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심적 단기가족치료, 발달과정, 개념, 치료목표, 치료과정, 치료기법, 치료이론, 평가, 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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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결중심적 단기가족치료, 발달과정, 개념, 치료목표, 치료과정, 치료기법, 치료이론, 평가, 나의 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치료의 발달과정

2. 이론과 주요 개념
1) 기본 원리와 중심철학
2) 치료자와 내담자의 관계유형

3. 치료목표와 치료과정
1) 치료목표 설정
2) 치료과정

4. 치료기법
1) 질문기법
2) 이차와 그 이후 가족치료

5. 치료이론과 결과 평가

6. 가족치료에 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살아남기 위해 대처해온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인식, 강화, 확대하기 위한 근거로 이용하는 것이다.
(예: 어떻게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고 지탱해 왔습니까? 계속 반항하는 것이 어떠게 도움이 되었습니까? 오늘까지 어떻게 참고 견디어 왔습니까?)
2) 이차와 그 이후 가족치료
긍정적인 변화-지난번 치료 이후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긍정적인 변화에 관하여 질문하기 시작한다. 작은 변화라도 발견되면 변화를 강조, 유지, 확대를 위하여 변화를 인정하고, 변화를 중심으로 여러 측면에서 탐색하는 것과 동시에 인정하고 칭찬하고, 긍정적인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예: 지난주 동안 변화한 것을 이야기해 주세요. 아주 작은 변화라도 중요한 것이니까 말해주세요.)
후퇴하고 악화되는 경우-내담자가 변화하고 성장하였던 것이 후퇴하거나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 치료자와 내담자는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후퇴와 악화된 상태에서도 예전과는 다른 변화된 것이 있다고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예: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 어떻게 했습니까? 이번의 후퇴는 과거와 무엇이 다릅니까?)
개선되었는가?



아니오


변화가 목표와 관련되었는가?
← 예 ←
변화가 있나?




아니오
아니오



그것으로 충분한가?
다른 행동을 시도하시오



아니오


종결한다
원하는 다른 변화는 무엇인가?
두 번째 면접 이후의 개입패턴 김인수, 송성자, 정문자, 이영분, 김유숙 공저, [무엇이 좋아졌습니까?-해결중심치료의 적용], 동인출판사, 1998, p14.
5. 치료이론과 결과 평가
결론적으로 해결 중심 치료는 치료자들이 내담자를 강화시킬 수 있는 치료와 일련의 질문들과 과제들을 지향하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이 모델은 다른 치료 모델과 달리 기간이 짧으면서도 효과가 크고, 전체 가족이 참여하지 않아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결중심치료자들은 문제보다는 해결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어떻게 발생하였는지에 관하여는 거의 질문하지 않으며, 내담자들이 치료받으러 올 때 가지고 오는 문제성격에 관한 많은 량의 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Ibid., 339.
해결 중심 가족치료의 전제 가치는 치료자와 내담자의 협력을 증진하고 내담자를 강화시키며, 치료를 더 효과적으로 즐겁게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 이 치료 모델은 낙관적 현실을 창조하고, 작은 변화에서 시작해서 큰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는 여러 질문기법과 과제를 주는 패턴들을 개발하였다. 이 접근은 문제의 원인을 가족이나 개인 내부에서 찾는 것에서 벗어나 삶을 개선하도록 사람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다. 자신의 현실을 만들어 간다는 구성주의(constructivism) 사고방식의 논리적 연장으로 보인다. 간결함과 결과 주장의 신뢰성에 약하다. 치료과정에서 대부분에서 거의 어떤 문제도 성공적으로 다뤄질 수 있다는 인상을 줄 정도로 너무 자신 만만한 측면이 있다.
6. 가족치료에 관한 나의 의견
가족 치료는 꼭 필요하다. 현대 시대는 싸우고 나면 각제 헤어지면 그만인 시대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에 대해서 대화하거나 해결하려는 의지능력을 보이지 않는다.
나 역시도 가정에 힘든 일을 여러 차례 겪은 바가 있었지만 뒤에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어머니의 기도로써 해결 된 일이 많았다. 문제가 발생하면 어느 시점에서 잘못되었는지를 꼭 살펴 다시 회복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가정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을 때 나 역시 불안 심리로 인해 손톱을 물어뜯고 깊이 잠을 자지 못하며 항상 공포에 사로잡혀 있을 때가 많았다. 부모 두 사람이야 각자 성격이 맞지 않아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남은 아동이나 청소년기에 접어든 자녀들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기에 가족치료는 꼭 해야 한다고 본다.
아동이 자라면서는 “나는 부모님처럼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하지 말아야지” 라는 그 모습이 습관처럼 대물림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 집도 심리치료는 전혀 받아 본 적이 없지만 지금 문제가 있는 가정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심리치료에 들어가 본인 스스로의 좋지 않은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면 오히려 갈라졌던 가족이 하나로 뭉치고 본인이 보기에도 본인의 모습이 좋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 하던 행동을 멈출 수 없는 첫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하여 어떠한 경우라도 부모 혹은 부부 두 사람의 문제를 자녀에게 전가시키는 일은 없도록 하자. 나 역시 마음고생을 많이 해 지금은 누구도 믿지 못하고 부모조차 신뢰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눈물로 살고 있다.
지금은 아버님의 행동이 교회 장로가 되시며 폭력적인 모습은 없어졌지만 당시의 행동으로 인해 마음에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 나 역시도 심리치료, 내면 치료 같은 곳에 가서 터놓고 말하고 치유 받고 싶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가정사이기에 죽을 때 까지 발설할 수도 없는 이 고통을 안고 가야 한다. 부모들이여 그리고 자식들이여 서로에게 상처 주지 말자. 헤어지자는 말도 그리 쉽게 하지 마라. 그리 쉽게 헤어진다면 이 세상에 단 한 커플도 단 한 부부도 같이 살 수 있는 부부가 어디 있고 같이 살 수 있는 부모 자식 간이 어디 있으랴? 가족 치료는 가족을 사랑했던 그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유일한 길이다. 제발 명심하자. 그리고 되도록 가족 앞에 폭력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도록 하자. 그것이 이혼 사유 유책이 될 수도 있다. 곧 가정파탄을 유도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가정은 가족은 소중한 것이다. 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정이고 가족인 듯싶다. 나도 30년 살았지만 그걸 뼈저리게 지금도 느끼고 있다. 물론 지금도 힘들 때도 많지만 말이다. 조금만 양보하고 조금만 서로에게 배려해주고 서로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것이 곧 가정불화를 없애고 미리 대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싸우는 본인들이야 좋지만 상처는 자식들이 먼저 받게 된다. 그것이 곧 자식을 망칠 수 있는 길이기에 정말 가족을 생각한다면 가족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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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3.10.28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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