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학교폭력범죄, 그 실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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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 같다.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고, 일주일에 3~4번은 왕따로 인한 청소년들의 자살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있다. 대책이 있음에도 줄어들지 않는 이유가 뭘까? 내가 생각하는 제일 큰 문제점은 가해자들이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벌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미성년자는 처벌수위가 약하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교폭력의 가해 이유가 장난이라는 작은 이유에서 시작하지만 그에 대한 처벌이 약하기 때문에 재범이 발생한다. 범죄백서 통계자료상에도 4범 이상 재범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제일 좋은 대책은 교육이다. 하지만 점점 흉악해지는 범죄 속에서 현재 제일 시급한건 처벌수위를 강화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Ⅳ. 결론
하루에 한번꼴로 접하는 청소년의 자살 소식. 그 원인엔 성적비관도 있지만 대부분 학교폭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일진회를 통한 집단폭행 및 금품갈취, 더나가 강제성매매 등 흉악범죄 등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 뒷배경엔 또 학교폭력이 있었다.
범죄학적 분석을 통한 학교폭력의 원인은 환경에 있다. 우리나라는 학력을 중요시하여 학생들에게 공부를 고집하고 있다. 사회적인 분위기가 학력을 중요시 하고 이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비행청소년이 되어 범죄를 저지르기 쉽다.
위의 대책에서는 처벌의 중요성을 말하였지만 그것은 현재 학교폭력을 단기적으로 줄이는데 대책이 지나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선 사회적인 분위기, 풍토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정책과 법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을 때 학교폭력 범죄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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