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서남아시아][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아시아태평양][아태]서남아시아,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시아태평양(아태)(아시아, 서남아시아,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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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서남아시아][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아시아태평양][아태]서남아시아,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시아태평양(아태)(아시아, 서남아시아,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남아시아
1. 서남아시아의 전성기
2. 아시리아와 페르시아
3. 이슬람교의 성립
4. 이슬람 세계의 확대
5. 이슬람 문화의 발달과 전파
6. 비단길과 동서 문화의 교류

Ⅱ. 동북아시아

Ⅲ. 동남아시아

Ⅳ. 중앙아시아

Ⅴ. 아시아태평양(아태)
1. 일본의 부상과 지역모순의 표출
2. 태평양식 발전노선
3. 아시아 태평양의 미래

참고문헌

본문내용

류를 이루고 있는 우즈벡인은 유목민이면서도 정주생활을 하고 고급문화를 가진 유목민이었다. 유목민의 특성은 가축을 상대로 하고 이동을 하는 생활이기에 물질문화가 단순하고 단조롭다. 유목민은 율트라는 천막에서 살고 있어 카자흐 공화국에서 이들에게 농지를 주고 가옥을 주었으나 도시에서 마저 이들은 마당에 율트를 치고 집에서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율트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은 주식이 양고기이다. 이들은 양고기를 먹기 위해 집에서 빵을 만들어 먹고 양젖, 말젖 등을 마시며 그것도 칼과 손으로 뜯어먹는 것이 고작이다. 우즈벡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식생활은 집 앞 평상에 4명의 남자가 비스듬히 앉아 양 한 마리를 통체로 구어다 놓고 누었다 앉았다 하면서 하루 종일 양을 뜯어먹는 것이다.
중앙아시아의 여러 민족들은 자기들의 고유한 민족을 표시하는 모자가 있다. 이것은 모자의 모양이 아니라 모자의 문양으로 민족을 표시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의복의 문양으로 민족의 특성을 표시한다.
이와 같이 중앙아시아의 여러 민족들은 의식주를 포함하는 일상생활이 우리 동양의 농경민과 너무나 다르기에 모방하고 배울 것이 없다. 일상생활만이 아니라 1년을 주기로 하는 세시풍속이 우리와 너무 다르고 일생을 주기로 하는 통과의례 또한 우리와 달라 비록 한인들이 중앙아시아 여러 민족 속에 섞여 살지만 모방할 것이 없고 모방할 수도 없었다.
원주민들과 섞여 사는 콜호스를 보아도 비록 건물 외형은 같으나 텃밭의 사용이 달라 집주인의 민족을 바로 식별할 수 있다. 한인들은 텃밭에 고추 상추, 마늘 등 채소를 심어 먹고, 러시아인은 꽃을 심으며, 중앙아시아인들은 그곳에 당나귀나 양을 기른다. 뒤꼍에 있는 별채에도 한인은 큰 가마솥을 걸어놓았고, 러시아인은 사우나 욕실을 마련하였으며 중앙아시아인은 빵을 굽는 페치카를 설치하여 놓았다.
중앙아시아에 이주한 한인들은 쌀로도 유명하지만 개고기를 먹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인들만이 아니라 러시아인이나 중앙아시아인들도 한인들의 식당에 와서 개고기를 청하여 먹는다. 중앙아시아에서는 개고기를 한국식 양고기라 한다. 한인들이 중앙아시아 사람들에게서 배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흘렙\"이라 하는 비빔밥이다. 양고기를 솥바닥에 깔고 그 위에 쌀과 양념을 넣고 밥을 지어먹는 것을 흘렙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비빔밥과 유사하고 기름기가 많은 것이 다르다. 이것이 한인에게 가장 가까운 것이라 한인들은 더러 기름진 비빔밥을 하여 이것을 흘렙이라 하여 먹는다.
