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KBS)][편성규약][인터넷방송]한국방송공사(KBS)의 역사, 성장, 한국방송공사(KBS)의 재원, 편성규약, 한국방송공사(KBS)의 인터넷방송, 한국방송공사(KBS)의 제고방안 분석(한국방송공사(KBS))

소개글

[한국방송공사(KBS)][편성규약][인터넷방송]한국방송공사(KBS)의 역사, 성장, 한국방송공사(KBS)의 재원, 편성규약, 한국방송공사(KBS)의 인터넷방송, 한국방송공사(KBS)의 제고방안 분석(한국방송공사(KB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국방송공사(KBS)의 역사

Ⅲ. 한국방송공사(KBS)의 성장

Ⅳ. 한국방송공사(KBS)의 재원

Ⅴ. 한국방송공사(KBS)의 편성규약

Ⅵ. 한국방송공사(KBS)의 프로그램편성
1. KBS1의 시청점유율
2. KBS1의 프로그램 편성

Ⅶ. 한국방송공사(KBS)의 이사회

Ⅷ. 한국방송공사(KBS)의 사장
1. 사장의 요건
1) 모든 사람이 강조하고 있듯이 개혁적 성향이다
2) 도덕적으로 하자가 없어야 한다
3) ‘상대적’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바람직하다
4) KBS 출신 여부는 본질적 문제가 아니다
5) 현재 한국방송의 ‘현장’을 누비는 젊은 세대와 교감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6) 저널리즘 정신, 방송의 공익성에 대한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는 인사일 필요가 있다
2. 사장이 해야 할 일
1) 다양한 내부 단체와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 외부의 시청자 단체나 시민사회 단체와 연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3) 저널리즘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4) 일상 감사의 적절한 활용을 통한 내적 조직투명성의 강화다

