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현대사회

소개글

미디어와 현대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론의 승리 아닌 승리인 것이다. 영화의 도입 부분에서 ‘꼬리(언론)가 개(대중)을 흔든다는 제목처럼 말이다.
결론
본론의 사례들로 결론을 도출해 보면 사회적 인식의 잣대가 획일화, 고정관념으로 되어있다면 인간은 그것을 따를 수밖에 없는 점을 꼬집고 있다. 미디어의 자유로움이 있다면 판단하는 것에도 자유로움과 다양함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EBS 다큐의 화재 실험에서 보았듯이 타인의 반응의 행동이 자신의 행동의 잣대가 되어 결정되는 것을 보여준 것처럼 인간의 집단성으로 고정관념과 제한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인간은 믿음과 다양한 가치관을 가졌다고 하지만 다수의 의견에 선동 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를 극복하여야지만 미디어 속 진실과 숨겨진 의미를 파악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인간의 집단성을 이용하여, 매스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조작과 원하는 방향으로 충분히 선동될 수 있음을 ‘웩 도덕’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미디어가 만들어 놓은 상에 이미 우리만의 잣대와 기준을 정해 놓았을지 모르겠다.
주어지는 수많은 미디어와 정보를 읽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 속에서 진실성과 숨겨진 의미를 알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의 사례들 속에 나오는 것처럼 이리저리 고삐 묶인 망아지 마냥 휘둘릴 것이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넓은 시각으로 주어진 미디어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는 좀 더 성숙한 잣대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 올바른 판단과 진실을 통해 미디어를 제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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