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도전은 누구인가
2. 민본사상의 역사적 배경·시대상황
3. 민본사상이란
4. 정도전의 사후평가
5. 정도전·민본사상을 조사하며 드는 나의생각
6. 참고문헌
2. 민본사상의 역사적 배경·시대상황
3. 민본사상이란
4. 정도전의 사후평가
5. 정도전·민본사상을 조사하며 드는 나의생각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손흥종과 황거정의 옥사에 연루되어 한때 정도전이 폐서인되고 후손들의 과거길도 끊긴 일이 있으나 5년 후인 1416년 후손들은 복권되었다.
그러나 정도전 본인만큼은 만고역적으로 낙인찍혔다가 사후 500년이 지난 고종 2년 대원군 대에 와서야 복권되었다. 역시 대원군 대인 1872년에s,s 후손들과 죽산부사 이헌경의 주도로 당시 경기도 양성현 산하리에 3칸 사당을 짓고 조정에서 ‘유종공종’ 이라는 편액을 내려주었다.
정도전은 조선 왕조 내내 천대받았기에 묘자리가 어딘지도 확실치않다. 정도전의 벗으로 조선 개국을 반대하다 죽은 정몽주의 묘는 조선 왕조의 관심 아래 왕릉을 무색케할 정도로 잘 보존되어 오늘에까지 전해지나, 개국공신 정도전의 묘는 잊혀져 내팽개쳐졌다.
그러나 그의 시신만은 난리통에 유실되지 않고 다행히 수습되어 묘역이 조성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봉화 정씨 족보에도 삼본의 묘가 광주 사리현에 있고 부인 최씨 묘는 양재역 상초리에 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정도전의 묘가 실재함을 전해준다.
5. 정도전·민본사상을 조사하며 드는 나의생각
이제 곧 대선이 다가오는데, 정도전의 민본사상을 공부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백성을 위한다’ 라는 민본사상은 현대의 민주주의에도 비교 견주어도 전혀 뒤쳐진 사상이 아니였다. 다만 역사적으로 많은 왕들이 자신의 통치적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왜곡 사용하였다는데 문제점을 찾을수있다.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과연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려던 정도정의 민본사상과 같은 정신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정권유지를 위해 국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한편으론 언론의 입을 막으며 입을 가리고, 눈을 가린다고 잘못과 사실이 사라지는것이 아니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나에게 보수냐 진보이냐를 묻는다면 나는 언제나 보수라 말한다.
내 머리는 보수를 벗어난 적이없다. 다만 지금의 한국사회 보수들이 진정한 보수로서의 역할을 하는지 묻는다면, 결론은 아니다.
그들은 보수인척하며 자신들의 정권 유지를 위해 보수를 이용하고 진보주의자들을 배척한다. 더욱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역행하게한 독재자의 딸이 대선 후보로 나오는데, 그런사람을 당의 대표로 지지하는 현 집권당에 매우 분노를 느낀다. 마치 스탈린이나 히틀러의 자식이 자신의 부모의 만행을 위대하다 여기며 정권을 다시 잡겠다고 나오는거와 같다고 생각이든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시대를 역행하는 과오가 또 다시 나오려 하고있다.
지금의 보수인척하는 세력들은 진정한 보수가 무엇인지 국민을,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무려 500년 전부터 시도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명심 하고 성찰을 통해 자시 반성을 해야하겠다.
5. 참고문헌
한영우 ,『정도전 왕조의 설계자』 ((주)지식산업사 1999) 94~101, 139~147
조유식 ,『정도전을 위한 변명』 (도서출판 푸른역사 1997) 4~6, 377~379
박남일 ,『정도전의 조선 창업 프로젝트, 꿈 너머 꿈을 꾸다』 (서해문집 2008) 81~106
정옥자외 2명 ,『시대가 선비를 부른다』 (효영출판 1998) 20~30
그러나 정도전 본인만큼은 만고역적으로 낙인찍혔다가 사후 500년이 지난 고종 2년 대원군 대에 와서야 복권되었다. 역시 대원군 대인 1872년에s,s 후손들과 죽산부사 이헌경의 주도로 당시 경기도 양성현 산하리에 3칸 사당을 짓고 조정에서 ‘유종공종’ 이라는 편액을 내려주었다.
정도전은 조선 왕조 내내 천대받았기에 묘자리가 어딘지도 확실치않다. 정도전의 벗으로 조선 개국을 반대하다 죽은 정몽주의 묘는 조선 왕조의 관심 아래 왕릉을 무색케할 정도로 잘 보존되어 오늘에까지 전해지나, 개국공신 정도전의 묘는 잊혀져 내팽개쳐졌다.
그러나 그의 시신만은 난리통에 유실되지 않고 다행히 수습되어 묘역이 조성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봉화 정씨 족보에도 삼본의 묘가 광주 사리현에 있고 부인 최씨 묘는 양재역 상초리에 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정도전의 묘가 실재함을 전해준다.
5. 정도전·민본사상을 조사하며 드는 나의생각
이제 곧 대선이 다가오는데, 정도전의 민본사상을 공부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백성을 위한다’ 라는 민본사상은 현대의 민주주의에도 비교 견주어도 전혀 뒤쳐진 사상이 아니였다. 다만 역사적으로 많은 왕들이 자신의 통치적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왜곡 사용하였다는데 문제점을 찾을수있다.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과연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려던 정도정의 민본사상과 같은 정신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정권유지를 위해 국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한편으론 언론의 입을 막으며 입을 가리고, 눈을 가린다고 잘못과 사실이 사라지는것이 아니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나에게 보수냐 진보이냐를 묻는다면 나는 언제나 보수라 말한다.
내 머리는 보수를 벗어난 적이없다. 다만 지금의 한국사회 보수들이 진정한 보수로서의 역할을 하는지 묻는다면, 결론은 아니다.
그들은 보수인척하며 자신들의 정권 유지를 위해 보수를 이용하고 진보주의자들을 배척한다. 더욱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역행하게한 독재자의 딸이 대선 후보로 나오는데, 그런사람을 당의 대표로 지지하는 현 집권당에 매우 분노를 느낀다. 마치 스탈린이나 히틀러의 자식이 자신의 부모의 만행을 위대하다 여기며 정권을 다시 잡겠다고 나오는거와 같다고 생각이든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시대를 역행하는 과오가 또 다시 나오려 하고있다.
지금의 보수인척하는 세력들은 진정한 보수가 무엇인지 국민을,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무려 500년 전부터 시도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명심 하고 성찰을 통해 자시 반성을 해야하겠다.
5. 참고문헌
한영우 ,『정도전 왕조의 설계자』 ((주)지식산업사 1999) 94~101, 139~147
조유식 ,『정도전을 위한 변명』 (도서출판 푸른역사 1997) 4~6, 377~379
박남일 ,『정도전의 조선 창업 프로젝트, 꿈 너머 꿈을 꾸다』 (서해문집 2008) 81~106
정옥자외 2명 ,『시대가 선비를 부른다』 (효영출판 199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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