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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 바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단, 30인 이상 단체 구입일 경우에 한정된다. 이는 12월 송년회를 앞두고 기업들의 수요가 높아질 것 같은 좋은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너무 대규모 마케팅에 치우쳐 있지 않나 싶다. 이는 이 상품권 외에 다른 구매 타겟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마케팅이 없다는 점을 더 아쉽게 한다.
물론, <아이다>는 각종 이벤트와 연계해서 공연을 홍보하고 있다. 예를 들어, 100회 공연 달성 10만 관객 돌파 이벤트로 11월에 한해 하루 50매 한정으로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 안에 현장 방문을 하여 예매하면 20% 할인을 해준다든가, 10만 번째 관객에게 120만원 여행권을 준다든가,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해준다든가, 커튼콜 후 10쌍을 추첨해서 배우들과 사진을 찍게 해준다든가, 네이버 <아이다> 카페 내 출석방, 방명록, 자유게시판의 열성 회원 2명과 응원게시판의 열성 회원 2명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든가, 공연 티켓과 레스토랑 식사 패키지를 제공한다든가, 서울프라자와 함께 연계하여 티켓과 씨디를 준다든가,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는 각종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들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참여 욕구를 불러일으키지 못하거나, 공연 수요자를 너무 제한적으로 한정시키는 등 잠재 고객층에게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뚜렷한 장점이 없는 것 같다. 나아가 이런 대형 공연에 비해 솔직히 너무 조잡해 보이기까지 한다. 차라리 이보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더블 캐스팅으로 이루어지는 <아이다> 공연이니만큼 한 번 본 사람들이 다시 볼 경우 할인을 해주는 마케팅도 펼친다면, 같은 공연이지만 다른 배우들과 함께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좀 더 개별 수요자들에게도 기회를 확대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와 내 친구들만 하더라도 모두들 더블 캐스팅이기에 다른 배우들의 무대로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만만치 않은 공연비로 인해 조금은 망설여지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8개월이라는 최장기 공연을 하는 만큼 새로운 수요층 외에도 재수요층에 대한 포섭 마케팅이 아쉽다. <아이다> 외에도 다른 공연에서도 이제는 높아진 문화적 욕구를 좀 더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각 공연에 맞는 다양한 개별 마케팅 수단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이런 공연에 대해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고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다>는 각종 이벤트와 연계해서 공연을 홍보하고 있다. 예를 들어, 100회 공연 달성 10만 관객 돌파 이벤트로 11월에 한해 하루 50매 한정으로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 안에 현장 방문을 하여 예매하면 20% 할인을 해준다든가, 10만 번째 관객에게 120만원 여행권을 준다든가,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해준다든가, 커튼콜 후 10쌍을 추첨해서 배우들과 사진을 찍게 해준다든가, 네이버 <아이다> 카페 내 출석방, 방명록, 자유게시판의 열성 회원 2명과 응원게시판의 열성 회원 2명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든가, 공연 티켓과 레스토랑 식사 패키지를 제공한다든가, 서울프라자와 함께 연계하여 티켓과 씨디를 준다든가,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는 각종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들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참여 욕구를 불러일으키지 못하거나, 공연 수요자를 너무 제한적으로 한정시키는 등 잠재 고객층에게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뚜렷한 장점이 없는 것 같다. 나아가 이런 대형 공연에 비해 솔직히 너무 조잡해 보이기까지 한다. 차라리 이보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더블 캐스팅으로 이루어지는 <아이다> 공연이니만큼 한 번 본 사람들이 다시 볼 경우 할인을 해주는 마케팅도 펼친다면, 같은 공연이지만 다른 배우들과 함께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좀 더 개별 수요자들에게도 기회를 확대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와 내 친구들만 하더라도 모두들 더블 캐스팅이기에 다른 배우들의 무대로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만만치 않은 공연비로 인해 조금은 망설여지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8개월이라는 최장기 공연을 하는 만큼 새로운 수요층 외에도 재수요층에 대한 포섭 마케팅이 아쉽다. <아이다> 외에도 다른 공연에서도 이제는 높아진 문화적 욕구를 좀 더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각 공연에 맞는 다양한 개별 마케팅 수단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이런 공연에 대해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고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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