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몽고][나담축제]몽골(몽고)의 개황, 몽골(몽고)의 인구, 몽골(몽고)의 정치, 몽골(몽고)의 경제, 몽골(몽고)의 고원, 몽골(몽고)의 축제(나담축제), 몽골(몽고)의 요리문화, 몽골(몽고)와 돌하르방(돌하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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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골][몽고][나담축제]몽골(몽고)의 개황, 몽골(몽고)의 인구, 몽골(몽고)의 정치, 몽골(몽고)의 경제, 몽골(몽고)의 고원, 몽골(몽고)의 축제(나담축제), 몽골(몽고)의 요리문화, 몽골(몽고)와 돌하르방(돌하루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몽골(몽고)의 개황

Ⅲ. 몽골(몽고)의 인구

Ⅳ. 몽골(몽고)의 정치

Ⅴ. 몽골(몽고)의 경제

Ⅵ. 몽골(몽고)의 고원

Ⅶ. 몽골(몽고)의 축제(나담축제)

Ⅷ. 몽골(몽고)의 요리문화
1. 자양두(煮羊頭)
2. 나복갱(蘿蔔羹)
3. 완증양(碗蒸羊)
4. 건함시(乾鹹豉)
5. 양행교(羊䯒膠)

Ⅸ. 몽골(몽고)와 돌하르방(돌하루방)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한결 멋들어진 품위를 머금고 있다. 돌하루방은 각 고을마다 그 형태와 크기가 조금씩 다른데 제주를 여행하면서 서로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제주의 수호신이기도 한 돌하루방은 자연석(현무암)으로도 가공하여,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져 판매하고 있다.
구멍이 숭숭 뚫린 제주도의 현무암으로 만들어져 조선시대의 삼주현성(제주, 정의, 대정)의 성문 밖에 세워졌다는 돌하루방은 원래의 위치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지금은 47기가 남아있다.
제주목이었던 제주시(관덕정, 삼성혈 등)에는 23기였으나 국립민속박물관에 2기를 옮겨다 놨으며 대정현성이 있었던 현 대정읍에 12기, 정의현성이 있었던 현 성읍리에 12기 등 현재 45기가 남아 있다.
학자들은 이 돌하르방이 몽고 또는 남태평양의 누쿠하이바, 타히티, 피지, 이스더 섬들에 있는 석상과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돌하르방은 제주도의 순박한 기상을 상징해 주는 석상으로써 그것이 마을이 안녕과 질서를 지키고 잡귀를 쫓는 일을 해줄 뿐 아니라 출입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을 빌어주고, 오랜 세월동안 풍상에 시달린 석상 돌하르방의 모습이야말로 제주 도민의 순박성을 나타내주고 있다
돌하르방의 역사를 확실히 알지를 못하는 것은 하르방의 풀 수 없는 미소와 같이 영원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것이다.
Ⅹ. 결론
일신적(日神的) 성격의 신이 곧 남신(男神)이라는 단선적 논리는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그렇게 인식되었다 하더라도 일신이 곧 남신이고 월신(月神)이 곧 여신(女神)이라는 등식을 확정할 수는 없다고 본다. 한국의 민담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에서 남동생이 달이 되고 누이가 해가 되었다고 하는 설정도 분명하게 보인다. 몽골의 경우에도 이런 점이 확인된다.
14세기 몽골에 대한 기록을 남긴 유럽인 수도사 플라노 카르피니의 기행에 <몽골인들은 달을 위대한 칸이라고 부르고 기도한다. 그들은 해를 달의 모친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태양이 달에게 빛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라고 되어 있다. 이 기록대로라면 몽골인들은 태양보다 달을 더 소중히 여겨 ‘위대한 칸’이라고 불렀던 것이며, 이는 옛 몽골 시가에서 <태양이 어머니이고 달이 아버지이다, 그들의>라는 단락과 일치한다. 다시 말하면 달을 남성으로, 태양을 여성으로 상징하였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몽골인들은 태양과 달을 시조로 인식했던 점이 해와 달의 정기가 여자와 남자가 되고, 이들이 인류의 시조가 되었다는 점과 상통한다.
한국의 창세신화에서 곳에 따라 미륵이 일신적 원리를 구현하고 있으며, 그 양상이 여신적 性格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는 해석이 전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된다. 몽골의 마이다르 보르항의 행적을 보면, 잠을 자면서 누구의 도자기에서 빛이 발하고 꽃이 피어나는지를 다투는 과정에서 마이다르의 능력이 가장 뛰어남을 드러내는데, 이 역시 마이다르가 작물의 생장과 빛이라는 두 가지 요소와 연결되어 일신과 여신의 성격을 지닌 것으로도 추정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창세의 지고신(至高神)이 적극적으로 활약하지 않거나 아예 사라져 버린 신화에서 석가와 쉬베게니와 대결하는 미륵 혹은 마이다르라는 창세의 신이 창세여신의 신성을 이어받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후대의 신이 남신인지 여신인지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더라도, 이런 사실이 바로 여신에서 남신으로 변천하는 창세신의 성격 변화의 과도적 양상을 암시하는 것이라 판단된다.
한국의 서인님과 돌림마누라, 몽골의 에세게 보르항은 인세차지 경쟁의 주체로 등장하지 않는다. 분명히 창세의 시절에 등장하면서도 인세차지 경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밀려나 있는 양상은 이들 신이 혹시 창세의 여신과 이어진 신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게 한다. 그 존재만 드러내고 사라지는 신이 창세신화에 나타난다면, 그것은 분명 창세신화 본래의 전승에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였을 것으로 인정되는데, 그 기능이 사라졌다고 하는 것은 이들 신이 창세의 여신에서 남신으로 변천하는 과정에서 함께 소멸하면서 그 존재만 남겨 놓은 결과가 아닌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참고문헌
ⅰ. 박원길, 조선과 몽골, 소나무, 2010
ⅱ. 박환영, 몽골 유목문화 연구, 역락, 2010
ⅲ. 신민선, 천경진, 몽골 유학 가이드북, 더플래닛, 2011
ⅳ. 신현덕, 몽골, 휘슬러, 2005
ⅴ. 유원수, 몽골의 언어와 문화, 소나무, 2009
ⅵ. 장지우허 저, 북방사 연구팀 역, 몽골인 그들은 어디서 왔나, 소나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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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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