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정보기술(IT), 미국 첨단기술, 미국 과학기술, 미국 인터넷방송기술, 미국 웹기술]미국의 정보기술(IT), 미국의 첨단기술, 미국의 과학기술, 미국의 인터넷방송기술, 미국의 웹기술 분석(기술,정보기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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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미국의 정보기술(IT)
1. IT02 : 전국적으로 통합된 수혜 전자 이체(Electronic Benefit Transfer : EBT)의 실시
2. IT03 : 정부 정보 및 서비스에 대한 통합적 전자 접근 개발
3. IT04 : 전국적인 법 집행 및 공안 네트워크 구축
4. IT05 : 각급 정부간에 조세의 문서화․보고․지불 절차 제공
1) '95년 6월 9일 클린턴 대통령은 단순 조세 임금 보고 시스템(Simplified Tax and Wage Reporting System : STAWRS)을 승인
2) 단일지점(single point) 서류처리 개념이 연방과 주의 임금 및 세금 정보에 적용됨
3) 임금 및 조세 관련 문서의 전자적 전달을 기술적․경제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전자적 데이터 교환(EDI) 시범사업이 시행되고 있음
5. IT06 : 무역 데이터 시스템 구축
1) GITS는 무역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반을 구성하여 다음의 내용을 파악
2) 무역 데이터 시스템 사업국이 '95년 9월 대통령 서한에 의해 구성됨
6. IT07 : 국가 환경 데이터 색인 제작
7. IT08 : 범정부 전자우편 체계의 계획, 시범실시, 제공

Ⅱ. 미국의 첨단기술

Ⅲ. 미국의 과학기술

Ⅳ. 미국의 인터넷방송기술

Ⅴ. 미국의 웹기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의 경우를 보면 AT&T에게 퍼블릭 액세스를 명령한 판결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아마 미국도 비슷한 길을 걷게 되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다. 애초에 전화회사에 공공에 대한 서비스 의무를 부과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이제는 케이블 회사들이 전화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와 합의는 훨씬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블릭 액세스 채널은 \'선착순(first come, first serve)\'의 원칙에 의해서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어떤 종류의 심의나 제한도 없다. 이러한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중에는 공공질서를 위협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만큼 외설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지만 내용이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제약을 받는 일은 없으며 무조건 방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왜냐하면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의 근본 취지가 다양한 계급과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모든 이에게 발언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방영이 나간 후에 문제가 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시(市)의 검사 등이 제소할 수는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연간 약 100만 시간이나 방영되는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중에서 이렇게 문제가 되는 내용은 서너 시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퍼블릭 액세스 채널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평범한 보통사람들이므로 이들이 제작하는 프로그램 내용도 우리 주변의 보통 사람들 이야기이거나 지역 이야기가 대부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뜻한다.
한편, 미국에서는 현재 약 2,000여개의 미디어 센터가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교육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능동적인 시청자-소비자가 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대중매체에 대한 비판 의식을 갖는 것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구별할 줄 아는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직접적인 방법으로는 프로그램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프로그램 제작 교육이 필요하다.
각 시나 지역사회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재정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방송제작시설을 갖춰놓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들을 고용하거나 제작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고 있다.
즉 ACM은 이렇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며, 이들이 만든 프로그램들이 퍼블릭 액세스 채널을 통해 방영될 수 있도록 케이블 방송이나 디지털 미디어 등의 액세스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인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공동체 미디어(community media)는 서로 다른 의견을 공유하는 매체이고 대화의 장이다. 이 운동은 주류 미디어에서 벗어나려는 소수의 반항자들로부터 시작됐지만 퍼블릭 액세스 채널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목소리들을 담아내면서 민주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지켜나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Ⅴ. 미국의 웹기술
미국 주요 기업들이 생산코스트 절감, 고객관리, 벤더 관리, 비용절감,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 제고 등 기업의 전반적인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앞 다투어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 : SI) 및 웹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중형 고급차 메이커인 캐디락은, 모기업인 GM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시스템 분리에 따른 여러 문제를 해결했다. GM의 경우 예전에 엔진, 서스펜션, 메탈시트 등 각 부문 별로 별도로 작업하던 18,000여명의 엔지니어, 디자이너들이 시스템을 통합한 후에는 상호간에 여타 파트의 정보, 설계도면 등을 공유할 수 있어, 3주에 하나씩 새로운 자동차 모델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항공기 제조업체인 Piper Aircraft는 콜센터의 직원이 고객의 전화를 받고, 통상 30분이 걸려야 고객정보를 찾을 수 있었던, 자동차 회사의 고객관리 수준에도 못 미치는 낙후된 고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거의 부도직전의 상태까지 가는 힘든 경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고객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후 17개의 딜러와 7만 여 명의 고객 데이터를 1분 안에 찾아 동시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미국 최대의 전화, 통신 서비스 회사인 AT&T는 인터넷, 케이블 TV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고유의 TIRKS 시스템에 약 100여개의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었다. 청구서 작업에서, 수리까지 다양한 고객 요청을 해결하려면 그 때 그 때마다 새로운 코드를 입력해야 해당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매우 불편한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1년 전 웹서비스 회사인 Iona사의 컨설팅을 받고 시스템을 개발해 기술자들의 작업 스케줄에서 청구서 작업까지 통합된 시스템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고객불만이 거의 사라졌고, 비용면에서도 10% 이상 절감하는데 성공했다.
헬스기구 전문 메이커인 Cybex는 고객 주문에 따른 업무 프로세스 지연으로 딜리버리를 위한 운반차량이 밤늦게까지 대기해야 했다. 그러나 Arthur Anderson의 자문을 받고 개발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 구축이후 고객의 주문에 따른 부품공급과 제조주문이 자동화되면서, 효율적으로 고객주문에 따른 생산이 진행될 수 있었다.
그밖에도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Arrow는 고객의 주문 및 재고관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600여 공급자와 175,000 제조업체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Home Depot, 컴퓨터 제조업체인 HP,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Mitsubishi 등 웹기술 혁신을 통한 경영효율화 성공사례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 산업기술정책과(2004) : 미국 첨단기술이 국내 중소기업에 이전된다, 한국개발연구원
조성호(2000) : 인터넷방송 열풍, LG경제연구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2000) : 미국의 정보기술 현상과 미래, ITFIND
최유현(2006) : 미국 기술과 교육의 현상과 동향, 한국실과교육학회
하규만(2001) : 미국 과학기술정책의 고찰, 한국지방정부학회
한국정오산업연합회 국제협력팀(2007) : 차세대 웹으로서의 시맨틱 웹 기술 동향,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키워드

미국,   정보기술(IT),   첨단기술,   과학기술,   인터넷방송기술,   미국의 인터넷방송기술,   미국의 웹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