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발달장애]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애착증진,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감각조절,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사회성발달,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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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폐][발달장애]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애착증진,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감각조절,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사회성발달,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애착증진

Ⅲ.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감각조절

Ⅳ.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사회성발달

Ⅴ.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아동)의 사례
1. 아동의 발달력 및 가족사항
1) 주호소 내용
2) 아동의 발달력
3) 가족사항
2. 진단 및 계획
1) 진단
2) 치료계획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외부로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육진단검사 (PEP)의 검사 결과, 모방 2세 6개월, 지각 CA수준, 작은근육운동 4세, 큰근육운동 CA수준, 눈 - 손 협응 3세 6개월, 언어이해 3세, 언어표현 2세이다. 아동의 발달은 CA수준에 비해 약간 지체되어 있으나, CA수준 이상인 영역(지각, 큰근육운동)도 있다. 언어이해 영역에서는 상황을 보고 판단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부분은 이해를 하지만, 언어 자체로만 이해하는 것은 힘들므로 검사자와의 대화가 힘들다.
이러한 검사결과를 종합해 보면 본 아동은 발달 자에가 CA수준에 비해 약간 지체를 보이고 있고, 단순히 입력된 말의 기계적 남발과 언어만의 수용이 곤란한 점 등은 다소 Autistic함에 의한 사고의 경직 때문으로 보여진다. 아동은 단편적인 지식은 많으나, 정확한 상황 및 다양한 표현이 어려우므로 안정되고 느긋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치료를 실시한다면 아동의 상태는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2) 치료계획
놀이치료의 목표는 첫째, 안정된 분위기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뛰어다니고 웃음에 대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행동을 감소시킨다. TV나 Tape에서 들은 말을 기계적으로 남발하고 혼자 중얼거리는 행동을 줄인다.
둘째, 자연스러운 언어표현과 상황에 맞는 언어표현을 하도록 유도한다.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기계적으로 남발하고 혼자 중얼거림을 적절한 상황과 match시켜 상황을 언어화시킨다.
셋째, 통제력을 기른다.
Ⅵ. 결론
발달장애학생들의 언어 및 의사소통 결함은 단순히 언어학적 측면에서의 문제만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발달장애학생의 대부분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인지적 결함은 그들의 의사소통 결함 및 사회성 결함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발달장애 중 정신지체아동은 주의집중, 조직화, 기억 등에서의 결함을 나타내는데 이는 바로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정 과제에 대한 주의집중 결여는 언어의 화용론적, 구문론적 측면을 끌어내는데 있어서 어려움으로 연결되며, 정보 조직 능력의 결함은 새로운 어휘 습득 능력, 이전에 저장된 단어와 새로운 단어를 구분하는 능력, 그리고 필요할 때 단어들을 회상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Kuder, 1997).
지금까지 이와 같은 언어 및 의사소통과 인지능력과의 연관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대부분의 언어치료사나 교사들은 이런 아동들이 언어 및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지능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보고 선행기술로서 주의집중, 수단-목적 관계, 모방, 사물영속성 개념 등의 인지능력을 지도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나 언어 및 의사소통 지도에 앞서 수단-목적관계와 모방, 그리고 사물 영속성 개념, 이 3가지 인지능력이 반드시 요구된다는 가정을 지지할 만한 실험적인 연구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Kangas & Lloyd, 1988). 일정 수준의 인지 단계에 도달하였어도 언어적 능력을 보이지 않거나 그 반대로 오히려 언어적 능력은 보이지만 전제되어야 하는 인지 능력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흔히 인지능력 평가를 통해 의사소통의 수준을 예측하고 의사소통 교육에 앞서 일정 수준의 인지능력을 필수적으로 갖출 것을 먼저 요구하는 현장의 교육 실태에 재고가 필요함을 나타낸다.
발달장애학생의 언어교육에 있어서 인지적 능력의 결함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온 경향은 있으나 언어 능력과 인지적 결함간의 관계는 분리하여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언어 및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인지능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언어교육에 앞서 선행기술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나 발달장애학생의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과 인지적 결함과의 연관성이 간과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참고문헌
ⅰ. 김완숙(2011),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에 적용한 모아애착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한양대학교
ⅱ. 강현진(2011), 전반적발달장애아동의 감각처리능력과 섭식특성의 상관관계, 인제대학교
ⅲ. 양심영 외 1명(2011),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기능성 모바일 게임 개발,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ⅳ. 이효신(1998),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 동향에 관한 고찰,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ⅴ. 최숲(2007), 전반적인 발달 장애 아동의 추론능력, 단국대학교
ⅵ. 차병호 외 3명(1995),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 효과에 대한 연구, 대한소아신경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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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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