Ⅸ. 한국방송공사(KBS)의 인터넷방송

Ⅹ. 한국방송공사(KBS)의 수입확보방안
1. 광고시장 위축에 대한 견해
2. 수신료의 인상
1) 단기의 대폭적인 인상
2) 장기적으로 물가수준과 연동하여 인상
3) 수신료를 물가수준보다 더 높이 증가하여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Ⅺ. 한국방송공사(KBS)의 제고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한 징수액의 비율은 84.4%가 된다. 만약 수신료 면제제도를 폐지한다면 13%정도의 수신료 수입이 증가할 것이다.
3) 수신료를 물가수준보다 더 높이 증가하여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남궁협(1995, 130～131쪽)은 수신료를 서비스 부문의 노동비용의 증가율에 연동하자고 제안하였다. 그에 의하면, KBS의 비용이 소비자 물가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수신료를 소비자 물가에 연동할 경우에 KBS는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동일한 내용을 Graham & Davis(1992, 253쪽)가 이전에 주장하였다. 그들은 BBC 지출의 대부분은 인건비이고 과거에 서비스 부문에서 노동비용은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빨랐기 때문에 BBC의 수익이 소비자 물가와 연계될 경우 BBC는 어쩔 수 없이 쇠퇘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방송 비용이 소비자 물가보다 빨리 상승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유럽의 경우 수신료는 소비자 물가의 증가율보다 연평균 0.5% 더 증가시켰다. 한편 재원의 대부분을 수신료에 의존하는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및 일본을 보면 지난 10여년 간에 수신료를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각각 0.7%, 2.3%, 1.6%, 1.2% 더 증가하였다. BBC의 경우 좀더 자세히 보면, 방송비용은 소비자 물가보다 연평균 3.6% 빨리 증가하였지만, TV 대수의 증가 등으로 인한 수신료 수입 증대(2.4%)와 물가 수준보다 약간 빠른 수신료의 증가(1.6%)로 해결되었다. 선진국의 경우에 아직도 TV 대수의 증가 등으로 인한 수신료 수입의 증가가 2%를 넘고 있다.
KBS의 경우 소비자 물가에 비해서 연평균 7.7%정도 빨리 증가하였다. 만약 방송비용이 과거와 같이 증가하고, 수신료를 소비자 물가 수준으로 증가시킨다면, TV 등록대수의 증가율이 3%정도 되므로 수신료 수입의 증가율은 방송비용의 증가율에 미치지 못한다. 만약 방송비용의 실질 증가율은 7.7%에서 4.5%로 내리고 수신료를 소비자 물가 수준으로 증가시킬 경우, TV 등록대수의 증가율(3%)을 감안하면 수입을 1.5%씩 더 증가시키면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 모자라는 1.5%를 수신료에 가산하는 방안과 KBS의 수익사업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 방송 비용의 실질 증가율은 7.7%대에서 4.5%정도로 내리고, 매년 수신료의 1.5%씩 수익사업으로 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수신료를 GDP 성장률과 연계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BBC는 GDP 성장에 맞추어 수신료를 올리지 않는다면 BBC의 사업 축소는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수신료 수입이 GDP의 성장과 동일해야만 경제전체의 규모에 대한 BBC의 비중이 동일할 것이다. 그러나 방송 비용이 GDP의 성장률과 동일한 수준으로 증가한다는 근거가 없다. 그리고 설사 근거가 있다고 하더라도 TV 보급대수가 아직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경상 GDP 증가율에서 TV 보급대수의 증가율을 뺀 만큼만 증가시켜야 할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KBS의 비용과 경상 GDP간에는 상관계수가 0.995%로 높기는 하지만, 이는 시계열 자료에서 흔히 나타나는 가상적인 관계일 수가 있다. 두 변수의 연평균 증가율의 평균을 보면, KBS의 비용은 22.8%, 경상 GDP는 18.1% 이후 KBS의 비용은 11.3%, 경상 GDP는 14.3%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 한국방송공사(KBS)의 제고방안
KBS가 세계적으로 방송 산업과 기술의 변화에 따른 공영방송의 위축 현상에 대해서 내부적으로는 오래 전부터 우려를 해오고는 있지만 아직 외국 공영방송사에 비해 심각한 수준에 있지는 않다. 아직은 국내 영상시장에서 KBS의 입지가 약화될 만큼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하지 않은데다가 방송정책의 큰 흐름이 방송의 공익성을 강조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역설적으로 국내 방송시장에 외국자본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국내 방송 산업에 대한 보호와 육성의 필요성이 높아지자 오히려 현재까지 인력이나 시설 및 제작규모 등의 측면에서 가장 앞서 있는 KBS를 위축시켜서는 안 된다는 우호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도 KBS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KBS는 세계 공영방송사 중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광고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지난 정치격변기 때마다 방송의 독립성을 지키지 못한 ‘원죄’ 때문에 여전히 국민적인 신뢰기반이 취약하며, 보도/시사프로그램이 우리 사회의 아젠다를 제대로 커버하지 못한다는 지적과 함께 오락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오히려 다른 방송사에 비해 더 저속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공영성 이미지가 흐려지고 있고, KBS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은 다른 경쟁 방송사들이나 신규 사업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불공정 경쟁 시비의 빌미가 되고 있으며, KBS의 경직된 관료주의와 방만한 조직구조에서 비롯된 비효율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다채널에 익숙해지면서 KBS의 차별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시장론자들의 탈규제 논리가 확산되면서 KBS의 위상과 입지가 날로 약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KBS로서는 현 상황을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공영방송은 태생적으로 찬사보다는 비판의 표적으로 남을 수밖에 없고 외풍에 취약하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자기운명을 결정하는 데도 한계를 지니고 있다. 현 단계에서 KBS의 위상확보를 통해 방송의 공익성을 견인하는 것이 우리나라 방송발전의 핵심적인 과제라고 한다면, KBS의 자체노력과 함께 KBS와 직간접으로 관계를 맺고 영향을 미치는 제요소(정부와 시민사회)들의 바람직한 역할도 같이 정립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1. 뉴라이트방송통신정책센터(2008), 공영방송 KBS의 바람직한 위상 정립 방향 전문가토론회
2. 최민희(2003), KBS, 무엇이 문제인가? 시민운동진영에서 본 KBS의 지난5년, KBS 신임사장의 과제 - 발제문
3. 탁재택(2004), KBS의 국제적 위상 강화 전략, KBS 한국방송
4. 한국방송공사(1994), KBS 공영방송 새로운 출발과 과제
5. 한국방송공사(1996), KBS 연감 1996, 한국방송공사
6. 한국방송(1983), 공영방송의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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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사,   KBS,   한국방송,   공익방송,   방송사,   KBS 성장,   인터넷방송,   제고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