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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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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농업 생산성의 원인
1. 토지생산성의 변화와 그 원인(스톡텀)
2. 토지생산성의 변화와 그 원인(플로우텀)

Ⅲ. 농업 생산성의 총요소생산성
1. 총요소생산성의 계측방법
2. 총요소생산성의 계측결과

Ⅳ. 농업 생산성의 개별요소생산성

Ⅴ. 농업 생산성의 중국 사례
1. 생산의 최종수요 의존도
2. 최종수요 변동의 유발효과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반면 공업생산의 축적에 대한 의존도는 40.5%에서 47.5%로 증대되었다. 즉 농업보다는 공업에 대하여 核心産業(key industry)으로서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것이다.
個人消費에 대한 각 산업생산의 의존도는 건설업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농업부문의 개인소비에 대한 의존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공업부문의 경우 농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생산의 社會消費에 대한 의존도는 모든 산업에서 그다지 크지 않은 수준이었으며, 양 기간에 걸쳐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이는 分權化 및 市場化라는 개혁의 방향에 따라 경제 전체에서 민간기능은 강화되고 국가기능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여겨진다.
2. 최종수요 변동의 유발효과
한편 最終需要의 변동이 생산부가가치고용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는 데에는 최종수요 각 항목의 생산부가가치고용 유발계수가 유용하게 이용된다. 최종수요 항목을 Dj, 生産誘發係數(=레온티에프 역행렬계수)를 rij 라 할 때, 최종수요의 생산유발계수는
Σij rij Dj / Σj Dj
와 같이 정의된다. 이는 또한 각 수요항목별로 계산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수요변동에 따른 生産誘發係數는 2.08에서 2.21로 증가하였다. 이는 당시의 산업연관구조를 전제로 할 때, 1만元의 최종수요액이 2만 789元의 직접간접적인 생산을 유발하였으나, 이후 2만 2,208元의 직접간접적인 생산을 유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종수요 항목별 생산유발의 크기는 蓄積, 社會消費, 個人消費의 순서이다. 그러나 이 기간 중에 축적의 생산유발계수는 2.32에서 2.48로, 개인소비의 생산유발계수는 1.92에서 2.03으로 증가한 반면, 사회소비의 생산유발계수는 2.17에서 2.07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各 産業別로 생산유발계수를 구하여 본 결과, 경제발전에 있어서 농업의 역할은 점점 작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농업의 경우 최종수요에 의한 생산유발계수가 0.49에서 0.45로 감소하였으나, 공업에서는 1.26에서 1.33으로 증가하였다. 蓄積의 농업부문에 대한 생산유발계수는 0.32에서 0.24로 감소하였다. 반면, 공업부문에 대한 축적의 생산유발계수는 1.45에서 1.51로 증가하여 생산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일정 자원을 축적하여 얻는 공업에 대한 효과는 농업에 대한 효과의 4.5배에서 6.3배가 되어 그 격차가 더욱 확대되었다. 개인소비의 생산유발계수도 농업에서는 0.65에서 0.59로 감소하였으나, 공업의 경우에는 1.10에서 1.26으로 증가한 것으로 계측되었다. 다만 사회소비의 생산유발계수에서만 농업의 경우 0.31에서 0.22로, 공업의 경우 1.65에서 1.27로 모두 감소하고 있다.
Ⅵ. 결론
시설 원예와 가축 사육 등에서 획기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자동화 기술 분야는 자본 집약적이며, 노동 절약적인 기술로서 앞으로 국제 경쟁력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화 기술의 발전과 보편화로 인하여 토지 조방적인 농업 생산을 제외한 농업 생산의 공장화가 급속히 진전되어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농업의 지식 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업 생산의 계절성이 극복되어 제조업과 같은 주년 생산 체제가 확립될 것이다.
농업 선진국에서는 농업 생산의 각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식물 공장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덴마크에서 시작된 환경 제어 시스템은 미국에서 연구, 개발되어 실용화가 이루어졌으며, 일본에서도 이후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실용화 단계에 있다. 축산 시설 자동화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실용화되고 있다.
생물 공학 기술은 농업 부문에서 본격적으로 실용화되기 시작하여 육종 기술, 물질 이용 기술, 그리고 번식 기술에서 혁신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다. 육종 기술 분야에서는 유전자 조작에 의해 새로운 작물과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번식 기술 분야에서는 세포 배양, 난자 조작 기술 등에 의해 대량 번식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본래 거름은 천연 광물 자원이나 석유 또는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이러한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안정적인 거름 생산이 불투명하다.
현재 거름의 생산과 소비는 일정 수준 내지는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산과 칼륨질 거름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복합 거름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는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
그러나 목초지 면적이 확대되거나 산림용 거름의 소비가 증가하는 등 영농 방식이나 농업 구조가 변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소비가 증가할 전망이다.
농약은 품목이나 종류가 다양해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제의 농약이 개발될 것이며, 특히 생물 공학의 발달과 더불어 잔류 독성이 적은 생물 농약 등이 개발될 전망이다.
위탁 영농 회사는 주로 기술 자원, 노동력 지원, 농기계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어 생산 중의 관련 기술을 제공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관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업 상황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국민 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가공 식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전자 공학을 이용하여 새로운 가공용 기계가 계속 개발되고, 식품 공정의 자동화도 급속히 이루어질 것이다. 또, 유전 공학의 발달로 새로운 가공 원료나 가공용 효소 등을 개발함으로써 농산물 가공 기술이 발전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강태경 : 일관적 농업기계화의 농업생산성, 한국농업경제학회, 1978
권오상 : 한국 농업의 생산성 변화에 있어 규모효과와 R&D 투자효과, 한국농업경제학회, 2010
반성환 : 한국농업생산성의 계측문제, 한국농업경제학회, 1992
이동소 : 체제전환국의 농업생산성 결정요인 분석, 서울대학교, 2011
이용환 : 농업 생산성의 발전과 농업교육의 변천, 한국농업교육학회, 1989
최재석 : 농업생산성과 농가경제, 고려대학교, 1987

키워드

농업 생산성,   총요소생산성,   개별요소생산성,   중국,   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