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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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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불교와 신흥불교
1. 「원불교」의 정체성 형성에 대하여
2. 현대라는 공간에서의 불교

Ⅱ. 불교와 대승불교

Ⅲ. 불교와 선불교

Ⅳ. 불교와 원불교

Ⅴ. 불교와 격의불교

Ⅵ. 불교과 유식불교
1. 의타기성
2. 편계소집성
3. 원성실성

Ⅶ. 불교와 호국불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은 우리 마음이 과거 업의 영향(인으로서의 습기, 종자)과 현재의 여러 계기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서 팔식이 지탱되는 것이다. 팔식이란 무한한 과거가 훈습 집적된 존재이다. 자기 자신 마음 밑바닥에 무엇이 잠겨있는지 전연 알지도 못하는 그러한 자기의 집적에 의해 현재의 자기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무수한 선악의 종자를 훈습하고 있으며, 그것에 의해서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타기성이다.
유식30송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다른 것에 의존하는 존재형태는 연에 의해서 생기는 구상작용이다.”
구상작용은 삼계에 속하는 마음과 마음작용의 모든 것을 말한다. 그것이 ‘연기에 의해서 생긴다’는 것은, 잠재의식 속에 간직된 종자에서 현세적인 식이 생기고, 현세적인 식이 잠재의식에 영향을 끼쳐서, 서로의 힘에 의해서 순간마다 내용을 달리하는 식이 생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다른 것에 의존하는 존재형태’란 ‘식의 변화’에 따라서 연출되는 세계이다.
2. 편계소집성
변계소집성의 원어는 parikalpita-svabhva인데 말하자면 ‘보편적인 분별에 의해 분별된 것’이라는 의미이다. 즉 분별된 존재성이다. 이것은 언어에 의해 파악되는 것이며, 마음을 떠나 따로 실재한다고 생각되는 사물이다. 사유에 의해 마음밖에 추상화된 존재물이다. 구체적으로 자기(아)라는 내적인 존재물과 산, 강, 나무 등 외적인 존재물(법)을 말한다.
섭대승론에 의하면 변계소집성은 의식이 명칭에 의해 의타기성(18계)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일어나는 것이다. 즉 ‘이것이 주관, 저것은 객관’이라고 객체적으로 파악된 것(소취 =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서의 소취와 능취)이 변계소집성이다.
유식30송에서도 가설된 것과 그 가설의 근거가 되는 것을 나누어 생각하고 있다. 또한 가설의 근거로서 외계의 실체를 고려하고 있는 소박실재론을 비판하고, 오직 식만의 세계를 근거로 하여 그 위에 실체적 존재가 가설된다는 점을 논증한다. 제 1송에서는 이 점을 “나와 법은 식전변에 있어서 임시로 설해진 것이다”고 말한다. 식의 전변이란 식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면서 전개해 가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그러면 식만의 세계가 어떻게 가설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인가? 특히 사물의 세계에 대한 가설도 가능한 것인가? 그것은 식 자체에 분별과 소분별, 즉 상분과 견분이 있기 때문이다. 즉 인식의 발생은 아뢰야식 속의 종자에서 생긴다. 식 자체가 전변 변화해서 한쪽은 주관의 식으로 다른 한쪽은 객관의 식으로 분화되고, 그 이원적 대립 위에 구체적인 인식작용이 성립하게 된다.
예를 들면 현실에서 지각하는 노란 색이나 가늘고 긴 형태는, 그것이 관념으로 발생하기 전에, 그 색깔이나 형태는 아뢰야식 속의 種子(bja) 또는 習氣(vsan)속에 잠재적으로 내재한다고 한다. 그런 잠재적인 인상 속에 사물의 형상이 내재해 있다. 잠재적인 인상이 아뢰야식 속에서 성장 성숙한 결과, 마치 씨앗에서 싹이 트듯이 구체적인 형상을 가진 하나의 인식활동이 거기서 생겨난다.
3. 원성실성
집착에서 벗어난 상태를 유식에서는 圓成實性이라 한다. 원성실성의 원어는 parinipanna-svabhva인데 ‘이미 완전하게 성취되어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은 미완성이지만 앞으로는 완성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즉 무시 이래로 완성되어 있는 것이 원성실성이다.
원성실성은 앞에서 언급되었듯이 의타기성에서 雜染이 사라진 상태이다. 원성실성이라해서 특별한 세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의타기성의 세계를 의타기성의 세계라고 그대로 자각하는 것이다. 그 실체를 그대로 자각하는 것, 존재의 진상을 각성하는 것, 그것이 원성실성이다. 의타기성이 의타기성의 본래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이 때 의타기성으로서의 자신은 ‘의타기성=변계소집성’의 자신에서 ‘의타기성=원성실성’의 자신으로 전환한다.
‘변계소집성=의타기성’의 자기가 ‘원성실성=의타시성’의 자기로 전환한다. 존재 그 자체를 나타내며 識이 작용하는 장소 그 자체인 ‘의타기성’은 중심에 그대로 있으면서 妄의 의타기성에서 眞의 의타기성으로 轉하여 간다.
바로 이 전환의 근거가 識인 것이다. 識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인식의 세계에서 인식하는 것과 인식의 대상은 사유에 근거한 개념의 결과로서, 각각 실재로 집착된 상태는 만들어진 상태[遍計所執性]이지 실재의 것은 아니다. 그것은 활동하고 있는 識 이외의 어느 것도 아니며, 단지 사유의 소산이다.
Ⅶ. 불교와 호국불교
고려시대의 불교는 태조 이래 그 호국적 성격 때문에 크게 장려되었고, 승려들이 귀족의 신분을 누렸다. 유교가 치국의 도로서 승상되었다면 불교는 민간신앙이었고, 수신의 도였다. 고려사회를 한마디로 불교사회라고 일컫게 될 정도로 불교가 융성하였다.
종교적 행사나 의식의 사회교육적 의의는 현대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교육의 기회가 일부 소수의 귀족계급에게만 독점되었던 그 당시에 있어서는 더욱 중요한 것이었다. 물론 고려는 많은 전란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생활이 불안하였으므로 무교, 풍수설, 음양오행설, 도교와 같은 미신도 자못 성행하였다고 하나 불교에 따른 행사에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불교 행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연등과 팔관회였다. 연등회와 팔관회는 신라시대에도 있었지만 태조가 특별히 강조하였다.
이밖에도 4월 8일 불탄일의 법회, 살생하지 말라는 계율에 따라 가축을 놓아주고 어망을 불사르는 방생회가 있었다. 이와 같은 종교적 행사를 통하여 국가 의식이 고취되고 민족적 단합과 사회적 결속이 강화되고 이들 행사에 결부된 예술적 요소와 이들의 전승 등은 단순한 신앙운동을 넘어서는 사회교육의 기능이었다.
참고문헌
박경준(2009), 대승불교사상과 사회참여 일고, 불교학연구회
박혜훈(2011), 원불교 계문의 성립과 현대적 조명,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오경후(2011), 고구려 불교 : 격의불교, 국가 불교적 성격, 선학원
안환기(2009), 유식불교 법신 개념의 심리학적 의미, 불교학연구회
이강오(1989), 한국 신흥불교의 형성에 대한 논고,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정무환(2008), 선불교의 실천수행, 중앙승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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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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