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시민불복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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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시민불복종”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도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시민이 일일이 참여하지 못하는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시민들의 투표로 선출된 국회의원, 대통령이 시민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과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 법안을 통과시키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면, 소로우의 말처럼 우리가 불복종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의로운 시민이 되기위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촛불집회를 하는등 그 권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러한 시민들의 목소리르 제대로 들어주지 않고 있으며, 단순한 범죄자인양 진압하고 이에 대처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의견이 그랬다고 하여 자신들의 선택과 결정이 정의로운 것인양 설명하고 이를 시행하는 정부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 소로우의 말대로 마찰이 심한 기계는 결국 노쇠하기 마련이다. 그치만 우리나라는 이러한 마찰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이를 제대로 바로잡으려 하지 않고 있다. 지속적으로 정의로운 사람들이 현재 우리나라 정부의 불의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소리높여 말하고 있지만, 이 또한 정부는 제대로 귀기울여 듣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소로우의 말처럼 내 힘을 실어 나의 권리를 표현하고자 한다. 내가 나의 모든 것을 바치며 헌신할 필요는없다. 나는 지금 상황이 잘못됨을 인식하고 이에 대해 바른 소리를 낼 수 있으면 된다. 내가 해야 하는 역할은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하여 나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우리나라의 정부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권리를 어떻게 주장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나는 소로우가 했던것처럼 인두세를 납부하는 등의 정부에 저항하지는 못하겠지만 내 몸과 마음만큼은 정의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악법은 악법이라고 당당해 질 것이며, 정부의 행동이 정의롭지 못한것이라면, 당당하게 소리내어 말 할 것이다. 이렇게 행동한다면 다른사람들도 그것을 깨 닫고 이를 알아 줄 것이라고 생각 한다.
나는 한편으로는 소로우 또한 이러한 마음으로 대중 앞에서 강연했으리라 생각한다. 혼자서 불의를 바로잡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다수가 불의를 바로잡고자 하기 위해 그리 목소리 높여 이야기 했을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그는 지금까지 무지하게 살아온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고, 사고하게 하며, 정의로운 것이란 무엇인가 깨닫게 도와준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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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11.28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9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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