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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성격, 거래,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중간조직, 지급보장제도,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자동차부품산업,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경영성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성격

Ⅲ.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거래
1. 하도급거래의 특성
1) 판매시장에서의 특성
2) 생산과정에서의 특성
2. 하도급기업의 거래선전략
1) 전속화 전략과 분산화 전략
2) 거래환경과 거래선전략의 선택

Ⅳ.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중간조직
1. 시장실패(Market Failure)의 원인
2. 조직실패의 원인

Ⅴ.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지급보장제도
1. 추진배경
2. 개선방안
3. 기대효과

Ⅵ.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자동차부품산업

Ⅶ. 중소하도급기업(하청형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1. 기술체계와 노동생산성
2. 수직적 통합율과 노동고용
3. 이윤율 : 수익성과 안정성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키기가 어렵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모기업이 발주한 소수의 품목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생산공정을 직접 담당하여 범위의 경제를 지향하고 있다. 요컨대 전속형 기업은 생산품목의 다양화보다는 생산공정의 다양화를 통해 범위의 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범위의 경제를 추구할 때 중요시되는 것은 노동의 유연성(labour flexibility)이다.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범위의 경제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중시되는 유연성의 내용이 달라진다. 특유기술을 이용한 다품종 소량생산에서는 통상적으로 기술과 숙련의 폭과 깊이가 중요하고 다능공이 필요하다. 노동의 ‘기능적 유연성’(functional flexibility)이 강조되는 것이다. 이에 비해 특유기술이 결여된 생산공정의 다양화에서는 높은 수준의 숙련이나 기술이 요구되지 않으므로 노동의 질적인 유연성을 확보할 필요성은 크지 않다. 그 대신 저임금 미숙련 노동의 이용에 의존하는 ‘수량적 유연성’(numerical flexibility)에 치우치기 쉽다. 그러므로 생산품목의 다양화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가운데 범위의 경제를 추구할 때 전자보다는 후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전속형이 종업원중 생산직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그중 여성 노동자의 비중 또한 높다. 이에 비해 노동자의 임금수준은 가장 낮다. 이와 같은 사실들은 전속형일수록 노동의 유연성을 다능공 쪽이 아닌 미숙련 저임금 노동력의 활용으로 해결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속형 기업은 노동의 질적인 유연성을 높이는 것보다는 저임금 노동력을 이용하여 설비가동률을 높이는 데 치중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전속거래=계열거래에 의존하는 하도급기업은 중소기업 저생산성·저임금의 온상이 되고 있다.
3. 이윤율 : 수익성과 안정성
전속화와 분산화전략은 이윤율 증대방법이 다르다. 전속화전략은 자본회전율을 높이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윤마진율이 중시될 것이다. 이에 비해 분산화전략은 이윤마진율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자본회전율이 중시될 것이다. 이윤율 증대방법에서의 이런 차이를 감안하여 유형별 이윤율을 비교해 보자.
먼저 이윤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이윤액으로 계산되었는데, 이윤마진율(I)은 매출액경상이익률, 이윤마진율(II)은 매출액순이익률을 나타낸다. 그리고 자본회전율이나 이윤율 계산시 분모로 들어가는 투하자본액은 총자본에서 타인자본을 제외한 자기자본으로 보았다. 따라서 자본회전율은 자기자본회전율, 이윤율은 자기자본이윤율이다. 그리고 앞에서 마찬가지로 이윤율(I)은 자기자본경상이익률, 이윤율(II)은 자기자본순이익률을 각각 나타낸다.
전속형의 경우 이윤마진율은 높지만 자본회전율이 낮다. 분산형은 이와 반대로 이윤마진율은 낮고 자본회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부터 전속화냐 분산화냐에 따라 이윤율 증대방법이 다르다는 것이 확인된다.
이윤율의 평균(ME)은 전속형이 가장 낮고 분산형이 가장 높다. 분산형의 이윤율이 높은 것은 이윤마진율의 제약을 높은 자본회전율로 충분히 만회하였기 때문이다. 범용성이 높은 제품을 생산하므로 준지대의 창출은 어렵지만 그 대신 다수의 기업에 납품하여 생산량을 늘림으로써 자본회전율을 높인 것이다. 이에 비해 전속형의 이윤율이 낮은 것은 제품수요의 제약으로 인한 자본회전율의 부담을 이윤마진율 증대로 만회하지 못한데 기인한다. 이윤마진율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특유기술을 축적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또 바람직하다. 하지만 특유기술이 취약한 전속형 기업은 이를 제대로 실현할 수 없다. 단지 원재료나 부품을 자체 생산하여 자작비율을 높여 외주기업으로 귀속될 마진을 자체 습득하는 소극적이고 제한적인 방법으로 마진율을 향상시킬 뿐이다.
한편 이윤율의 표준편차(SE)와 변동계수(CV)를 보면, 분산형이 가장 작고 전속형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분산형은 이윤율 변동 폭이 작은 반면 전속형은 변동 폭이 크다는 것을 말한다. 전속형은 분산형보다 이윤율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전속형은 이윤율이 낮을 뿐더러 변동폭도 크다. 이에 비해 분산형은 높은 이윤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분산형 기업이 이윤율의 크기와 안정성에서 모두 우월한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일본에 비해 전속형 기업이 적고 또 기업 설립초기에 전속거래를 행하던 기업들이 이후 분산거래로 전환해간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Ⅷ. 결론
기업은 다양한 이해관계를 갖는 여러 구성원들이 계약관계에 의해 결합한 개별경제 주체의 하나로서 생산활동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기업의 규모가 점차 확대될수록 사업확장이나 시장지배자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 자금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는 채권자로부터 부채라는 형태로 조달할 수도 있고 주식시장을 통하여 조성할 수도 있는 바 이 과정에서 소유구조의 변동이 초래된다. 여기서 ‘소유구조’란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주주권의 분포상황을 일컫는다.
소유구조는 통제의 문제와 본질적인 관련을 가지며 기업의 투자결정, 자본조달결정, 배당지급결정 등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쳐서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업합병을 통한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업소유구조의 결정요인에 체계적인 분석과 소유구조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는 기업의 조직 및 통제구조에 대한 이해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재무정책(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에도 유용한 도구가 되며 거시적으로는 소유구조에 관한 경제정책 입안의 문제와도 관련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1. 김승일(2009), 중소기업 하도급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한국경영법률학회
2. 문종철(1989), 하도급 중소기업의 실태와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기업경영연구원
3. 신동열(2010),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공정한 하도급거래 정책 방향, 한국공정경쟁연합회
4. 위평량(2010), 중소하도급기업 사이의 경영성과 격차분석, 경제개혁연구소
5. 이상수(1993), 하도급중소기업의 경영적 특징, 호남대학교경영문제연구소
6. 이상수(1994), 하도급 중소기업의 경영적 특징과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한일경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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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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