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선대 중국문화와 공연예술 3개년 퀴즈족보 총정리 및 요약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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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조선대 중국문화와 공연예술 3개년 퀴즈족보 총정리 및 요약정리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0년 퀴즈
'11년 퀴즈
'12년 퀴즈
요약본

본문내용

豆)>, <홍등(大紅燈籠高高卦)>
- 제5세대가 가지고 있었던 전형적인 경향
- 문화대혁명 시기 정신적 상처와 피해의식을 감성의 원천으로 삼음
- 주관적이고 감각적이며 과장된 형태의 이미지로 표출
5) 객관적인 역사와 현실에 대해 대화를 시도
- <귀주이야기(秋菊打官司)>와 <인생(活着)>
- 우회적이고 상투적인 표현방식에 의존
6) 작품세계의 변화
- <책상서랍 속의 동화(一個都不能少)>, <집으로 가는 길(我的父親母親)>
- <할말 있으면 말로 해(有話好好說)>
2.제5세대로서의 장예모의 작품 ****
1) <붉은 수수밭>
① 장예모의 감독 데뷔작
- 베르린 영화제에서 금곰상 수상
- 원작은 막언(莫言)의 소설 <홍고량가족(紅高粱家族)>
- 1920년대 말 산동성의 한 마을을 배경
- 화면이 온통 붉은 색으로 뒤덮여서 강렬한 상징적 효과를 발휘
② 막언의 소설
- ‘문화열(文化熱)’이 한창이던 1980년대 중반에 나온 것
- 영화도 사회적 분위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음
- 전통적이고 토속적인 색채를 짙게 띰
③ 장예모의 메시지
- 중국의 전통과 인민들 속에 내재해 있는 근원적인 생명력
- 붉은 수수와 고량주는 근원적인 생명력의 상징
④ 주목해야할 점
- 과장된 감각적 이미지 속에 숨어 있는 피해의식과 상실감
- 과거의 부조리한 경험이 편집증적으로 끊임없이 되새기게 만듬
2) <국두(菊豆)>
① 1988년 발표된 류항(劉恒)의 소설 <복휘복희(伏羲伏羲)>를 영화화
- 1920년대 산서성 한 시골마을의 염색공장을 배경
- 봉건적인 질서를 거스르다 파멸을 맞는 비극적인 이야기
② 봉건적인 굴레가 인간 사이의 관계의 왜곡를 표현
- 봉건적인 가족질서의 주인으로서 양금산의 욕망과 그 억압에 짓눌리는 가운데 천청과 국두가 서로를 원하는 욕망 사이에는 차이가 있음.
- 양금산이나 천청 모두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봉건적인 질서를 계속 이어줄 수 있는 존재, 즉 자식을 낳을 수 있는 존재로서의 국두임.
3) <홍등(大紅燈籠高高卦)>
① 베니스 영화제에서 장예모에게 감독상을 안겨준 작품
② 봉건적인 대저택에서 한 남편을 두고 다툼을 벌여야 하는 여인들의 이야기
4) <국두>와 <홍등>의 공통점
① 모두가 폐쇄된 공간을 배경으로 설정
- 봉건적 억압이 재생산되는 전통사회의 가옥
- 작자의 암울한 과거가 만들어낸 자폐적인 가상의 공간
② 인간들은 서로 간에 정상적이지 못한 기형적인 관계를 맺고 있음
- 배타적이고 상투적인 대화 이외에는 진정한 의사소통을 이루지 못함.
③ 인간들은 모두 스스로 파멸되는 길을 택함.
- 자신을 옥죄는 억압적인 관계의 부담과 욕망의 무게를 이기지 못함.
④ 문화대혁명 시기의 자기 모습을 반영
-<국부>에 나오는 아버지를 죽이는 장면
- <홍등>에서 여인들 모두가 서로를 파멸로 몰아가는 장면
3.창작 경향의 전환점 ****
1) <귀주이야기>
① <귀주 이야기>(1992년)에 이르러서 결정적인 전환을 맞게 됨
- 금기시되어 온 과거를 문제 삼기 시작
② 베니스 영화제에서 금사자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③ 소박한 시선으로 한 시골 아낙네의 우스꽝스러운 소송사건을 다룸
④ 중국의 역사, 그리고 과거와 현재와 관한 문제를 표현
- 과거와 현재 사이의 괴리를 메우려는 노력
⑤ 장예모가 동원한 핵심적인 단어는 ‘사과’
- 과거의 문제를 그냥 덮어두고 지나갈 수는 없다는 것
- 어떤 식으로든 일단락지어야 한다는 의미
2) <인생>
① 1994년에 발표된 <인생>은 시기적으로는 <귀주이야기>보다 늦은 작품
② 장예모가 가지고 있던 문제의식을 종합한 완결편
③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
④ 1920년대~ 현재까지의 중국 현대사를 한 민초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림
- 평범한 개인의 삶이 역사와 혁명으로부터 가장 큰 상처를 받는 현실
- 유일한 목표는 역사의 수레바퀴에 희생되지 않 것
- 원작 여화(余華)의 소설 제목 <살아가는 것(活着)>
4.제5세대를 넘어선 문제제기 ****
1) <할 말 있으면 말로 해(有話好好說)> (1997년)
① 일반적인 흐름에서 일탈(逸脫)한 것
- 배경이 현재의 도시라는 점
- 인물들의 파편적인 대사가 줄거리 전체를 뒤 덮고 있음.
②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구조를 문제 삼음
-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는 상대방과의 대화가 아닌 자신만의 독백에 불과
- 모순과 갈등만이 증폭
③ ‘도시’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특징을 묘사
- <귀주이야기>에서 보여주었던 문제의식이 그대로 녹아 있음
-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상처로 인한 과거와 현재의 단절
④ <귀주이야기>의 도시판
- 서로 간에 진정한 신뢰와 의사소통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
- 폭력으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하는 비이성적인 상황에 빠짐
2) <책상서랍 속의 동화(一個都不能少)>와 <집으로 가는 길(我的父親母親)>
① 거의 동시에 제작된 작품,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음
- 유사성은 장예모의 어떤 의도가 내재해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음
- 두 작품을 비슷한 구조를 띠고 있는 <귀주 이야기>와 연관시켜 이해
② 책상서랍 속의 동화(一個都不能少)>
- 산간 벽지의 소학교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
③ < <집으로 가는 길(我的父親母親)>
-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주인공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와서 어머니로부터 과거 아버지와 어머니가 순수하게 사랑했던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이루어짐
④ 서정적인 한 편의 동화로 이해해도 좋을 만큼 잔잔한 이야기로 구성
- <책상서랍 속의 동화>: 사회적인 의미를 더 부여함.
⑤ <귀주이야기>와 배경이나 이야기구조 면에서 연관성이 있음
- 도시와 농촌이라는 공간의 배치와 상호 연관
- 그 사이를 이어주는 길, 그 길을 끊임없이 왔다 갔다하는 등장인물
⑥ 과거에 대한 기억
- <귀주이야기>의 추국과 <책상서랍 속의 동화>의 위민지가 끝까지 자존심 지킴
- 이전에 과거에 대한 기억은 어둡고 폐쇄적인 것만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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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07
  • 저작시기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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