한인들의 동양식 농경문화가 중앙아시아의 유목문화와 워낙 이질적인 것이기에 상호 모방을 할 수 없는 것들이다.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 중앙아시아인과 한인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한 마을에 같이 이웃하고 살면서 한인과 중앙아시아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않으며 결혼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Ⅴ. 아시아태평양(아태)
1. 일본의 부상과 지역모순의 표출
19세기 후엽 일본이 경제, 정치 강국으로 등장하면서 이 지역 명칭의 이전 형식과 내용사이의 모순이 전면으로 부각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딜릭은 이지역의 \'탈중심성\'이 영속화될 것이라고 보았다. 흥미로운 것은 일본은 태평양권 구조 안에서 이미 이 구역에 구미가 정해 놓은 규칙을 그대로 지키면서 2차대전으로 시작한 열강 패권다툼에서 급부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일본은 구미 헤게모니로부터 아시아 국민들의 해방을 부르짖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려는 것처럼 보였으나 방법은 역시 지역구조를 고스란히 둔 채 자신들의 지배 아래로 끌어들이는 식민주의였으며 이는 지역구조, 지역상의 대안을 만들어 내진 못했다고 본다.
\"과거 얼마동안 공동체 건설의 다른 표현은 식민화\"라는 한 필리핀 학자의 불만 섞인 듯한 주장은 특히 일본의 이런 자세에 대한 예리한 지적이라 생각한다.
현재도 일본은 세계경제 강국임에도 불구, 헤게모니를 움켜쥐고 떵떵거리는 사회가 아닌 이에 끌려가는 사회이며 다만 이 지역내의 우위를 요구할 뿐이다. 문득 이런 얘기는 내게 어느 식자의 \'현재 일본 문화는 액면가의 문화\'라는 말을 떠올리게 했다. 우위권 문제라면 중국의 등장, 한국의 통일에 대한 잠재력 때문이라도 앞으로 이 지역 우위권조차도 불확실성을 낳게 되는 것이다.
2. 태평양식 발전노선
이글에서도 또한 새로워 보일지 모르는 태평양식 발전 노선에 대한 모순성을 드러낸다. 이 지역 주도권이 아시아에 옮아가는 현상이 역력한 만큼 구미 태평양보단 아시아 태평양권이라고 부르는 것이 현재로선 더 타탕하더라도 태평양이라는 틀 속의 대안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그 예로서 \'유교 문화권의 분투\'를 들고 있는데 기존 자본주의적 구조에 동아시아성을 주장하는 이념 외엔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딜릭은 또한 이러한 구조적 모순의 대안으로서 이슬람이라던가 기타 종교적 전통들의 역할로도 이는 물려받은 \'근본적 모순\'이기에 치유할 수없다는 우려를 나타낸다.
3. 아시아 태평양의 미래
마지막으로 이장에서는 아시아 태평양에 대해 딜릭이 주장하는 바는 이 정의의 과정적인 담론 해석의 어려움과 잠재되어있는, 앞에서 언급한 모순연구 내용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에 따른 이 지역 변혁의 3요소를 든다. 첫째는 지역적 강국인 미국, 일본, 중국이 지역 밖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 둘째는 주변부로 불리어왔던 잠재적 구성체들의 미래의 저력발산의 무한한 가능성, 셋째는 세계 경제발전의의 불확실성의 큰 요인인 전 지구적 공장화가 태평양 지역 구조를 불확실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딜릭은 태평양 제창안와중인 현재와 그리고 불확실한 이 지역 미래는 아시아 태평양의 미래가 될 공산이 크다는, 즉 아시아 패권 잠재성을 염두 하면서 이글을 마치고 있다.
참고문헌
대외경제정책연구원(2010) : 중앙아시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영규(2003) : 동남아시아 경제의 이해, 다해
한승조(2011) : 아시아태평양 공동체와 한국, 나남
한준우(2002) :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전략, 집문당
홍석표(2010) : 아시아 국가의 사회안전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Gilbert Rozman, 김동중 외 1명 저, 이신화 역(2007) : 동북아시아 지역주의,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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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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