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인먼트와 스포츠 흥행과의 관계 -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MLB : Major League Baseball 사례 (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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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테인먼트와 스포츠 흥행과의 관계 -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MLB : Major League Baseball 사례 (14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초 록

2. 서 론

3. 연구문제 진술
 1) 줄여야 산다!
 2) 벌어야 산다!
 3) 바꿔야 산다!

4. 연구문제 해결방안
 1) 가 설
 2) 용 어 의 조 작 적 정 의
 3) 연구의 제한점
 4) 변 인 구 별

5. 연구결과

6. 논의 및 결론
 1) 한국 프로야구의 희망적 현재
 2) 성공적 흥행의 미래를 위해

본문내용

장 설립 등 유소년 야구 지원은 재단설립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이와 함께 LA다저스는 LA시와 함께 도심지역 유소년 야구 육성 프로그램인 RBI에도 참가해 지도자 파견, 야구 용품 지원 등의 후원을 하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팬들의 욕구를 만족시킨다.”
①끊임없는 노출
미국에서 야구팬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122년의 역사를 가진 LA다저스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팀을 알릴 이유가 굳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다저스는 TV, 라디오, 신문까지 끊임없는 매스컴 광고를 통해 팀을 노출시킨다. 관중석의 3분의 1도 차지 않는 날이 부지기수인 국내 구단의 광고를 각종 매체를 통해 보기 어려운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한 해 380만 명(이는 2005년 한국 8개구단의 총 관중 수 보다 많은 숫자)이나 되는 팬이 입장하는데도 굳이 광고를 할 필요가 있을까? 허나 팀을 아는 것하고 야구를 보러 오는 것과는 다르다고 한다. 시즌 후 광고가 관중 동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효과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②팬에 맞춘 마케팅
다저스는 광고매체 중 특히 라디오 광고에 역점을 둔다. 차량 이용자들이 많은 미국의 특성상 즐겨듣는 라디오 광고는 어디를 이동하든 다저스와 함께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가까이 갈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또 인종별 맞춤 광고도 다저스가 펼치는 중요한 광고 전략이다. LA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종은 멕시칸 등 라틴계로 다저스 팬층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위에 실린
라틴 지역 신문에 광고를 싣거나 스페인어로 된 홈페이지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각 민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LA 라틴 지역신문에 실린 홈 경기 일정)
김도균.(2007.12.23)스포츠마케팅포럼
하고 있는 것이다.
③ 다양한 스타디움의 활용
다저스 스타디움에서는 야구만 열리는 것이 아니다. 다저스는 각종 친목 모임,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 무역 박람회 등을 적극 유치하고 있고 넓은 필드를 이용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거나 이색적인 행사 등을 제공하게 된다. 다저스 스타디움 자체가 거대한 수익 창출원인 것이다. 행사 규모에 따라 수백만 원에서부터 수천만 원의 대여비를 받게 되고 다저스는 이들 행사에 자신들의 직원을 동원, 행사 지원에 나서는 등 고가의 비용 못지 않는 철저하고 그들,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처럼 홈 경기가 없는 경우, 대부분 버려지는 우리 한국의 스포츠 경기장과는 다르게 다저스 스타디움은 버려지지 않는다.
5. 연구결과
지금까지 메이져리그에서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다양한 노력들과 좀 더 세밀화 해 메이져리그 내의 한 구단인 LA 다저스의 팬을 위한 마케팅 노력들을 살펴 보았다. 위의 논지에서 살펴 볼 수 있듯이 이들의 가장 중점적이고 공통적인 마케팅 자세는 바로 ‘모든 것은 팬의 뜻대로.’라고 할 수 있다. 팬이 없는 야구(스포츠)는 있을 수 없으며 팬이 함께 할 때 야구(스포츠)는 존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메이져리그의 모든 지출은 팬을 위해 쓰이며 이를 통해 수익을 얻게 되는 것이다. 물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기업과의 수익 창출 또한 막대하지만 이것 또한 팬이 없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단순한 스포츠 구단이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써 끊임없이 지역 사회와 교류하며 받은 만큼 돌려주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실천하는 메이져리그, 팬들이 보다 편하게-보다 행복하게-보다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방법을 실행하는 메이져리그, 바로 이것이 지금 우리 한국 야구에 필요한 일일 것이다.
6. 논의 및 결론
1) 한국 프로야구의 희망적 현재
① 센테니얼의 혁신적 구단 창단의 천명
얼마 전, 제 8구단 창단을 선언하면서 한 투자회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그 이름은 바로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 센테니얼 측은 현재 돈이 되지 못하는 프로야구에 투자회사
가 왜 투자를 했느냐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얘기한다.
기존 구단과는 다른 다채로이 흑자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을 펴 3년 안에는 승부가 날 것이라고 말한다. 그 중심이 되는 전략 중에 하나가 바로 위에서 살펴본 Naming Right의 일환이다. 센테니얼 측은 제 8구단의 팀명을 사용할 수 있는 메인 스폰서의 확보, 부차적 으로 헬멧, 유니폼 등의 광고를 할 수 있는 서브 스폰서들의 확보 등 철저하게 손익이 계산된 전략으로 성공할 것이라 자신한다. 더불어 이러한 수입의 증대와 함께 선수 연봉의 거품 등 운영비 절감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을 덧붙이고 있다. 지출 측면에서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운영비 부분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메이져리그식 비즈니스 전략 마케팅을 도입하여 한국 프로야구의 증흥기를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겠다는 벅찬 각오를 내세우고 있다.
(제 8구단 ‘우리 히어로즈’로고)
Unicorns23(2008.05.04)네이버블로그
② 부산에 롯데의 바람이
과거부터 유지되었던 부산에 야구 바람이 올해는 더욱 거세다. 연일 롯데의 홈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사직구장은 모든 좌석이 매진되고 이에 따라 부산 경제에까지 그 파급효과
가 1400억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계속 될 경우 올 시즌 롯데의 총 관중 수는 156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연구와 90여억원의 입장 수입과 부가적 구장 상품 판매 등으로 인해 관중 지출액이 390여 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30일, 106경기만에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했다는 KBO의 집계가 나옴에 따라 앞으로의 야구 흥행 바람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10여년만에 다시금 500
만 관중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는 기대가 더욱 커지며 롯데뿐만이 아니라 전 구단의 팬들
을 모으기 위한 절대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2) 성공적 흥행의 미래를 위해
그렇다면 현재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더 필요할 것인가? 위에서 살펴본 메이저리그의 다양한 전략들을 벤치마킹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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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05
  • 저작시기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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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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