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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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박장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강박장애의 정의
  - 강박적 사고
  - 강박적 행동
 2. 강박장애의 진단기준 (DSM-IV)
 3. 강박장애의 원인
  - 정신분석적 관점
  - 인지적 관점
  - 행동주의적 관점
  - 생물학적 관점
  - 기타
 4. 강박장애의 증상(특징)
  - 강박적 사고 증상
  - 강박정 행동 증상
  - 회피증상
 5. 강박장애의 치료
  - 약물치료
  - 인지, 행동치료
  - 정신분석적 치료
  - 기타 강박장애 치료

Ⅲ. 결론


** 사례부록 **

본문내용

하기 위해서 가족치료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치료를 해도 반응이 없는 치료저항성 환자인 경우에는 뇌수술(cingulotomy)이나 최근 실험적으로 응용되고 있는 경두개자기자극방법(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을 적용할 수도 있다.
Ⅲ. 결론
이렇게, 강박장애에 관한 치료법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지만 완벽하게 치료되는 방법은 없다. 그나마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났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다른 심리치료인 노출 및 반응저지의 방법도 효과적이지만 약물치료 보다는 덜 효과적이다. 솔직히 현대에 들어서서 강박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완벽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물론 강박장애가 생기는 원인이 다양해서 치료방법도 다양하게 제시될 뿐이지만 말이다. 특히 요즘에는 본론에서 얘기했듯이 스트레스가 강박장애를 유발하게 하는 요인으로 상당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원인의 종류는 다양해 질 것이고 이에 따른 치료 방법도 많이 생겨날 것이다.
또한 치료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예방할 수 있다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강박장애는 예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생겨나는 강박장애의 경우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예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게다가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을 둘러싼 환경을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강박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조금이라도 그들의 고통을 덜 느끼고, 예방을 통해 강박장애를 가지게 되는 일이 없게 되었으면 한다.
*** 참고 도서 ***
이상심리학(2000) / 최정윤 외 / 학지사출판
지친 완벽주의자를 위하여(2007) / 리처드윈터 저, 김동규 역 / IVP(한국기독교학생회출판부)
인간행동과 심리학(2005) / 오세진 외 / 학지사출판
이상심리학(1997) / 원효택 / 법문사출판
참고 자료: 연세필정신건강네트워크 강박클리닉
*** 사례부록 ***
<부록1> 중앙일보 2008.07.28 기사 - 중고생들 ‘강박장애’ 시달린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이모(16·고교 1년)군의 손등은 항상 짓물러 있다. 벗겨진 피부 사이에는 피가 고여 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10분 이상 손을 씻는 습관 때문이다. 방문을 잠글 때도 다시 돌아서 문고리를 돌려보는 일을 10여 차례씩 반복한다. 이군은 “비눗물이 남아 있는 것 같고, 문이 안 잠긴 것 같아 계속 확인한다.”고 말했다.
서울에 사는 박모(17·고교 2년)양은 같은 반 친구를 흉기로 찌르는 상상이 떠올라 괴롭다. 자는 시간을 빼면 거의 매순간 같은 상상을 한다. 생각을 지우려 애쓸수록 영상은 더욱 선명해진다. 박양은 “학교생활은 거의 포기했다”며 “친구를 보면 무서운 생각이 들어 요즘에는 항상 혼자 있다”고 말했다.
이군과 박양은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강박장애 진단을 받았다. 이군은 다섯 살부터 어린이집 종일반에 맡겨져 부모와 떨어져 있었던 것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양은 아버지의 완벽주의 성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병 원인인 것으로 진단됐다. 강박장애는 특정 행동이나 어떤 생각을 반복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증세는 비슷하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는 강박관념과는 다르다.
이군이나 박양처럼 강박장애로 고통받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10대(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가 2002년 1353명에서 지난해 2941명으로 5년 새 두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청소년 1만 명당 5명꼴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박클리닉 권준수 교수는 “실제 강박장애로 고통받는 청소년은 병원을 찾는 환자의 6~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정신분열증과 달리 강박장애는 본인이 고통을 참으면서 숨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권 교수는 “강박장애의 원인은 뇌 이상과 부모의 과잉 통제, 맞벌이 가정의 증가, 입시 경쟁 같은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환자 수가 늘어나는 것도 환경적 요인이 크다. 좋은마음인지행동치료연구소 윤화영 소장은 “부모가 엄격한 기준을 아이에게 강요해 아이들이 엉뚱한 책임감을 갖게 하는 것이 청소년기 강박증 증가의 주요인”이라고 말했다.
청소년의 스트레스도 이 질환의 늘리는 요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2006년 9월 중학교 1년부터 고등학교 3년 학생 7만1000여 명을 상대로 실시한 제2기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중·고생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스트레스가 많다'고 응답했다. 강박장애는 모든 연령대에 나타나지만 청소년기에 발병하면 학업부진과 정상적인 성장을 막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 서울대 의대 신경정신과 조두영 명예교수는 “청소년 강박장애는 학업을 어렵게 하고 직장과 가정생활의 실패로 이어진다.”며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지거나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부록2> 강박장애의 증상 사례
E씨는 35세의 기혼 남자다. 평소 소심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과 썩 잘 어울리지는 못했지만, 일에는 철두철미하고 완벽한 수행을 보이는 회사원이었다. 어려서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으나,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친구들이 많지 않았다. 중학교 때는 보도블록 선을 밟게 되면 교통사고를 당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늘 선을 밟지 않으려고 애쓰기도 했었다. 성인이 된 지금도 길을 가다가 상가를 보거나 영구차를 보게 되면 끔직한 생각이 들어 멀리 피해 다니고, 집에 와서는 손을 몇 번씩 씻는 행동을 하며, 자신이 아는 사람이 죽게 되면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지도 못하는 등 힘들어 하였다. 그러던 중 얼마 전 곁을 지나가던 트럭에서 더러운 오물이 날아와 자신의 몸에 묻은 것 같은 찜찜한 기분이 들어 집에 돌아와 목욕을 하고 옷을 세탁했지만 더럽다는 생각이 없어지지 않아 계속 불안하였다. 락스로 손을 씻기도 하였지만 계속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밖에 나가기를 두려워하여 회사에 결근하는 일도 잦아졌다. 이런 문제로 정신과에 입원하였으나 입원 후에도 시트나 밥그릇, 화장실 등이 불결하다는 생각에 잠도 못자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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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5
  • 저작시기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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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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