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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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종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는 변화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한다.
2) 복강경
골반경 수술 시 보통은 배꼽 부위에 10mm의 투관침을 삽입 후 복강경을 장착하며 양측하 복부에 5mm의 투관침 천자하여 수술을 시행하며, 필요시에는 치골결합(symphysis pubis)상방으로 투관침을 더 삽입하여 수술 한다. 이런 수술상황에서 수술 후 복강내에 발생한 검체(specimen)를 체외로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Ⅸ. 간호
1) 수술 전 간호
① 수술 전 후 과정에 대해 여성이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는지를 사정하고 수술 대상자와 배우자에게 수술의 필요성, 수술과정, 수술 후에 올 수 있는 신체변화와 생리적 회복과정, 입원기간 중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절차와 병원 규칙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의문점에 대해 상담한다.
② 수술 전 며칠 동안은 저섬유식이를 권하며 수술 전날 저녁식사를 가볍게 한 후 그 이후 부터는 금식하고, 저녁 9시 이후부터는 물도 마시지 않도록 한다.
③ 장을 비우기 위해 하제를 주고 관장을 실시하며 질 내부를 소독액으로 깨끗이 세척해서 질을 통한 수술 부위의 감염을 예방한다.
④ 수술 봉합부위가 피부의 털이나 오염물질로 인해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 날 밤 수술 부위를 삭모하고 피부를 소독 한다.
⑤ 수술 시 마취로 인해 자연배뇨가 곤란하며 소변이 고여 방광이 팽만되면 수술 중 외상과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유치도뇨관을 삽입하여 고정시킨다.
⑥ 수술복으로 갈아입히고 정맥 수액을 실시하여 수분, 약물, 영양물질을 공급한다.
⑦ 메니큐어, 화장, 안경, 의치, 머리핀, 반지 등을 모두 제거한다.
⑧ 심호흡법, 객담배출 법, 체위변경 및 사지 운동 등은 수술 후 통증 완화와 합병증 예방 에 필수적이므로 미리 연습시킨다.
2) 수술 후 간호
(1) 수술 직후 환자의 신체간호
① 대상자가 정맥주입을 받고 있는 경우 확인하며 주입속도는 의사 처방에 따른다.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탈수와 저혈압을 예방한다.
② 활력증후를 15~30분 간격으로 안정 시까지 관찰하고 그 이후에는 4시간마다 관찰한다.
③ 호흡음을 청진하여 분비물 축적유무로 관찰한다.→가래 끓는 소리는 기도폐쇄 증상이다.
④ 피부색과 양상을 관찰한다.
⑤ 복부상처와 회음패드를 관찰한다.
⑥ 출혈: 수술 직후 수 시간 동안 질 절단면이 출혈될 수 있으므로 관찰한다.
⑦ 헤모박(바로박)을 1~2시간마다 관찰하여 양과 특성을 기록한다.
⑧ I&O를 기록하고 전신상태에 따라 주입속도를 조절한다. 바늘삽입부위를 자주 관찰하여 용액이 주위 조직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⑨ 복부근육을 지지하기 위해 복대를 대 준다.
⑩ 통증간호: 진통제는 주사 5분부터 효과가 나타나며 45~90분에 최대효과를 보이고 4~5시간 지속된다. 특히 마약성 진통제 투여 후 45분 후 의식상태, 호흡상태, 혈압 이상 등을 관찰한다. 수술 부위 통증은 개인차가 심하며 환자의 성격, 성별, 나이, 수술 부위, 마취제에 따라 다르다.
또한 불안과 공포를 가지고 있거나 피로, 허약하고 합병증이 있을 때 더 심하게 느낀다. 대상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적절한 진통제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반복적인 통증 호소로 진통제 투여량이 증가되면 부작용도 심해질 수 있다.
⑪ 비뇨기계 합병증 사정: 방광염, 신우염, 소변정체 등을 사정한다.
⑫ 감염: 감염의 첫 증상은 체온상승(38도 이상)이며 상처의 열감, 부종 등의 증상에 유의 한다.
3) 퇴원교육과 추후 간호
① 얼마 동안은 수술 상처부위의 무감각증이 있고, 질식 자궁절제를 실시한 경우 질의 일시적인 감각상실을 경험하게 됨을 알려준다.
② 수술 후 처음 1개월 동안은 조깅, 에어로빅 같은 격렬한 운동과 청소, 빨래, 무거운 물 건을 들어 올리는 일 등은 금하고, 그 후부터는 서서히 신체적 활동과 운동을 증가시킨 다.
③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2주 후에는 운전이 가능하나 골반울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④ 수술로 인한 체력소모를 보충하고 빠른 치유와 조직의 회복을 촉진하며 폐경시 호르몬 부족으로 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에 대비하기 위해 칼슘, 단백질, 비타민 C,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위하도록 한다.
⑤ 샤워와 샴푸는 제한하지 않으나 통목욕은 어지럼증이나 수술부위의 긴장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4주까지는 금하도록 한다.
⑥ 부부관계는 편안함, 치유정도, 요구도에 따라 4~6주 후부터 가능하며, 수술 후 부부관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준다.
⑦ 심한 통증, 출혈, 발열, 질 분비물의 악취 등 감염이나 출혈의 합병증에 유의하며 수술 후 3개월~3년 사이에 정서적 우울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특히 심리적 문제 발생의 위험 군에 대해서는 장기간의 지지적인 추후관리를 통해 이를 예방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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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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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athology.catholic.ac.kr/ (병리학 강의실 중 여성생식기계질환-\"난소\")
4. www.clarian.org
5. 조인스 헬스케어(healthcare.joins.com/)
6. www.zonare.pl/ (초음파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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