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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우관계]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개념, 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발달과정, 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형성, 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역할, 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영향력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개념

Ⅲ. 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발달과정

Ⅳ. 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형성

Ⅴ. 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역할

Ⅵ. 교우관계(인간관계, 친구관계)의 영향력
1. 관계망 전/후의 학과 선택
2. 학과선택과정 속에서 나타난 친구관계의 모습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같이 가자고도 했고요. 그래서 처음에 고민 많이 했죠. 그런데 전공이 갈린다고 해서 뭐 친구사이가 깨지는 것도 아니고 해서 심리학과에 지원했죠.
(윤00 남, 21세)
단순하게 관계망 전/후의 희망학과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변화 던 변화지 않았던 자신과 관계된 친구관계를 고려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에 전공 선택에서 비중이 크던 작던 이러한 친구관계의 측면이 어떻게 작용하였는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 학과선택과정 속에서 나타난 친구관계의 모습
학과선택 과정 속에서 인간관계의 모습은 크게 두 가지로 보여 졌다. 하나는 특정학과와의 친분관계 다른 하나는 자신의 친구관계망 속에서 고려한 것이다. 특정학과와의 친분관계는 주로 그 학과의 선배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를 주로 각 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친분관계를 쌓았거나 개별적인 만남을 통하여 형성이 되었다. 또한 친구관계망의 경우도 특정학과와의 친분이 두드러진 경우가 많았으며 이러한 경우 관계망 내의 구성원들이 동일한 학과를 지원하였다. 특정 학과와 관련이 없는 친구관계망에서 나타난 모습은 구성원들과의 친구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여 졌다. 이것은 관계망 내의 친구들과 다른 학과를 지원할 경우 학과가 나뉘게 된다는 생각에 개인적인 학과선택의 결정요인과 함께 관계망 내의 친구관계를 고려하는 모습이었다.
우리 패밀리 중 한 명을 제외하고 인류학과를 지원했어요.
(이00 남, 21세)
첨부터 우린 인류학과에서 어울려서 우리끼리 합의 봤다니까요. 1지망 인류학과, 2지망 문화인류학과, 3지망 체육학과로요.
(전00 남, 21세)
학과선택과정에서 특징적인 것은 대부분의 조사대상자들이 학과선택에 대하여 상의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학과선택이라는 과정에 대하여 크게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았다는 것이였다. 이것은 친구관계망이 학과와 별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학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이러한 관계망의 구성원들 또한 특정학과와의 개별적인 친분관계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이유로 구성원들의 상의 없이도 당연 어느 학과를 지원할 거라는 것이 분명하게 나타났으며 여기서 어긋나는 구성원은 학과선택과 친구관계망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아울러 이러한 친구관계망이 학과와 별개로 형성이 되어 이루어진 경우는 학과선택에 있어 개인적인 선택의 폭이 좀더 넓었으나 자신의 관계망 속에서 고려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있었다.
친한 선배도 없었고 그렇다고 남들처럼 과 생활을 열심히 한 것도 아니였어요. 친구가 4명 있었는데 한 명은 사회학과를 지원했고 3명은 심리학과를 지원했어요. 저는 특별하게 관심이 가는 과는 없었는데 친구들이 심리학과를 많이 지원해서 심리학으로 지원했었어요.
(최00 여, 21세)
학과선택과 무관하게 실질적으로 학과를 결정하는 요인은 성적이였다. 이것은 3지망까지의 희망학과 중에 성적순으로 학과를 나누는 학과군제의 학과 결정 방식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과군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무관하게 1지망 지원에 있어선 희망학과를 선택하였다는 것이다. 즉, 인기학과와 비 인기학과가 나누어진 뚜렷한 상황에서 자신의 성적이 원하는 학과에 턱없이 부족한 경우라도 1지망으로는 희망학과를 지원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희망학과의 지원에서는 무엇보다도 학문분야에 대한 관심과 친구관계라는 측면이 크게 고려되었다.
특정학과와 친분이 있든 없던 학과 선택에 있어서 대부분의 학과군생들이 자신과 결부된 친구관계를 고려하였으며 특히 친구관계망이 형성된 학과군생들은 관계망 내의 구성원들과의 암묵적인 합의에 의해서 학과를 선택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있었다. 이러한 합의가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니며 강압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도 아니다. 또한 구성원들이 설득이나 권유도 거의 없었다. 이것은 스스로 자신과 결부된 친구관계라는 측면에 대하여 중요하게 인식하고 결정을 내린 것이다.
참고문헌
김미란, 청소년의 친구관계와 자아존중감, 전남대학교, 2002
김태경, 아동의 정서지능과 또래 및 친구관계, 서울교육대학교, 2006
김현옥, 초등학생의 친구관계에 관한 연구, 관동대학교, 2009
장해원, 사회적 관계 지원 프로그램이 가져온 학급 친구관계 변화 양상에 대한 연구, 청주교육대학교, 2006
전미옥, 친구관계 형성 배경요인에 대한 아동과 부모의 인식, 춘천교육대학교, 2004
최승은, 친구관계 유형에 따른 갈등해결전략 및 친구관계 만족도, 가톨릭대학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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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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