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호주 탄광개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삼성물산의 호주 탄광개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삼성물산 소개

삼성물산의 호주진출
진출 배경
호주의 투자환경
스프링베일 프로젝트
진출방식
호주 석탄 업계의 경영환경 변화

삼성물산의 실패요인

해외자원 개발 성공모델
광업진흥공사 & sk
안정된 거래선 확보
영업 현황
향후 사업계획
광업진흥공사 & sk 의 성공요인

카작무스
차영규의 카작무스 인수 배경
삼성물산의 철수
삼성물산이 카작무스의 위탁경영 후 가장 먼저 한 것(성공요인)
앞으로의 성공전략

본문내용

높여 성공하게 된 큰 요인이다. 그리고 다른 한 요인은 앞서 말했듯이 스프링베일 탄광은 인수하기 전 인근 발전소에 석탄 공급 장기 계약을 맺고 있어서 안정된 수요처가 있기 때문이다.
카작무스
차영규의 카작무스 인수 배경
삼성물산 알마티 지점이 카자흐스탄 최대의 구리 채광ㆍ제련 업체인 카작무스의 위탁 경영을 맡게 되면서 현지 경영진에 합류한 것. 그로서는 운명적인 인사 명령이었다. 카작무스는 카자흐스탄에서도 손꼽히는 원자재 관련 업체였지만 사회주의 붕괴 이후 낡고 비효율적인 경영 방식을 탈피하지 못해 파산 직전에 몰린 상태였다. 이 때문에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작무스의 위탁 경영을 공개 입찰에 부쳤고 가능성을 눈여겨본 삼성물산이 낙찰을 받아 경영을 맡게 됐다. 삼성물산은 카작무스를 떠맡자마자 2억5,000만 달러의 대규모 재원을 투자해 회사를 완전히 뜯어고쳤다. 생산, 조달, 회계 전산화 등 경영 시스템을 현대화했고 발전소, 광산 등을 인수해 원재료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아우르는 세계 최초의 일관 구리생산 체제를 갖췄다. 게다가 3만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고용 승계를 보장하고 그동안 체불된 임금을 한꺼번에 지급하는가 하면 복지시설 등에도 적잖은 투자를 했다. 처음에 삼성물산을 ‘점령군’으로 경원했던 현지인들도 한국인 경영진의 현지 친화적 경영에 마음을 열었다. 카작무스는 삼성물산의 위탁 경영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고 위탁 경영이 만료된 2000년에는 자산가치 30억 달러의 세계 9위 구리 제련업체로 거듭났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삼성물산의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해 정부 지분 매입을 권유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위탁 경영 만료 뒤 카작무스의 지분 4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떠올랐다. 카작무스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까지는 현지에서 16명의 삼성팀을 이끈 차영규의 기여가 컸다. 이런 공적을 평가받은 그는 98년 부장으로 승진한 뒤 불과 1년 만인 99년 상무이사보로 초고속 승진했다. 삼성물산이 카작무스의 최대주주로 직접 경영을 맡기 시작한 2000년 6월에는 공동대표에까지 올랐다.
삼성물산의 철수
수익성, 컨트리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지분 매각 후 철수를 결정했다 “카자흐스탄이 지금은 크게 달라졌지만 당시에는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적절한 경영상 판단을 내린 것”
카작무스 인수
어쨌든 삼성물산은 철수를 결정했지만 차 씨는 잔류를 결심했다. 기회의 땅이었던 카자흐스탄에서 뭔가 새로운 야망을 일구기 위해서였다. 야망은 착착 진행됐다. 차 씨는 현지 고려인 3세인 블라디미르 김(46)과 함께 카작무스의 지분을 대거 인수했다. 그리고 차 씨와 블라디미르 김은 각각 대표이사 사장과 회장을 나눠 맡았다.
삼성물산 인수이전 카작무스 실패 요인
1. 체불임금과 만성적자 <- 소련연방 등 사회주의 붕괴 이후 경제시스템의 마비로 인해
2. 경영 혁신을 이루지 않았다.
-노후된 시설
-시스템 전산화의 문제
-생산공정의 취약성
삼성물산이 카작무스의 위탁경영 후 가장 먼저 한 것 (성공요인)
ⅰ) 노후시설 교체
ⅱ) 생산, 조달, 회계 시스템의 전산화
ⅲ) 구리 생산공정을 대규모로 수직 계열화 ☜ 발전소, 석탄 광산을 인수
1995년 차용규 사장이 합류하기 전 이 회사는 체납임금과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콤비나트(기술적 연관이 있는 여러 생산부문이 가까이 있어 형성된 기업의 지역적 결합체·소련식 공단으로 볼 수 있음)와 다를 바가 없었다. 삼성물산은 1995년 6월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카작무스 위탁경영을 요청받았다. 중앙아시아 정부는 자국의 파산 직전 고철덩어리 사회주의 국영기업을 구하고자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카작무스는 카스피해의 텡기스 유전과 함께 카자흐스탄이 가진 10 대 보물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소련연방 등 사회주의 붕괴 이후 경제시스템 마비로 인해 체불임금과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천덕꾸러기 기업으로 전락했다. 삼성물산은 카작무스 위탁경영을 맡은 후 무엇보다 먼저 노후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그리고 수천대의 컴퓨터를 도입해 생산, 조달, 회계 시스템을 완전 전산화했다.발전소와 석탄 광산도 추가 인수해 구리 생산공정을 대규모로 수직 계열화함으로써 카작무스를 세계 최초의 일관 구리 생산 공장으로 완전히 탈바꿈 시켰다. 그 결과 카작무스는 당시 1톤당 생산단가가 1000달러 미만인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동제련업체로 거듭났다.삼성물산은 전세계에 걸쳐있는 자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까지 뚫어탄탄대로를 열어줬다.
  • 가격2,2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10.05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445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