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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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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기업 지식자본
1. 지식경영의 현황
1) 지식경영을 실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
2) 공통점
3) 차이점
2. 지식경영에 관한 4가지 모델
1) Data Base Model : Dow Chemical
2) Community Model : McKinsey, British Petroleum, Chevron, Exxon
3) Licensing Model
4) Benchmarking Model
3. 지식경영을 위한 제언
1) 지식경영을 하는 목적이 분명해야한다
2) 정보 인프라 구축은 지식경영을 위한 일부분이지 전부가 아니다
3) 지식경영을 전담할 부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4) 지식을 흡수하기 위해선 노력해야한다
5) 지식경영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보상시스템이 반드시 구축되어야 한다

Ⅲ. 기업 외국자본

Ⅳ. 기업 유교자본
1. 유교 자본주의는 정의상 유교적 가치체계 혹은 사회질서를 일정하게 수용한 자본주의 체제를 말한다
2. 유교 자본주의의 유형이 성공할 수 있는 국가의 총인구는 세계 전체인구의 약 1/4에 해당한다

Ⅴ. 기업 불완전자본
1. 미래의 불확실성
2. 배당의 정보효과(signalling theory)
3. 거래비용의 존재
4. 대리인비용(agency cost)
5. 당기소득의 선호

Ⅵ. 기업 차입자본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산업이윤 또는 상업이윤의 형태-이 두 개를 포괄하는 독일어 표현인 기업가이득[기업이윤]의 형태-를 취하게 된다.
여기에서 총이윤의 양적 분할은 질적 분할로 전환되고 있다. 양적 분할 그것이, 무엇이 분할되는가, 능동적인 자본가가 어떻게 그 자본을 운용하는가, 그리고 그 자본이 기능자본으로서 그에게 얼마나 큰 총이윤을 가져오는가에 의하여 규정되기 때문에, 그 양적 분할은 점점 더 질적 분할로 전환된다.
총이윤이 두 부분으로 질적으로 분할되는 것-즉, 이자는 자본 그것의 과실, 생산과정을 도외시한 자본소유의 과실이고, 기업가이득은 과정진행중의 자본의 과실, 생산과정에서 역할을 하는 자본의 과실, 그리하여 자본의 사용자가 재생산과정에서 행하는 능동적 역할의 과실이라는 것-은 결코 한편에서는 화폐자본가의, 다른 한편에서는 산업자본가의 단순한 주관적인 견해가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하고 있다.
총이윤의 두 부분들이 마치 두 개의 본질적으로 상이한 근원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처럼 상호간에 자립화하여 화석화되는 것은, 이제는 자본가계급 전체와 자본 전체에게도 확산되어 고정관념으로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리하여 이러한 질적 분할은, 능동적 자본가에 의해 사용되는 자본이 차입된 것이든 아니든, 자본을 소유하는 화폐자본가가 그것을 자기 스스로 사용하든 않든, 모든 경우에 적용된다. 이 분할은 상이한 인격들(자본의 단순한 소유자와 자본의 사용자)에게 분배되는 이윤의 몫일뿐만 아니라, 이윤의 두개의 상이한 범주들[자본의 소유와 기능]이다.
- 총이윤의 이자, 기업가 이득으로의 분할이 일단 질적인 분할로 되자마자, 이 분할이 왜 자본 전체와 자본가계급 전체에 대해서도 이러한 질적인 분할이라는 성격을 얻는가?
첫째, 대부분의 산업자본가들은 자기자본과 차입자본 모두를 가지고 사업을 한다.
둘째, 총이윤의 일부가 이자의 형태로 전환되면 총이윤의 다른 부분은 기업가이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 역사적으로는 이자를 낳는 자본은 자본주의적 생산양식과 그것에 대응하는 자본이나 이윤의 관념이 나타나기 훨씬 이전부터 기성의 전래된 형태로 존재하고 있고 따라서 이자도 자본에 의해 생산되는 잉여가치의 기성의 하위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셋째, 산업자본가가 자기자본으로 사업을 하는가 차입자본으로 사업을 하는가하는 것은, 산업자본가에 대하여 화폐자본가계급이 특별할 종류의 자본가로서, 화폐자본이 자립한 종류의 자본으로서, 그리고 이자가 이 특별한 자본에 대응하는 독립적인 잉여가치 형태로서 대립하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변경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 사회적 총자본의 입장 : 총자본은 화폐로서 존재하는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을 제외하면, 생산수단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생산수단을 구매하여 가치 증식시키는 사람들 없이 총자본이 화폐자본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적으로 불합리하다.
