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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권, 영어권 특징, 영어권 문화교육, 영어권 초등학생영어학습체험, 영어권 교육 방향, 문화교육]영어권의 특징, 영어권의 문화교육, 영어권의 초등학생영어학습체험, 향후 영어권의 교육 방향 분석(영어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영어권의 특징
1. 음식
2. 나이 구분
3. 팁문화
4. 수업방식
5. 파티
6. 학생과 부모님
7. 스킨쉽
8. 음악
9. 옷
10. 기타

Ⅲ. 영어권의 문화교육
1. 문화의 정의
2. 문화와 초등 영어 교육과의 관계
3. 초등학생들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한 영어권 문화 지도의 방향
1) 구체적 조작기에 있는 아동
2) 역할 담당 능력이 발달되는 아동
3) 낭만적인 아동

Ⅳ. 영어권의 초등학생영어학습체험
1. 영어학습 동기화 정도 및 동기의 유형
2. 영어 및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태도

Ⅴ. 향후 영어권의 교육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영어교육효과에 대한 태도를 독립표본t검정한 결과, t통계값은 2.565이고 유의확률은 .011로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유의수준 .05에서 방학기간동안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학습체험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영어교육효과에 대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방학기간동안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학습체험을 한 초등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얻게 된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방학기간동안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학습체험을 한 초등학생 172명의 평균은 39.73이고 영어학습체험을 하지 않은 초등학생 320명의 평균은 40.07로 방학기간동안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학습체험을 하지 않은 초등학생의 평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두 집단간 차이를 독립표본t검정한 결과, t통계값은 -.397이고 유의확률은 .692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유의수준 .05에서 방학기간동안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학습체험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초등학생의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태도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방학기간동안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학습체험 여부에 따른 두 집단간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대한 태도를 독립표본t검정한 결과, t통계값은 -.999, .092, -.588이고 유의확률은 .318, .927, .557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초등학생이 방학기간동안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학습체험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대한 태도의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다.
Ⅴ. 향후 영어권의 교육 방향
미국의 경우 1952년부터 본격적으로 FLES(Foreign Language in Elementary School)를 실시했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하여 이후 중등교육에서 외국어 교육이 우선적으로 실시되는데 중점을 두었다. 캐나다의 경우엔 영어계 학생에겐 프랑스어를 프랑스계 학생에겐 영어를 가르쳤다. 이러한 경우 FLES 가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성공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학생들이 생활에서 두언어를 모두 접하기 쉬웠다는 점과 함께 두언어 모두 동일계열이었다는 점이다.
영국의 경우엔 불어를 가르쳤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지금까지 찬반 논란만 계속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는 1954년 부터 실험적으로 실시하여 보고서에서 긍정, 보통, 부정이 동일한 비율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엔 일찌감치 조기교육을 포기 했을 뿐더러 조기교육이 그리 큰 논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시범적 실시결과 중학교 진학 후 조기교육을 받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동일한 결과를 보였으며 또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가 시간이 흐를수록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에서 보듯 나이가 어리다는 것이 외국어 학습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FLES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는 외국에서도 끊임없는 반대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보아 우리나라에서 최근일고 있는 조기교육열풍의 결과 역시 기대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의 사례에서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려는 노력도 없을뿐더러 영어와 국어의 체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도리어 부작용만을 미칠 것 같은데 그 영향이 교육의 전반에 미칠 본질적인 문제들인 것이다.
첫째, 교육현실의 여건과 관련한 교육정책 확립의 문제이다. 조기외국어 교육의 성공은 이중언어 구조를 지닌 사회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로 조기외국어교육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이중 언어사회와 같은 학습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즉 영어가 일상 생활용어로 쓰이거나 최소한 학교용어가 되어야 하며, 학생들은 우수한 영어를 수시로 접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조건들은 충족시키기 불가능 하며 또 무리해서 충족시킨다 해도 그것은 초등교육의 취지를 벗어나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둘째, 조기교육은 외국어교육의 본질적인 측면과 관련하여 살펴 볼 때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외국어 교육의 목표는 외국어 사용 능력뿐만 아니라 언어사용의 기능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국어의 이해를 높이고 또 외국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자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인데 어린이들을 상대로 그런 수준을 요구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게다가 어린이들은 아직 우리문화에도 익숙해 있지 않아 자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뚜렷한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찍부터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외국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문화를 동시에 여과 없이 습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치관의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야말로 가장 치명적인 역효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상태라면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문법중심이던 회화중심이던 조기교육이던 간에 이렇다할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것은 모두 행정당국의 주먹구구식 행정과 무분별한 분위기 편승에 의한 결과이다. 이제부터라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하여 공정하고 설득력 있는 의견을 수렴하고 외국의 사례와 연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가장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되 총체적인 교육의 측면에서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다면 과감하게 조기교육에 제동을 걸어야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무분별하게 불완전한 영어교육 체계를 초등학교에 까지 확산시킨다는 것은 영어병을 치료하기는커녕 교육의 총체적 난국을 불러올 병원균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권연진 / 언어정책과 국가경쟁력 비교 :동남아시아 영어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새한영어영문학회, 2006
박정미 / 중학생들의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관한 연구, 계명대학교, 2006
박현진 / 영어권 화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 습득 과정 사례 연구, 이중언어학회, 2012
유범 / 영어권과 한국의 의사소통 방식 차이, 한국중원언어학회, 2004
최윤성 / 다양한 영어권 문화 지도의 실제, 한국초등영어교육학회, 2010
최진숙 / 영어권 국가에서의 조기학습 경험과 현재, 경희대학교 언어연구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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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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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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