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컴퓨터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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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컴퓨터중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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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 점점 더 많은 시간, 많은 양의 활동을 해야만 하는 내성, 그리고 금단이 있는데, 이 금단은 가장 위험한 것으로, 만일 그 행동을 하지 않거나 갑자기 행동량을 줄어들게 되면 불쾌감이나 불안감, 짜증, 불면과 정서장애 등의 증상이 생긴다.
4) 4단계 : 교육적 조직적 진단
아이들은 인터넷 사이트 선별에 대한 판단력이 없기 때문에 콘텐츠는 부모가 골라주는 것이 좋다. 아이의 발달 정도를 파악해 그에 맞는 사이트를 찾아주고 교육 사이트들도 부모가 한번쯤 미리 보고 아이의 수준에 맞는지 여부를 판단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이들이 인터넷을 처음 접할 때는 30분 이상 계속하지 않도록 시간을 정해주는 것이 좋다. 인터넷 사용시간을 정확히 알기 위해 인터넷 접속 시간을 도표로 그려보는 것이 좋다. 습관이 되면 부모가 일일이 함께하지 않더라도 인터넷 사용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컴퓨터는 가족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공간에 놓아 두자
게임 중독, 인터넷 중독의 대부분이 컴퓨터를 가족들과 단절된 방 안에서 사용했을 때 쉽게 생긴다. 아이들이 너무 게임만 한다고, 인터넷 사용시간이 길다고 걱정하지 말고 우선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자. 가족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거실에서는 컴퓨터에 집중하는 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각종 컴퓨터 중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5단계 : 행정적 정책적 진단
컴퓨터 중독은 부모의 갈등, 아버지의 일 중독, 어머니의 우울증 등의 부산물일 수 있다. 만일 이런 문제 때문에 생긴 일이라면 아이의 컴퓨터 중독을 해결하기에 앞서 먼저 내재된 가족문제를 다루는데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즉, 분명한 목표를 세워 아이와의 대화를 이끌어 가고, 서로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시간을 찾아야 한다. 또, 아이에게 얘기하고 싶은 제일 중요한 요점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며 경청한다. 아이의 부정적 반응에 대비하며 또한 다른 대안도 생각해 보야야 할 것이다.
6) 6~9단계 : 수행 및 평가
인터넷에는 마음만 먹으면 학습, 문화체험, 정보검색,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컴퓨터 중독으로 인해 무엇을 잃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고, 사용 시간과 인터넷 접속 시간을 기록한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 중독 증세를 보이는 초등학생 자신이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고, 대체 활동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즉, 평소의 컴퓨터 사용 패턴을 알아보고 그 반대로 해본다.
Ⅲ. 결론
컴퓨터 중독은 중독 현상을 보이기 전에 미리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시급함을 알았다. 우선 무엇보다도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부모나 가족 등 주위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컴퓨터 사용 시간과 여러 가지 주변 여건을 세심하게 배려·조절하고, 컴퓨터로 만나는 가상공간에 너무 몰입하지 않도록 현실적으로 가족, 친구들과의 인간적인 교류를 증가시켜야 하며, 또한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 컴퓨터 문화 전문가와 정신과 전문의 등 상담 전문가, 컴퓨터 외에 적절한 대안 활동을 지도할 운동 및 예술 전문가 등 관계기관의 상담과 협조를 얻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 참고문헌
1. 사이버중독정보센터, http://www.cyadic.or.kr
2. 박노례, 「보건교육」, 수문사, 2003
3. 정문희, 「학교보건」, 계축문화사, 2006
4.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http://www.computerlife.org
5.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http://www.youth.re.kr
6. 청년의사 인터넷중독 치료센터, http://netmentalh
7. http://blog.naver.com/sunyeab/600335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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