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동아시아정상회의][국제회의]동아시아정상회의(EAS), 국제회의, 정상회의(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정상회의, WSSD), 각료회의(시애틀 WTO각료회의), 니케아회의, 관계장관회의, 호텔회의, 학술회의 분석

소개글

[회의][동아시아정상회의][국제회의]동아시아정상회의(EAS), 국제회의, 정상회의(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정상회의, WSSD), 각료회의(시애틀 WTO각료회의), 니케아회의, 관계장관회의, 호텔회의, 학술회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1. 미국
2. 인도
3. 호주 및 뉴질랜드

Ⅱ. 국제회의
1. 컨벤션(Convention)
2. 컨퍼런스(Conference)
3. 총회(Congress)
4. 포럼(Forum)
5. 심포지엄(Symposium)
6. 패널 디스커션(Panel Discussion)
7. 워크숍(Workshop)
8. 강연(Lecture)
9. 세미나(Seminar)
10. 전시(Exhibition)
11. 엑스포(Exposition)
12. 화상회의(Teleconference)
13. 교역전(Trade Show)
14. 회의(Meeting)

Ⅲ. 정상회의(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정상회의, WSSD)
1. 배경
2. 우리의 원칙

Ⅳ. 각료회의(시애틀 WTO각료회의)
1. 각료선언문 준비경과
2. NGO의 각료회의 대응활동
3. 각료회의 결과와 농업부문 각료선언문

Ⅴ. 니케아회의
1. 시일과 소집자
2. 소집 방법
3. 소집 동기
1) 아리우스(Arius)
2) 아리우스의 학설(그리스도관)
3) 사건의 발단
4. 회원
5. 회의
6. 결의
7. 폐회

Ⅵ. 관계장관회의

Ⅶ. 호텔회의
1. 동작개요
2. 역사
3. 비용절감
4. 방식 및 소요비용
1) VIDEO
2) AUDIO
3) DOCUMENT DISPLAY(문서방영기능)
5. 중계시설(SOURCES)
6. 시장수요상황

