Ⅵ. 경제성장과 연구개발투자

Ⅶ. 경제성장과 IT투자

Ⅷ. 경제성장과 개발국가
1. 시장실패의 교정
2. 수출지향적 무역정책
3. 후발산업화의 특징 : 학습
4. 거래비용의 감소 : 신제도주의적 설명

Ⅸ. 경제성장과 기술혁신

Ⅹ. 경제성장과 에너지효율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의 특허자료를 이용한 것은 경제사학자들로부터 비롯되었다. 하지만,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특허자료의 획득이 용이해 짐에 따라 기술변화의 특징, 원천, 사회경제적 영향 등을 측정하기 위해 특허자료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 (Freeman, 1987; Patel and Pavitt, 1994; van Raan, 1988) 특허자료는 특허인가의 성향이 일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으나 객관적이며 자세하고 장기적인 자료를 제공하며 또한, 많은 부정확한 연구개발에 관한 자료를 보완할 수 있다는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Patel and Pavitt, 1994) 셋째, 본 모형은 또한 공급곡선과 수요곡선이 일치하는 일반균형모형이라는 점이다. 넷째, 기술진보가 부가된 필립스곡선을 도입하였다는 점이다. 이 필립스곡선을 근거로 정보통신산업의 발달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신경제하에서 경기변동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생산성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 전제하에 유도된 프리드만-펠프스(M.Friedman - Phelps)의 필립스곡선으로는 분석할 수 없는 최근의 경기변동 현상을 분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끝으로, 합리적 기대를 전제하였다는 접이다. 즉, 경기변동과 경제성장에 참여한 경제주체는 합리적 기대에 따라 행동한다.
Ⅹ. 경제성장과 에너지효율성
국민총생산과 에너지소비간의 효율성은 생산액 단위당 에너지 사용량인 에너지 집약도(energy intensity)에 의해 나타낼 수 있다. 에너지 집약도는 경제발전의 정도와 국가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인다. 영국의 산업초기와 같이 증기기관을 사용하는 철도수송, 가스, 전력, 시멘트 등의 에너지 다소비 산업이 크게 발전하면 에너지 소비는 산업 발전에 비하여 빠르게 증가하므로 에너지 집약도는 증가한다. 그러나 공업화가 어느 정도 진척된 이후에는 에너지 집약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즉 경제가 발전하면 탈공업화 현상이 나타나 중화학공업 중심에서 지식 기반산업과 같은 서비스 산업으로 산업의 중심이 이동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에너지 집약도 역시 하락한다.
또한 성장한 경제에서는 에너지 효율성이 개선되므로 에너지 집약도는 하락한다. 다시 말해 공업화에 따른 에너지 집약도는 처음에는 증가하다가 최고점에 달한 후 경제가 다시 에너지 저소비 산업으로 구조전환을 겪게 되고 기술개선이 이루어짐에 따라 다시 감소한다.
각 국의 에너지 집약도의 차이는 산업구조의 차이와 기술수준의 차이에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제조업에서 지식기반산업으로 이행할수록, 그리고 동일한 생산의 경우에는 에너지 사용상의 효율성이 높을수록 에너지 집약도는 낮아진다.
동아시아 국가 중 에너지 집약도가 가장 낮은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은 다른 비교 대상국보다 월등하게 낮은 에너지 집약도를 보인다. 예상외로 싱가포르가 에너지 집약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만과 우리나라는 비슷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서는 에너지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며 80년대보다도 90년대 이후에 에너지 집약도가 오히려 상승하였다. 즉, 90년대에 에너지 사용에 있어 낭비적 요인이 많았으며 효율이 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에너지 집약도가 높다는 사실은 중국과 북한의 통계를 보면 잘 나타난다. 중국은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에 비하여 에너지 집약도가 매우 높다. 그러나 집약도의 하락추세는 지속적이고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중국이 80년대 이후 급격한 성장을 이루면서 에너지 효율성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자료의 신빙성에 의문이 있지만 북한의 경우는 에너지 집약도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는 북한이 80년대 이후 계속하여 경제가 침체하였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알아보기 위해 에너지계수를 계산해 볼 수 있다. 에너지 계수는 1인당 에너지소비증가율을 1인당 소득증가율로 나누어 계산하기로 한다. 그러면 산업화의 초기단계에는 경제의 성장속도에 비해 에너지소비의 증가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에너지 계수(energy coefficient)가 1보다 크나 산업화가 일정한 단계에 도달한 후에는 에너지 계수가 1보다 작아진다. 다시 말해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농업부문의 비중이 감소하고 제조업부문의 비중이 증가하여 에너지 소비가 증가할 뿐 아니라 비상업성 에너지의 상업성 에너지로의 전환이 일어나 에너지 계수가 증가한다. 그러나 산업화가 진행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산업구조의 변화가 완만한 속도로 진행되고 상업성 에너지가 에너지소비의 대부분을 점유함으로써 에너지 계수는 점차 감소하여 1에 이르게 되며 그 후에는 산업구조가 고도화되고 에너지 효율성이 제고되어 에너지 계수가 1 미만으로 줄어들게 된다.
소득 수준이 우리보다 높은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은 에너지 계수가 1보다 적다. 이는 이들 국가에서는 산업구조가 에너지 저소비형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으며, 에너지 사용에 있어 효율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상 국가 중 1인당 에너지 소비증가율이 가장 높으며 에너지 계수 역시 1보다 크다. 이 같은 현상은 우리의 산업에서 중화학 공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에너지 고소비적인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며 또 다른 이유로는 에너지 사용에 있어 효율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의 경우는 에너지 계수가 아직도 1보다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에너지 계수가 하락하는 공업화 후기 단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상승하는 단계로서 중국 경제가 아직 공업화의 본격적인 괘도에 진입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된다.
참고문헌
◎ 김형돈, 금융산업 발전과 경제성장, 성균관대학교, 2010
◎ 경제기획원, 경제백서, 1994
◎ 노근호, 정초시, 김성태, 한국의 지역경제성장과 지방재정 : 동태적 인과관계 분석을 중심으로, 경제학 연구, 1995
◎ 사공일, 경제성장과 경제력 집중, 한국개발연구원, 1980
◎ 정희준 외 1명, 집합투자를 통한 금융발전과 경제성장에 관한 연구, 한국금융공학회, 2011
◎ 황진영 외 1명, 금융마크업률과 경제성장, 한국경제통상학회, 2004

키워드

경제성장,   논쟁,   금융환경,   금융마크업률,   투자,   IT투자,   기술혁신,   에너지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