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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한국불교의 수용

Ⅲ. 한국불교의 예불의례

Ⅳ. 한국불교의 승려

Ⅴ. 한국불교의 종교갈등

Ⅵ. 한국불교의 과제
1. 자주적인 연구태도
2. 보편적인 이론체계의 정립

Ⅶ. 한국불교의 비판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受함은 可也어니와 畜生還生은 無理”(기독신보, 申鉉彰 1934.8.1)라고 하면서 불교의 핵심교리를 비판하고 있다.
한편 불교의 교리는 너무 ‘高遠難行’하기 때문에 ‘히말라야산을 처다보는 격’(신학지남, 蔡弼近 1930.12권 3호)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불교가 ‘時代的 要求’에 應하기 위하여서는 ‘現實的인 實在論的 立場’에 근거한 ‘平易한 時代的 이데올로기’를 제조하여야만 한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이것은 역설적으로 ‘反佛敎的’인 理論을 再建하는 방향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여기에 불교의 근본적인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신학세계, 論壇 1935.20권 2호)
개신교는 유교가 불교를 비판하였던 전통적인 논리도 차용하여 불교비판을 행한다. 곧 불교는 “人間社會와 關係를 絶고 南無阿彌陀佛로 極樂地獄說에 沈淪”(기독신보, 崔尙鉉 1922.2.8)할 뿐이라는 것이다. 이는 불교가 가정과 사회를 버리고 염불과 참선 공부만을 강조하는 종교로서 이 세상의 ‘륜상’과 ‘인죵’을 파멸시킬 수 있는 반윤리성과 반사회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불교에 대한 개신교의 비판논리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는 불교의 ‘철학화’이고 다른 하나는 불교의 ‘미신화’이다. 불교의 ‘철학화’란 불교에 인격적 신이 결여된 측면을 부각시킴으로써 불교는 철학에 머물 뿐 종교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있음을 비판하는 것이고, 불교의 ‘미신화’란 민간신앙과 습합된 불교의 성격을 부각시킴으로써 불교는 종교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잡신숭배’ 또는 ‘우상숭배’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는 개신교가 유교를 종교가 아니라 하나의 ‘윤리’로 규정하는 동시에 조상숭배를 ‘미신’으로 규정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다시 말해 개신교는 유교와 불교 모두를 지적 전통(elite tradition)과 민간전통(popular tradition)으로 분리하여 지적 전통에 대해서는 ‘윤리’ 내지 ‘철학’이라고 명명하는 동시에, 민간전통에 대해서는 ‘우상숭배’ 내지 ‘미신’으로 규정함으로써, 두 종교를 사실상 모두 ‘종교’의 영역에서 배제시키고 있는 것이다.
Ⅷ. 결론
불교의 윤리라 함은 종교적 측면에서 인간도를 실천하고 윤리의 철학적 이론에 입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불교윤리는 불교의 전 사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윤리사상은 개유불성 사상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누구나 다 불성이 갊아 있기 때문에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사상이 인간들뿐만 아니라, 모든 유정 동물들 상호간에서도 서로 부처로 대할 수 있는 윤리를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교의 윤리관은 일반 이론들이 세계평화와 국가 안위를 추구하는데 비해 현실적인 인생의 본질을 지견하는 동시에 그 본질을 개발하여 최고 인격을 완성하고 불국토를 완성하므로서 위로는 사성계 아래로는 육범계까지 확대시켜 십계가 다같이 불타에로 나아가고 국토의 정화를 이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불교의 윤리가 한국에 들어와서 대표적인 윤리로 잘 나타나 있는 것이 통일신라시대의 화랑도 정신에 나타난 도의정신과 충효정신이다.
화랑도는 불교정신을 주체로 하여 우리 조상의 고유사상에다가 유·선교의 원리를 소화 흡수하여 그 정수를 일체화함으로써 한층 더 신라인의 정신생활을 빛나게 했다. 화랑도의 이 실천덕목으로써는 다음 삼덕과 원광법사의 세속오계를 든다. 삼덕이란 겸손하고 허공같이 빈 마음상태인 겸허, 검박하고 소박한 검소, 순박하고 두터운 인정인 순후를 말하고 세속오계는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을 말한다.
이어 한국의 전통적인 불교윤리로 대표되는 것이 원융회통의 화쟁 윤리와 현실정토윤리다.
원융회통의 윤리는 구체적으로 세 가지 측면에서 고찰해 볼 수 있다. 첫째, 우리의 고유사상 혹은 고유신앙과의 조화로운 만남, 둘째, 불교내의 다양한 이론과 종파의 묘한 종합, 셋째, 선과 교의 원융한 아우름이다. 이 원융회통의 윤리는 고구려의 승랑에 의해 중국에서 그 곳 학인을 깨우쳐 중국불교를 화합시켰고 신라의 원측에 의해 서로 다른 유식의 학설을 종합하는 폭넓은 노력을 보였으며 신라의 원효에 와서 초석을 굳게 다지게 되었다.
원효대사는 원융회통의 화쟁윤리를 통하여 종파와 형식을 넘어서 화합과 통일의 불교를 강조하였으며 왕과 귀족중심의 불교를 대중화하고 현세적 신앙에서 내세화시켜 종교적 차원으로 불교철학을 승화시켰다. 우리의 마음은 편견과 대립이 없는 원융회통이며, 화쟁의 주체로 보고 화쟁의 윤리로써 여러종파의 대승불교를 총 정리하면서 불교사상을 근본적인 문제 위에 통일시키고 체계화시키는 윤리를 전개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대승불기신론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세간법이 곧 출세문이요, 중생 즉 불이요, 일이 곧 다요, 다가 곧 일이라는 진리에 도달하게 되었다.
현실정토윤리는 우리의 국토가 일찍부터 불교와 인연있는 땅이라는 불연국토설부터 출발하여 미륵, 미타, 화엄 등의 사상과 접목되면서 승화 발전되어 왔다.
현실정토윤리는 단순히 우리나라가 정토라는 그러한 믿음을 간직하였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땅을 현실 불국정토로 가꾸고 장엄하려는 데 있었다. 이러한 노력은 전륜성왕의 구현, 국선과 화랑도, 그리고 백고좌강회, 팔관회 등으로 구체화 되어 나타나기도 했다.
백고좌강회는 정법치세를 설한 인왕반야경을 근거로 반야바라밀을 실천하면 안락한 현실정토를 건설할 수 있다는 염원에서 시작되었고 팔관회도 미륵경과 팔관제경의 여덟 가지 계를 지키는 일을 통해 미륵세계에 날 수 있다고 해서 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믿음 속에 불경이 제시해 준 윤리를 지키려고 노력했다.
참고문헌
김영진(2008) / 근대 한국불교의 형이상학 수용과 진여연기론의 역할, 불교학연구회
김영진(2009) / 한국불교와 국가의 관계, 대한불교천태종
곽상훈(2005) / 한국 불교의 승려 교육 : 대한불교 조계종을 중심으로, 신학과사상학회
이성운(2011) / 불교예불의 의미와 행법, 한국정토학회
유승무(2007) / 한국불교와 현대적 사회제도의 만남, 불교학연구회
차차석(2008) / 현대 한국불교의 현황과 전망, 한국불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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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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