Ⅷ. 학술회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관 1주년을 맞아 기존의 Client/Server 시스템을 Web/Intranet 환경으로 변환하고 검색엔진과 네트워크 환경을 개선하여 이용자에게 WWW(http://www.lg.or.kr)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이용량이 3배 이상 증가하였다.
현재 LG상남 도서관이 1만여 명의 회원들에게 온라인 서비스하고 있는 정보량은 논문 46만여 편의 분량으로 한달에 2만~3만 편의 논문이 제공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연구자가 주로 이용하는 논문은 학술잡지에 게재된 것일까? 아니면 학술회의자료에 게재된 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도서관은 WWW서비스 실시 이후부터 11월 말까지 약 7개월간 학술잡지와 학술회의자료의 이용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전체 이용량은 정보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학술잡지가 앞서지만 자료 1종당 또는 논문 1편당의 단위 이용량은 학술회의자료 쪽의 이용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과학기술분야 연구자의 자료이용 행태 분석 결과와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학술잡지의 경우 1년에 수차례 발행되며, 또 그것을 3년간 축적한 정보의 집합인 데 비해 학술회의자료는 단 한 차례 한 권의 책으로 발행되는 자료이기 때문에 정보량의 격차는 엄청나게 큰 데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잡지 1종과 학술회의자료 1권의 이용 횟수를 비교할 때 오히려 학술회의자료 쪽이 상대적으로 빈번히 이용되고 있다.
학술잡지와 학술회의자료의 원문 이용횟수를 각 자료에 수록된 논문수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를 보면 단지 7개월간의 집계이긴 하지만 수록 논문이 적어도 한 번 이상씩 이용된 자료수가 잡지의 경우 990종 가운데 불과 4%에도 못 미치는 39종인 데 비해 학술회의자료는 229권의 무려 60%에 가까운 135권이나 됐다. 특히 논문 1편당 10회 이상 이용된 자료가 4권, 5회 이상 10회 미만 이용된 자료가 16권이나 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 결과에서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자료는 학술잡지, 도서, 회의자료, 보고서, 학위논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어느 전공분야에서도 학술잡지가 가장 자주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물리학과 화학에서는 학술잡지의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서 또한 항상 자주 이용되기는 하지만 발행 종수가 절대적으로 적고, 잡지논문만큼 원저적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는 등의 이유로 정보원으로서의 가치는 잡지보다 낮다. 학술잡지, 도서 다음으로 중요한 정보원은 회의자료, 보고서 등인데, 이는 학술잡지, 도서에 비해 정보 가치가 떨어진다기보다는 자료의 입수가 어렵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오늘날 학술잡지 문헌의 접근과 이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먼저 학술잡지의 양적 증대로 필요정보의 효율적 탐색이 어렵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과학기술잡지의 이용 연구 결과를 보면 전문분야마다 소수의 핵심잡지가 정보수요의 대부분을 해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로 학술잡지에 논문이 발표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상의 문제로 정보의 최신성이 상실되어 일차적인 이용도가 떨어지고, 셋째로 과학기술잡지의 경이적인 가격인상 또한 자료 이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속보성은 연구정보이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이지만, 과학기술분야 연구자들의 이용률이 높은 학술잡지와 도서는 출판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상의 문제로 정보의 최신성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정보의 최신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보원으로 연구자들은 학술회의자료(proceedings), 연구보고서, 기술보고서, pre-prints 등의 정보원을 이용한다. 이러한 정보원을 의미하는 용어로서 회색문헌(grey literature) 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이는 공개되어 있기는 하지만, 도서나 학술잡지와 같은 통상적이고 정상적인 유통과정에서 입수하기 어려운 자료로서 발행부수가 적고 그 매체가 다양하며 서지사항의 파악이 어려운 자료이다. 그러나 최신성이 뛰어나고 학술잡지나 단행본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회색문헌 중에서 학술회의에서의 발표논문은 과학기술 정보 유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최신의 연구개발 성과가 학술잡지에 게재되기 훨씬 이전에 연구자에 의해 직접 발표되며, 발표 후에 즉석에서 논평과 질의응답을 통하여 다른 연구자와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동료들로부터 즉각 반응과 평가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학술회의자료는 소재 파악이 힘들고 정상적인 유통과정에서 입수하기 어려워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LG상남도서관은 바로 이 점에 착안하여 한국과학재단과 학술정보교류협정을 맺고 동 재단의 해외 학술회의 참가 지원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는 국내 연구자들이 수집한 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이의 서지사항 뿐만 아니라 전문까지 DB제작하여 인터넷으로 24시간 전자잡지(Electronic Journal)와 같이 온라인 서비스를 함으로써 최신 학술정보의 신속한 유통과 공유의 길을 열었다. 앞으로 LG상남도서관은 학술회의자료의 높은 이용률을 고려하여 한국과학재단과 더욱 긴밀한 협력하에 자료 수집에 노력하고 또한 다양한 수집방안을 강구하여 보다 많은 학술회의자료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끝으로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으로 해외 학술회의에 참가하시는 학자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연구자들이 LG상남도서관의 학술회의자료 수집에 협조하여 더욱 풍성한 과학기술 정보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참고문헌
◇ 김현애(2007), 동아시아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공동체, 강원대학교
◇ 엄성준(2003), 칸쿤 WTO 각료회의 이후 OECD의 작업방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이수미(2010), 국제회의 정보관리시스템 활용에 관한 기초연구, 이화여자대학교
◇ 이송호(2007), 우리나라 관계장관회의시스템의 변천과 특징에 관한 분석, 서울행정학회
◇ 임영금(1989), 제7차 공의회(제2 니케아 회의), 호남신학대학교
◇ 조한승(2005),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개최와 아세안(ASEAN), 한국외국어대학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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