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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불교와 불국정토

Ⅱ. 불교와 불법

Ⅲ. 불교와 불구
1. 당(幢)
2. 당간(幢竿)

Ⅳ. 불교와 십이연기설

Ⅴ. 불교와 정혜결사운동

Ⅵ. 불교와 환경윤리

Ⅶ. 불교와 현대과학
1. 시간 지연 현상
2. 시작도 끝도 없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곳인 것처럼, 그래서 동양에서는 ‘창조’니 ‘종말’이니 하는 것이 없다. 직선적인 개념이 없고 돌고 도는 ‘윤회’의 이치가 자연의 이치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다 이와 같이 연관되어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바로 이것을 깨달은 것이다. 사물은 개체의 단순한 집합이 아니라, 연관된 하나의 총체이다. 손가락을 보면 하나하나 떨어져 보이지만 그것은 손에 연결되어 있는 하나이다. 그리고 왼손과 오른손은 서로 다른 개체가 아니라 몸에 연결되어 있는 하나이다.
우리가 살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너를 죽이지 않을 수 없고 내가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타인의 불행위에 자신의 행복을 쌓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엄지손가락이 살기 위해 검지손가락을 죽이는 것과 같아 자신에게도 커다란 비극임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경쟁과 투쟁, 대립은 내가 승리하기 위해서 타인과 자연을 파괴하고 죽여야 한다는 생각인 것이다. 어쩌면 사상, 과학과 학문이 이러한 논리를 전제로 하고 있고, 오히려 이러한 논리를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마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승리하느냐, 이기느냐는 논리에 편승하고 있다.
싯다르타의 고뇌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어느 날 뙤약볕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농부를 보았다. 대단히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봤다. 그런데 그 농부의 채찍을 맞고 일하는 소를 보았다. 그리고 그 쟁기에 잘려나가는 벌레를 보았다. 그리고 그 벌레를 새가 날아와서 쪼아먹는 것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 후 싯다르타는 고뇌에 빠졌다. “왜 모든 생명이 함께 행복할 수 없을까?” 하는 것이다. 그 고뇌로 시작하여 싯다르타는 왕궁을 버리고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모든 문제는 서로가 별개라는 사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 고정관념을 깨고 돌아보니까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이다.
상호 연관된 존재라면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논리는 나올 수 없다. 부처님이 깨달으신 다음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다. 이것이 생기면 저것도 생기고, 저것이 덜하면 이것도 덜하다”는 연기법이다.
Ⅶ. 불교와 현대과학
1. 시간 지연 현상
1958년에 뫼스비우에가 보여준 실험도 그 중의 하나이다. 그는 방사성 원자핵의 감마선을 이용해 10-11초까지의 미세한 시간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 동일한 원자시계 두개를 회전원반의 중심과 가장자리에 고정시켜 놓고 고속으로 원반을 회전시켰다. 만일 상대이론이 맞는다면 정지상태에 있는 중심의 시계보다 대단히 빠르게 돌고 있는 가장자리의 시계가 느리게 갈 것이다. 실제 실험 결과 바깥쪽의 시계가 중신의 것보다 느린 것으로 관측되었다. 그러나 혹시 우연일까 하여 그 두 시계의 위치를 바꾸어 실험한 결과 역시 빠르게 움직이는 가장자리의 시계가 느리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구에 대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계에 살고 있는 하루살이는 적어도 내 시계로 관측할 때 몇 달 또는 몇 년을 살 수도 있다. 물론 상대방의 시계도 그 만큼 느리게 갈 것이므로 그 계에서는 역시 하루살이에 불과하겠지만, 불교경전 여러 군데에서 이와 유사한 시간개념, 즉 다른 세계에서는 시간단위가 다르다는 언급이 보이는 것은 흥미롭다. 이제 우리는 시간개념의 절대성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원래 상대성원리는 아인슈타인이 두 장소에서 일어나는 두 사건의 동시성(同時性)과 같은 기본적 개념까지 비판함으로써 완성할 수 있었다. 동시성에대한 우리의 상식이 얼마나 단순한지 알아보기 위해 별의 관측에 대한 예를 들어보자. 빛이 태양으로부터 지구까지 오는 데 8분 정도 걸리고, 태양계 밖의 가장 가까운 항성인 알파별에서는 4년, 은하계 중심으로부터는 3만년, 그리고 우리의 은하계 밖에 있는 다른 별무리인 안드로메다에서는 2백만 년이나 걸린다. 우리가 지금 관측하고 있는 안드로메다의 빛은 실제로 2백만 년 전에 그 별을 떠난 빛이므로 현재의 그 별이 물리적으로 어떻게 되어 있는가에 대해서는 알아낼 방법이 없다. 즉 우리가 동시에 측정하는 별빛에 대한 지식은 실제로 시간적 ‘깊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존재의 ‘시초’에 관한 논란에 대해서도 우리는 냉철하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천체물리학에서는 이 우주가 언젠가 순간적으로 대폭발(big bang)을 일으켰고 그 후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으며 이 팽창속도로부터 역으로 계산하면 우주의 나이가 2백억 년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창조론자들은 이것을 근거로 해서 우주는 누군가에 의해서 창조되어 시작되었고 따라서 바로 그 누군가에 의해 종말도 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2. 시작도 끝도 없다
그러나 과연 그와 같은 전형적인 시간개념으로 우주의 시작과 끝을 설명할 수 있을까? 시간을 역으로 흐르게 해서 우주가 점점 축소될 경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온, 고압의 고에너지 상태가 되는데, 이러한 특수상황에서 시간경과가 비선형식으로 무한정으로 느려진다면 절대로 우주의 시초는 존재하지 않는다. 더구나 중력장내에서 힘을 받고 있는 경우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시공간은 극도로 휘어질 수 있고, 만일 4차원의 시공간이 시간 축 쪽을 향해 닫혀져 있다면 우주는 수백억 년의 주기로 현재와 같은 시간이 반복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폭발이전의 과거에는 지금과 같은 우주팽창의 역으로 커다란 우주가 수축되어 왔고 마침내 대폭발 직전의 대수축된 불덩어리가 된다는 순환식 ‘흔들이 우주론(oscillating universe)’도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다.
참고문헌
◎ 김영두, 불법세계에 있어서의 불교위기, 법시사, 1973
◎ 보경, 지눌 정혜결사의 근현대적 계승 고찰, 보조사상연구원, 2011
◎ 윤민영, 불교 사상에 함의된 환경윤리, 경인교육대학교, 2007
◎ 표외숙, 원시불교의 십이연기설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 1981
◎ 하나로포럼선정회, 불국정토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 선정문화 실천중심으로, 1997
◎ 허상호, 불교의례의 불구와 그 용법, 한국문화사학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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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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