비상히 많은 수의 자본가들이 자기의 자본을 화폐자본으로 전환시키려고[대부하려고] 한다면, 그 결과는 화폐자본의 막대한 가치감소 즉 이자율의 대규모 하락일 것이며, 이에 따라 많은 자본가들은 이자에 의해 생활할 수 없음을 곧 발견하고 다시 산업자본가로 전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넷째, 이자와 기업가이득은 오직 대립물로서만 존재한다.
- 기능자본가의 머리 속에는 필연적으로 다음과 같은 관념이 생긴다.
그의 기업가이득은 그 자체가 임금이며 “감독임금”이고 보통 노동자의 임금보다 높은 임금이라는 것이다. 높은 이유는 (1)복잡노동, (2)자기 자신에게 임금을 지불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본가로서의 그의 기능은 잉여가치-즉 부불노동-를 가장 경제적인 조건 하에서 생산하는 데에 있다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리게 된다. 이윤(따라서 잉여가치)이 분할되는 이 두 부분들의 대립적 형태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잉여가치의 부분들에 불과하다는 것과, 이러한 분할은 결코 잉여가치의 성질이나 기원이나 존재조건을 변경시킬 수 없다는 것이 망각되고 있다.
- 사실상, 이윤의 두 부분들이 이자와 기업가이득으로서 취하는 형태는 노동과의 어떠한 관련도 표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노동과의 관련은 노동과 이윤 또는 오히려 잉여가치 사이에 존재할 뿐이기 때문이다.
이리하여 두 종류의 자본가들 사이에 이윤이 분할되는 이유가, 분할되어야 할 이윤 또는 잉여가치가 존재하게 되는 이유로 둔갑하고 있다.[이윤은 자본 그것의 속성과 자본가의 노동으로부터 발생한다는 견해] 그러나 이윤은 분할이 실시되기 전에, 그리고 분할이 문제로 되기 전에 생산되어 있는 것이다.
Ⅶ. 결론
시장경제와 기업에 대한 근대경제학의 시각은 완전하지 않다. 그·엘스터(J. Elster)나 로우머(J. Roemer) 등 다양한 사회과학자들로 구성된 분석적 마르크스주의는 마르크스의 문제와 신고전학파적인 방법 혹은 방법론적인 개인주의를 결합하려고 노력한다. 이들은 마르크스가 제기한 착취나 소외라는 문제가 진정한 문제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이에 대해 개인의 행동을 중심으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복합성으로 인해 이들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라는 양극단사이의 복합적인 체제, 즉 사회민주주의나 시장사회주의, 그리고 그 안에서의 기업이라는 존재에 대해 주로 논의하고 있다. 가령, 사회주의 체제내에서 부분적으로 인센티브에 의존하는 근로자 집단의 존재 같은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들은 경제주체들이 단순히 이기심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모종의 규범(norm)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어 기업활동의 윤리성 문제에 대한 시각을 열어 놓고 있다.
참고문헌
◎ 김원신 외 1명(2012), 투기적 외국자본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한국기업경영학회
◎ 박정식 외 1명(2009), 차입능력과 자본구조이론의 검증, 서울대학교경영연구소
◎ 이두철(1983), 한국기업의 외국자본투자유인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 윤석헌 외 1명(2002), 불완전 자본시장에서 기업 장단기부채의 역할, 한국금융학회
◎ 허문구(2010), 지식집약적 기업에서 사회적 자본의 창출, 한국경영교육학회
◎ 홍성국(2003), 유교 자본주의가 한국 경제에 미친 영향 연구, 공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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