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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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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정의

Ⅲ.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심리적 특성

Ⅳ.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집단상담

Ⅴ.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놀이지도

Ⅵ. 지체부자유아동(지체부자유아)의 음악요법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평가나 자신의 획득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음악의 행위 안에 있는 책임과 질서로의 요청이 상호교류나 대인행동의 원활화를 촉진하고 사회복귀 상 유용한 행동의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음악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는 행위라면 어떤 것이 있는가? 그것은 음악을 듣는다는 것과 음악을 자신이 직접 한다는 행위로 볼 수 있다.
물론 여기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 완성도가 높은 상태의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어떤 증상에 대해 음악을 치료수단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의 쉽고 단순한 수준의 음악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처럼 음악요법의 방법에는 감상요법과 연주요법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방법들은 동질의 원리와 행동과학적 원리에 근거를 두고 전개되는 것이다.
Ⅶ. 결론 및 제언
어린이는 한가정의 기쁨이며 희망이고 미래사회의 등불이다. 우리 조상들은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며 올바른 마음으로 착하고 슬기롭게 키우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누워서 살아가는 선천성 장애자나 심한 뇌성마비의 후유증으로 자기 스스로 신변처리 능력이 거의 없어 남의 도움을 받아야만 생활해 갈 수 있는 재택장애아들은 가정의 기쁨과 보람이 될 수 있기보다는 그 장애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춰진 상태에서 살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누워있는 그들에게도 지식을 배워 활용하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사회생활에 참여할 권리가 있으나 실제로 자기생활 처리능력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그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우선 또래들과의 사회적인 관계가 차단되어 대화의 기회와 사회적 활동, 집단생활에서 제외됨으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열등감과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는 그들은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자기 위주, 자기만의 공간에서 마음을 닫고 살아가고 있으며, 함께 지내는 부모들도 아동과 거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유일한 대화친구는 일주일에 몇 번 맞이하는 지도교사가 전부이고, 매스컴을 이용한 소식을 접하거나 부모님과 주위의 곱지 않은 눈초리 속에서 그 날 그 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의존하여 생활하는 이들에게는 지적인 교육도 중요하겠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열어 자기 나름대로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재된 자기능력을 계발하여 ‘나도 할 수 있다’ 는 긍지와 아울러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서 생활에 참여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경상북도 특수교육계획에서도 추구하는 인간상 2항에 \'기초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과 4항에 \'장애를 극복 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추진하고 있어서 더욱 절실히 필요성을 느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택아에게 맞는 교육 방법을 시도하여 스스로 자기능력을 계발함으로서 열린 마음으로 자신의 능력과 성격을 긍정적인 면에서 발견하게 하고 나아가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려는 태도를 길러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박종화, 지체부자유 아동의 성취동기에 관한 연구, 대구대학교, 1995
정상조, 따뜻한 가슴으로 전하는 지체부자유 아동의 인성교육, 경상남도교육청, 2000
정재권, 지체부자유 아동의 교육 방법 개선, 한국교육개발원, 1988
정해동, 지체부자유의 선별 및 진단, 국립특수교육원, 2005
전헌선 외 1명, 지체부자유 아동을 위한 여가 교육 모형 구안, 한국특수교육학회, 2001
최은영 외 2명, 지체부자유 아동의 심리적 재활을 위한 미술치료, 한국지체부자유아교육학회, 2007

키워드

지체부자유아동,   지체부자유아,   집단상담,   놀이지도,   음악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